한국에서 한참 IMF가 기승을 부리던 1998년 어느 겨울의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옷깃을 세우며 추위에 몸을 움츠리고 총총히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한 극장 앞의 버스 정류장 옆에는,

한쪽에서 군밤장사와, 군고구마 장사들이 흐릿하게 빛나는 카바이드 불빛에 의지한 채

사람들을 끌려고 군밤사려, 군고구마 사려. 하고 각자가 외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속에 낮선 리어카 한대가 서 있었습니다.

그 리어카에는 한눈에 싸구려로 보이는 도자기들이 가득 실려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별다른 관심을 갖지 않고 그 리어카 곁을 지나고 있는데

그 리어카가 옆에는 작은 피켓이 걸려 있었습니다.

 

구경해 주셔도 우리는 감사합니다.

값을 물어봐 주시면 우리는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그 리어카 옆에는 수심과 절망이 가득한 얼굴로 추위에 떠는 한 주부가 서 있었습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피켓의 글귀를 본 사람들이 하나둘씩 그 리어카 곁에 몰려들어

사람들은 몇 천원, 혹은 만원씩을 내며 크고 작은 도자기를 하나둘 사기 시작했습니다.

 

흐릿한 카바이드 불빛에 비친 그 부부의 얼굴에는 조금씩 기쁨의 빛이 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아주 작은 보잘 것 없는 이 피켓을 보면서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받았던 것입니다.

 

며칠 후 그들 부부가 있던 그 자리 벽에는 또 다른 글귀가 씌어져 있었습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이 우리 부부를 위해 도자기를 많이 팔아 주셔서 이제는 정리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남은 생애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며 살겠습니다. 하는 글이었습니다.

 

그 도자기를 사간 사람 모두가 추운 겨울인데도 훈훈한 마음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함께 그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감에 졌었다는 것입니다.

위의 글은 2002년에 인터넷에 올라온 글을 메모해 놓았던 것입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극도의 개인주의와 이기심으로 인하여 가슴 뭉클한 감동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시대가 점차 개인주의가 만연하는 냉랭한 시대로 굳어져 가고 있습니다. 

마 11:17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애곡하여도 가슴을 치지 아니할 정도로 감정이 매 말라 버렸습니다.

그렇습니다. 감동을 받지 못하는 사람, 감격할 수 없는 사람, 슬픈 일을 보고도 슬퍼하지 않는 사람,

기쁜 일이 있어도 가슴이 벅차오르지 않는 사람들이 오늘날 얼마나 많습니까?

 

감동이 메말라 간다는 것은 우리가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일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감동이 메마르지 않는 분이 있다면 그는 결코 늙은이가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정말 나이 들어서도 젊고 아름다운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면

삶의 감동이 사라지지 않기 위하여 힘쓰고 노력해야만 합니다.

 

 

냉철한 이성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풍성한 감성입니다.

이 풍성한 감성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늘 조심하여야만 합니다.

 

또한 우리는 자연과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고 감동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들이 즐겨 부르는 찬송 중에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이라는 찬송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부른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라는 찬송이 있습니다.

그 찬송은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동을 한 사람이 지은 찬송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저 그렇게 무심히 보아 넘기는 자연을 보고

참 아름답다고 감동할 줄 안다는 것은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동안 하는 일도 없이 바빠서 금모래님의 블로그를 오랜만에 방문 하였더니 감명 깊은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바로 스크랩이 안되어 복사로 옮겨 왔습니다.

늘 멋진 사진과 글들을 허락해주신 금모래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늘 제 블로그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고운 나날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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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애기의 생일이 3월 4일인데 그날은 평일이라 어제 미리 당겨서 조촐한 생일상을 차려 주었다.

결혼 후 첫 생일은 시집에서 차려 주어야 한다고 해서 작년에는 좀 신경을 많이 써서 차렸는데 올해는 외식을 할까 어쩔까 하다가

그냥 집에서 차렸다. 그 전날 막내 동생이 6개월 병원에 있다가 퇴원을 하는 날이라 아침부터 바빴다. 잠시 동안 대구 엄마 집에가 있기로 했다.

 

한번 병원에 입원 할 때 마다 속옷은 물론이고 가지고 다니던 가방마저도 다 잊고 다니는 상태인지라...여름 끝 무렵에 입원을 했으니 그때 옷은 짧은 반팔소매 티셔츠 하나에 얇은 등산바지를 입고 병원에 들어갔는데... 올케는 좋은 옷을 사줘도 또

병원에 언제 다시 들어갈지도 모르는 상황인지라 그냥 적당한 것으로 사주자고 했는데 나도 그 생각에는 찬성하지만...

 

대구 엄마가 봤을 때는 가슴이 아플 것 같아서 좀 괜찮은 아직은 추위를 막아줄 잠바를 찾아보아도 이미 모든 상가에는 겨울 잠바는 모습을 감추어 버렸다. 아직은 추운데...너무 재빠른 봄맞이 옷들로 가득 채워져 있는 게 아닌가... 역 바로 옆에 있는 큰 마트랑 시장을 다 헤매다가 알지도 못하는 동네를 물어물어 더 큰 마트로 걸어가서 스포츠 복 전문으로 파는 곳에서 겨우 괜찮은 잠바와 안에 기모가 되어있는 바지를 새로 샀다.

 

예전에는 병원에 있다가 나올 때는 얼굴이 좋은데 이번에는 얼굴에 살이 좀 없는 것 같아서 '이제 사회에 나가서 어떻게 살까 고민한다고 밥맛이 좀 없었나보네' 했더니 빙긋이 웃기만 한다. 술을 안 먹으니 저리 멀쩡한데...  꼭 엄마한테 내려가라고 말하고 서울역에서 내리는 것을 보고 올케와 집으로 돌아오는데 교교동창이 아들 결혼 때문에 서울에 왔다고 서울에 사는 다른 친구와 만나기로 했는데 시간이 너무 지나서 미안하다고 문자만 보내고 돌아오니 온 몸이 파김치가 된 듯이 꼼짝하기 싫었지만 며늘아기 생일 장을 봐왔다.

 

이런 시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리기나 해줄까마는 나는 며느리와 딸을 같이 생각하려고 한다. 우리 딸과 너무나 성격이나 행동이 똑 같은 며늘애를 보면서 큰 딸 하나 얻었다 생각하기로 마음을 먹으니 모든 것이 이해 못 할 것도 없고...

우리 딸에게도 꼭 우리 아들 같은 사위가 만나 지기를 서원하면서 ....

여러 가지 형편과 직장 생활 한다고 빨리 2세를 갖지 않음에 약간 걱정도 되지만 현명한 젊은 애들이니 알아서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선물로 줄 것이 마땅찮아서 그냥 금일봉 봉투를 주었다. 첫 해랑 같이 넣었는데 약간은 갈등을 했다. 작년보다 조금 적게 넣을까 하다가..ㅎㅎ 그런데 한편 생각하니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챙겨 줄지는 몰라도 그냥 처음 그대로 넣기로...

 

다 인연이겠지만 더 괜찮은 남편감을 만날 수도 있었는데 첫 사랑 우리 아들을 만나서 9년 동안 사귀다가 첫 마음 변치 않고 결혼한 착한 며늘애가 고마운 생각이 들어서 딸처럼 잘 해 주려고 생각은 하면서 살고 있다.

물론 우리 아들도 탐내는 좋은 신랑감이긴 했지만...ㅎㅎ

 

 

아침에 딸을 데려다주고 오면서 내일부터는 안 데려다준다고 화를 냈다. 아무리 시간을 따져도 출발하는 시간에서 회사 도착 시간까지 분명 3~5분 지각할 시간인데 매일 아침 딸과 다투는데 지칠 지경이다. 나는 또 본의아니게 아찔한 운전을 하게되고...

 

계속 지각이 아니라고 우기니...나는 지각하는 사람을 제일 싫어한다. 밥 한 숟가락 덜 먹든지 아니면 몇 분 일찍 일어나면 될 것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도 제일 싫어한다. 꼭 보면 지각하는 사람이 지각하고 약속을 위반하는 사람은 정해져 있다.

그게 천성인 것이다. 딸이 결혼하기 전에 이 버릇을 꼭 고쳐야 한다는 생각이다.

 

내일부터 딸과의 전쟁이 시작될 것 같다. 지금까지도 못 고친 버릇이 고쳐지려나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정말이지 단단히 마음먹고 고칠 생각이다...

 

오늘 아침 다시 추워졌는데 늘 제 블로그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에게 머리 숙여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고운 나날 보내시기를~~*^^*~~~

 

 

 

 

60

 

 

 어제 절에 다녀와서 딸이랑 저녁을 먹으면서  mbc텔레비젼을 보는데

세시봉의 가수들이 나와서 옛날 그 시대의 이야기와 더불어

그들의 끈끈하고 훈훈한 이야기들로 저녁 시간을 참 감동으로 채워 주어서 보기에 흐뭇했다.

 

이장희와 조영남, 내가 좋아하는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또 몇 분이 계셨는데...

70~~80세대를 어우러는 그들을 보면서

참 멋지게 나이가 들었다는 생각도 들고... 그 시대 에피소드와 노래에 얽힌 이야기들과 지금 그때를 생각하면서

온 마음을 실어서 노래 부르는 진지한 모습에 늘 깨방정으로 우리에게 웃음을 주던 이나영마저도

눈물을 줄줄 흘리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가슴 한켠 작은 떨림과 뭉클함에 처녀시절을 향해서 내 마음도 달려가기도 하고...

그냥 눈물겨운 가슴 시림도 없건만  아련한 떠나간 사람들에 대한 아득한 그리움에 잠시 젖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내 어릴때 뒷산 가설극장을 보면서 첫사랑 인환이가 했던 말을 딸애에게 들려주기도 하면서... ㅎ

 

선술집처녀란 영화제목이 아득히 생각이 난다. 어디서 무엇이 되어 잘 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잘 살고 있으리라고...

참 첫사랑이라고 하기에도 철없던 초등학교 4~5학년 시절의 그 머슴애가 내가 고등학생이 되어서 우리집으로 찾아 왔었고...

엄마의 반대로 그 후 만나지도 못했는데.... 이제 딸애에게 그 첫 사랑인지 첫 남자친구인지의 이야기를 하게 되다니 ...ㅎ

 

세월이 이렇게 흘렀지만 그 첫 마음의 아련한 기억은 지워지지 않는것 같다.

우리가 늘 초심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 처음이란 의미만큼 소중한 의미도 많지 않으리란 생각이 든다.

이제 새로이 학교에 입학한 학생이나 학교를 졸업하고 첫 직장에 출근하는 직장인이나 첫 출발을 앞둔 모든 사람들에게

오늘의 이 벅찬 환희와 기쁨, 새로운 각오를 잊지 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성실히 살아 간다면

험난한 인생길도 잘 헤쳐 나가리라고 생각된다.

 

 첫 출발하는 모든 이에게 축복과 박수를 보내면서....

영광된 오늘의 기억을 영원히 기억하기를.... 새로운 한 주 힘차게 열어 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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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 부위별 노화방지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이길 수 있듯이 , 내 몸을 제대로 공부하고 파악해야 노화를 막고 젊게 살 수 있다.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정리한 내 몸 부위별 노화 방지 공략법.


눈의 노화도 관리하 면 늦출 수 있다
시력 저하와 백내장 등의 문제를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적절한 영 양을 공급하고 관리하면 나이가 들어서도 충분히 좋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

1.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자외선 차단은 얼굴 뿐만 아니라 눈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망막과 수정체에 자외선 빛이 투과하면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은 백내 장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다. 눈을 보호하기 위해 햇살이 강할 때는 선글라스 쓰기를 생활화 할 것.

2. 2년에 한 번씩 정기 검진하기
백내장이나 녹내장은 증상이 없어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발병 후 병원에 가면 이미 늦다. 40세 이후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꾸준한 정기 검진 을 통해 눈의 질환을 체크할 것.

3. 눈이 좋아하는 음식 먹 기
매일 마시는 물은 내 눈의 눈물샘도 건강하게 만든다. 안구 건조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물을 많이 마셔 눈물샘을 윤활하 게 만들 것. 망막의 손상을 방지 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루테인 성분이 함유된 음식도 눈을 위해 꼭 섭취해야 하는데 시금치, 채소, 옥수수 등에 함유되어 있다. 백내장을 예방하는 글루타티온 성분은 아보카도 , 마늘, 달걀, 양파 등으로 섭취할 수 있다.


4. TV 모니터와 거리 두기
전자파가 나오는 TV나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볼 때 는 최소한 모니터의 대각선 길이만큼 뒤로 물러나 있어야 눈을 보호할 수 있다 .

나이 들어서도 깨어 있는 뇌 만들기
나이듦을 표현 할 때 ‘기억이 깜박깜박한다’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만큼 뇌 기능은 나이 가 들수록 감퇴하며 20대에서 90대에 이르는 동안 중량도 10%나 줄어든다. 뇌의 노화를 방지하고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들.

1. 뇌에 영양 공급하기
불포화 지방산은 뇌 에 좋은 영양소. 등 푸른 생선에 함유된 오메가 3 지방산은 대표 적인 불포화 지방산으로 동맥을 청소하고, 뇌의 신경 전달 물질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2.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관리하기
뇌는 혈액 으로부터 영양을 공급받는다. 따 라서 뇌의 진정한 항노화는 내 몸의 혈관을 깨끗하고 원활하게 관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혈관에 좋은 해초와 생선 등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혈소판의 점성을 줄여 응고를 막는다.

3. 화학 물질 멀리하기
MSG나 인공 감미 료 같은 식품 첨가물은 뇌에도 영향을 미쳐 기억상실과 같은 뇌 기능의 장애를 초래 하기도 한다.


4. 평생 학습하기
새로운 것을 배우고 변화를 추구하는 삶은 장기적으로 뇌의 기억력과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 시킨 다. 쓸수록 단련되는 근육처럼, 뇌도 쓰면 쓸수록 발전한다 .

면역력 인체의 든든한 수문장
하루에 수십 명이 사용하는 공중화장실이나 매일 만지는 사무실 키보드와 마우스 등에는 우리 몸 에 침투할 세균과 바이러스가 무수히 많다. 365 24시간 내 몸의 든든한 보디가드인 면역 시스템 덕에 이것들을 이겨낼 수 있는 것 . 결국 면역력을 키우면 건강해지며, 노화로 오는 질환도 늦 출 수 있다.

1. 손 자주 씻기
손과 도구를 사용하는 인간의 특성상 세균이 손 을 통해 입이나 코로 들어가는 것은 당연지사. 이를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틈틈이 비누로 손을 씻거나 손 소독제를 바르는 것이다.

2. 발효 음식 먹기
김치, 요구르트, 젓갈과 같은 발효 음식은 숙성되는 과정에서 젖산균을 생성하는데, 이 젖산균은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한다. 또한 요구르트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몸에 좋은 세균은 체내에 곰팡이가 자라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3. 면역력 키우는 음식 먹 기
오메가 3는 면역력을 키우고 노화를 늦춘다 . 달걀, 호두, 생선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비타민 C 역시 면 역력을 강화시킨다. 제철 과일과 채소로 즐길 수 있는 딸기, 토마 토, 바나나나 양파에 함유된 프 로바이오틱스 성분은 건강한 박테리아의 증식을 촉진시킨다.

보청기 없이 살기 위한 예방법
10대만 들을 수 있는 휴대폰의 고주파 벨소리가 나오면서 나이대 별로 들을 수 있는 주파수가 다르다는 사실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청력의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는 방법들 .

1. 청력에 좋은 음식 먹기
엽산과 녹색 채소는 청력 소실을 늦춰준다. 엽산과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청력과 관계된 신경 조직과 혈관 조직에 영향을 주므로 주의해야 한다 .

2. 소음에 노출되지 않기
소음이 심한 환경에 놓여 있다면 소음 차단 헤드폰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소음 차단 헤드폰은 저주파나 고주파의 소음을 차단해 귀를 보 호한다.


3. 귀지 제거하기
귀지는 나이가 들수록 건조하고 두꺼워지며, 귀지 가 많이 차 있으면 소리가 고막에 도달하지 못한다. 따라서 고막을 손상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귀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귀에 미네랄 오일을 한 방울 떨어뜨리고 귀가 위로 가도록 눕자. 오일이 스며들게 한 뒤 조심스 레 면봉으로 정리하면 귀지가 오일에 녹아 나온다.

뼈와 근육 활발한 활동의 기본
뼈와 근육은 젊었을 때부터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부분 이다.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기분으로 젊을 때부터 뼈를 관리해 야 한다는 생각이 중요하다.

1. 뼈에 근육 붙이기
뼈의 재생을 촉진하는 방법은 뼈에 자극을 주는 근력 운동을 하는 것. 아령, 역기 등의 운동은 지방을 태우고 근 육을 키워 뼈를 튼튼하게 한다.

2. 칼슘을 몸에 채워 넣기
뼈를 건강하게 만드는 칼슘은 예방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한 다. 칼슘은 식사와 보충제 등을 통해 하루 1500mg을 먹어야 하지 만, 실생활에서는 그보다 부족한 경우가 많다. 특히 골밀도를 높 일 수 있는 20대에 미리 미리 칼 슘을 섭취한다면, 나이를 먹어도 골다공증 등으로 고생하지 않는다. 고칼슘 섭취를 위해 저지방 요구르트나 우유, 연어, 시금치, 두부 등을 먹으면 좋다.

3. 비타민 K 섭취하기
일본의 사무라이들은 힘을 키우기 위해 비타민 K가 풍 부한 낫토를 먹었다고 하는데, 비타민 K는 양배추, 브로콜리, 닭고기 등에도 함유되어 있다.

4. 뼈에 해로운 습관 피하 기
음주, 흡연, 비타민 A의 과다 섭취는 골밀도를 감소시키는 요인. 탄산음료나 소다수 같은 음료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어른이 되었을 때 골밀도가 훨씬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탄산 음료를 많이 마신다면 영양제나 음식으로 칼슘을 충분히 보강해 줄 것.

5. 자세를 바르게 하기
일상생활 속에 서 뼈의 형태를 바로잡는 것도 중요하다. 바른 자세로 걷고 앉는 것은 내 뼈와 근육을 젊게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좋은 신발을 신는 것도 중요한데, 하이힐은 발바닥으로 충격을 고스란히 받아 척추의 무게 중심을 흐트려서 뼈를 휘게 하거나 변형시킨다.

건강하게 숨 쉬기 위한 방법들
나이가 들면 폐가 유연성을 잃고 뻣뻣해진다. 폐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면 호흡에 문제가 생기고 호흡이 흐트러지면서 몸의 균형이 깨진다.

1. 심호흡 10번 하기
바닥에 등을 평평하게 대고 누워 한 손은 배 위에, 다른 손은 가슴 위에 얹는다. 깊은 숨을 천천히 들이쉬고 마시는 것을 10번 한다. 깊은 심호흡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폐의 힘을 단련시킨 다. 바른 호흡을 위해 요가를 배 우는 것도 좋은 방법.

2. 마그네슘 섭취하기
마그네슘은 기관지를 이완시키고 천식에 도움을 준다. 하루 400mg이면 충분하며 옥수수 , 현미밥, 아몬드에 많이 들어있다.

3. 공기가 맑은 곳에 거주 하기
공기 중의 오염 물질인 오존, 일산화탄소, 다이옥신, 석면 등에 노출되면 폐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 특히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미립자에 의한 공기 오염은 심장질환을 유발하고 심지어 사망을 초래하기도 한 다. 여건이 된다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곳에서 살아야 폐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좋은 공기를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2세 젊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4. 만성 폐질환을 막는 음 식 먹기
과일 , 채소, 생선은 폐질환에도 효자 음식. 노폐물을 배출하 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서 폐질환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 특히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을 음식이나 영양제로 섭취하면 폐암 , 동맥경화증 등에 걸릴 위험도가 낮아진다.

위와 장 노화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
평생 무엇을 먹고 배출하느냐는 노화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먹고 배출하는 간단한 원리는 살아 있는 생물에게 가장 기본적인 활동이기 때문이다. 위와 장에 무엇이 들어오고 어떻게 나가느냐에 따라 내 몸의 노화가 촉진되거나 지연될 수 있다.

1. 하루 8 잔 물 마시기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내 몸에 해줄 수 있는 간단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변비를 없애 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으로도 위와 장은 덩달아 튼튼해진다.

2. 음식물 제거 실험으로 내 몸에 독이 되는 음식 알아내기
내 몸과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을 알아내기 위 해 3일간 음식물 제거 실험을 해 본다. 특정 음식을 식단에서 제 외해 보면 내 몸의 반응과 소화력을 체크해 볼 수 있다.

3. 섬유질 섭취로 노폐물 배출하
섬유질은 신체 내 노폐물과 질병을 유발하는 독소를 배출한다. 숙변을 부드럽게 밀어내 어 제거하며 대장암을 예방한다. 주로 과일과 채소, , 고구마, 호박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

심장 내 몸의 엔진, 고장 없이 관리하기
내 몸을 뛰게 만드는 핵심 엔진인 심장. 심장 의 기능이 부실하면 엔진으로 움직이는 다른 장기들까지 제 기능을 못하게 된다 . 80세까지 건강하게 뛰는 심장을 만드는 방법들 .

1. 심장 질환도 유전이다
가족 중에 심장과 혈관계의 병을 갖고 있는 사 람이 있다면 다른 사람보다 심장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콜레스테롤, 중성 지방, 고혈압 등의 문제는 물론 유전적인 신체 환경과 습관까지 물려받았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 다. 심장 질환을 유발하는 지방 질의 과다 섭취, 흡연, 운동 부족 등 생활 습관부터 하나씩 고쳐나간다.

2. 적당히 운동 하기
적당한 운동은 심장 을 건강하게 만든다. 심혈관 운 동은 혈압을 낮추고 혈관을 확장시켜 유연하게 한다. 숨이 살짝 차오를 정도의 운동을 주 320 분 이상 할 것.


3. 심장에 영양을 주는 음 식 먹기
오메가 3_중성 지방의 수치를 낮추고 심 장 박동을 규칙적으로 만든다. 혈액 응고를 막아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영양소인데 주로 견과류, 등 푸른 생선, 해초 등에 많다. 올리브유_ 몸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고 혈관 벽을 깨끗하게 만든다 . 마늘_하루 한 쪽의 마늘은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 과가 있다. 마그네슘_혈압을 낮추고 부정맥을 줄여주는 마 그네슘은 아보카도, 건포도,, 시금치 등으로 섭취할 수 있다.

4. 보충제로 심장 기능 강 화하기
엽산 , 비타민 B_심장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호모시스 테인을 감소시킨다. 엽산의 경우 음식만으로 섭취하기는 부족하기 때문 에 반드시 보충제를 복용할 것. 아스피린_장수하는 방법에 단골로 등장하는 것이 바로 심장을 위한 아스피린 한 알. 아스피린을 복용 하면 혈소판이 뭉치는 것을 막고 염증을 줄여주어 심장 관련 질환을 예방한다 . , 의사와 상의 후 복용할 것. 종합 비타민제 _심장이라는 엔진에 힘을 주기 위한 기름으로 생각하면 좋다 . 비타민과 마그네슘, 아연 등의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 염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우리가  제철에 나는 야채나 과일들을   골고루 잘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과 너무 기름지거나 식품 첨가제가 들지 않은 정제되지 않은 음식들을 적당히 과하지 않게 잘 먹는다면 건강에 좋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함이 늘 문제가 아니겠는가 싶다. 모든 것이 실천이 중요한데....고운님께서 늘 이렇게 좋은 글들을 보내주고 계심에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면서...

 

늘 제 블로그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께도 머리 숙여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주말에 일기예보에는 비가 많이 온다고 했는데, 생각보다는 적은 비가 내려서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구제역으로 희생된 가축들의 매몰지에서 벌서 몇구가 떠내려갔다는 뉴스 보도도 들리는데 정말 큰 일이라고 생각된다...

 

정부관계자는  왜 이런 뒷일을 생각지 못했는지 하는 안타까움과 한심한 생각마저 들지 않을 수 없다.

좀 더 안전한 처리를 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임시 방편 눈가림으로만 일을 하고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에너지 비상사태가 발동 되어 네온사인등 자정이 넘은 시간부터는 꺼야한다는 여러가지 사례를 보도하는데 지하철이

여름에는 너무 춥도록 시원한 것과 겨울에도 너무 더운것은 자동 온도 시스템장치를 하여 좀 시정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멀리 뉴질랜드 지진으로 희생된 많은 분들에게 새삼 조의를 표하면서...오늘 첫 장례식을 치룬다고 합니다...

고운 걸음 주시는 여러님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새로운 한 주 힘차게 시작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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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쑥 / (우)두릅

 냉이-두릅 등 춘곤증엔 봄나물이 '보약'

 

한낮이 되면 졸음이 쏟아진다. 식욕도 떨어져 밥맛이 없다.

 

이럴 때 영양도 풍부하고 입맛도 살려주는 봄나물을 식탁에 올리면 어떨까. 냉이는 채소 중에서 단백질이 가장 많고 칼슘과 철분도 풍부해 봄나물의 대명사로 꼽힌다. 특히 비타민A가 많아 성인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A의 3분의 1을 보충할 수 있다.

 

냉이는 눈을 맑게 해주고 간장과 소화기능을 도와주는 약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물이나 국을 끓일 때에는 잡티를 깨끗이 골라 내고 물에 씻을 때 살살 주물러서 풋내를 빼야 한다. 삶아서 물에 담가 두면 쓴맛이 빠지고 부드러워진다. 된장도 조선된장을 써야 제 맛이 난다.

 

달래는 독특한 향취로 입맛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봄나물이다. 비타민A, B1, C가 골고루 들어 있고 특히 칼슘이 많다. 빈혈을 없애 주고 간장 기능을 개선하며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파와 비슷한 향취가 있어 입맛이 떨어질 때 미각을 살려 준다. 연한 것은 그대로 양념해 무치고, 굵고 매운맛이 강한 것은 된장찌개에 넣으면 향이 좋다.

 

쑥은 비타민A가 많아 한 접시(약 80g)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양을 섭취할 수 있다. 특히 비타민A와 C는 우리가 먹는 음식의 영양 성분이 제 기능을 다하도록 보조역할을 한다. 비타민C가 많아 감기 예방과 치료에 좋다. 칼슘과 철분도 많아 쌀밥 위주의 식생활로 인한 체질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데도 매우 효과적이다.

 

두릅은 피로 회복에 좋은 나물이다. 상큼한 맛과 은은한 향기,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푹 찍어 먹으면 입안에서 싸 하게 퍼지는 봄내음이 환상적이다.

 

봄에 돋아나는 어린 순을 삶아서 먹는데,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C가 특히 많다. 두릅의 쓴 맛을 나게 하는 사포닌 성분은 혈액순환을 도와줘 피로회복에 좋다.

 

 

   며칠전 병원에 같이 가서 검사를 받은 보살님이 결과가 나올 날이 수요일이라고 해서 수요일 오후에 전화를 했더니

마을금고회의중이라고 나중에 전화를 하겠다고 하더니 어제 낮에 전화가 와서 한참을 이야기 했다.

통장직도 맡아 하시고 대단위 아파트단지에 사시는데 여러가지 많은 감투를 쓰고 계시는 것 같아서 이제 좀 건강만 힘쓰시라고

했더니 그마저 안하면 내가 죽은듯이 살 수는 없지 않느냐고 하신다. 병원에서 수치는 그리 큰 이상이 없다고 나왔다는 것이다.

 

여러 모임에 가입을 하고 어떤 위치에서 중추적 역활을 하게되면 회의라는 것에 참석을 해야하고 마치고 나서는 꼭 회식아닌 회식을

하게되는 것이다. 그곳에 가서 술한잔 하게되고 거의 고기를 구워먹게 되고... 이제 와파린이라는 약을 복용하게 되면 가리는 음식들이

많은데 딸한테 크게 복사를 두장 해서 냉장고에 하나 붙여두고 핸드백에 하나 가지고 다니면서 항상 명심해서 잘 골라서 드시고 현미밥을 드시라 하고는 전화를 끊었는데, 모든 것은 본인이 알아서 해야할 일이지만 성격도 많이 좌우 되는 것 같다.

 

나이 들어서 많이 어울리고 활동도 많이 하면서 사는 것도 좋겠지만 성격적으로 잘 안되는 사람도 있고...며칠전 남편과 같이 약간 먼

역까지 걸어 간적이 있는데 체육공원시설을 아주 잘 해 놓아서 나이드신 분들이 운동도 하고 산책도 하는 모습이 보였다.

할머니 한 분은 혼자서 온 동네를 다 걷고 계심을 보았다. 우리와 자꾸 마주쳐서...열심히 운동하고 걷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다.

아마도 집에서도 혼자서 조용히 독서와 기도로 살고 계실것 같은 아주 정갈하고 깔끔한 분위기가 풍겼다.

연세가 드셔도 건강하게 잘 걸을 수 있는 것이 제일 큰 행복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 들어서는 모든 것에 우선하여 내 몸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야 된다고 생각된다.

건강하시면 활동도 많이 하고 왕성하게 지내면 좋겠지만 나처럼 신경이 외골수라 한 곳에만 전력질주하는 사람들은

여러 곳에 신경을 분산하거나 쓰게되면 먼저 내 머리가 아프고 정리되지 않은 상황들에 어지러움을 앓게 되니 말이다.

 

늘 제 블로그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에게 머리 숙여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봄이 되면 입맛도 없고 나른해지는 분들은 봄 나물 많이 드시기를....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신 고운 주말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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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오래전에 읽어 보신 분들이 많은 '꼴' 만화를 읽었다. 만화를 그린 사람은 고우영씨이지만 감수를 하신분은 신기원님인데

9권외에 '신기원의 꼴 관상학'이란 책이 또 한권 더 있고 위 사진처럼 큰 얼굴 사진이 나와 있는 8절지 종이가 또 한장 들어 있다.

성형이 유행하는 요즘 시대에 상학을 따진다는 것이 좀 그렇기도 하지만 신기원님의 말씀은 성형을 해도 그 본 상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머리글에 상은 바뀔 수 있다고 말하는데 옛날 말에 손금보다는 사주, 사주 보다는 관상, 관상보다는 심상이라는

말이 있다. 나이 40이 넘으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지라는 말처럼 겉으로 들어난 모습 보다는 심상, 마음을 잘 닦아야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살아 왔느냐에 따라서 얼굴 본바탕도 바뀐다는 것이다.

 

얼굴은 우리 마음이 그대로 나타난다는 것인데 생긴 것과는 다르게 양의 탈을 쓴 이리 같은 모습도 있고, 얼굴은 험악하지만 그 마음은 봄바람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오랜 동안 마음 닦음에 따라서 그 얼굴 표정에 나타난다는 것이다. '생긴 대로 논다'라든지 '뚝배기 보다는 장 맛'이라는 말도 있다. 신기원님은 우리가 상학을 공부하는 것은 '상학은 자신을 들여다보는 거울로 삼을 때 가장 그 빛을 발하며, 자기 수양이 잘 되어 겸허한 자세를 가지게 되는데 그것은 남들이 잘 알지 못하는 자신만의 기질과 특성이 상을 통해 정확히 설명되어 있기 때문이며. 또한 자기 자신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됨으로써 분에 넘치는 허욕과 과욕을 부리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얼굴도 계속 찡그리고 화를 내면서 살아간다면 그 좋은 상도 나쁜 모습으로 바뀌어 갈 것이고. 남들이 볼 때 그리

잘 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푸근하고 따뜻한 심성으로 착하게 웃으며 살아가는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덕 높은 인격이 풍기는 좋은

상으로 바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마음의 욕심 보따리를 내려놓고 늘 감사하면서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리라고 생각된다.

꼴의 내용은 중복되는 면도 없지 않지만 너무 그 내용에 휘둘리지 말고 위에 말한대로 좀 더 나 자신을 알고 닦아 간다면 좋은 꼴로 바뀌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다.

 

얼굴 속에 대 자연이 다 들어 있으며 이마는 하늘이요 눈은 해와 달이며 입은 대지이며 그 모습이 너무 날카롭지 않고 반듯해야하며 해와 달이 빛나듯이 눈은 그 빛이 반짝여야 하는데 그 빛이 너무 강해도 안 되고 흩어져도 안 되고 그 빛남에도 맑게 영롱하게 빛나야 한다는 것인데 어이 우리가 잠간 꼴 책 몇 권을 보고 판단을 하겠는가 싶다. 얼굴을 3등분하여 초년, 중년, 노년의 기운을 살핀다고 했는데 이미 벌서 초년 중년을 넘어선 나이가 되었으니...과연 자신의 얼굴이 꼴 그대로 되었는가 하는 마음에서 살펴보아도 잘 모르겠다....

 

마음에 담긴 것이 얼굴에 나타난다는 것은 속일 수 없는 일이고, 우리가 착한 심성으로 맑고 향기롭게 살아가려는

마음을 잃지 않을 때 먼 훗날 내 얼굴상은 온화하고 출렁이지 않는 고요함으로 향기롭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아무리 복 있는 모습을 타고 났어도, 아무런 노력도, 공부도, 하지 않는다면 감나무 밑에서 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면

그 복은 중간에 사라질지도 모르고...비록 박복한 모습으로 태어났어도 부지런히 성실히 땀 흘려 노력한다면 굶고 살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소부는 부지런하면 누구나 될 수 있으며, 대부는 전생으로부터 선업을 쌓아야 하겠지만 말이다.

긴 시간 감수해주신 분이나 그린 분의 노고와 재미를 더해주신 등장인물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늘 제 블로그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에게 머리 숙여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마음을 잘 닦아 온화한 성정이 얼굴에 나타나서 귀한 꼴로 거듭나기를 바램하면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음에 가슴이 아픕니다...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고운 나날 보내시기를~~*^^*~~

 

 

55

 

 

 

 

If you born poor, it's not your mistake.

But if you die poor, it's your mistake.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당신 책임이다.

 

 - BILL GATES -

 

 

In a day, when you don't come across any problems

you can be sure that you are traveling in a wrong way.

 

당신이 하루 종일 아무런 문제에 부닥치지 않는다면

당신은 잘못된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 SWAMI VIVEKANANDA -

 

 

 

Three sentences for getting SUCCESS

a. know more than other

b.  work more than other

c. expect less than other

 

성공을 위 한 3가지 필수 조건

              a. 남보다 많은 지식을 갖고 있을 것

    b. 남보다 더 열심히 일할 것

       c. 남보다 큰 기대를 갖지 말것

 

- WILLIAM SHAKESPHERE - 

 

 

If you win you need not explain.

But if you lose you should not be there to explain.

 

승리하는 자는 설명이 필요 없다.

그리고 패배하는 자는 변명 전에 스스로 사라져야 한 다.

 

- ADOLPH HITLER -

 

 

Don't compare yourself with anyone in the world.

If you do so, you are insulting yourself.

 

당신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지 마라.

그것은 당신 자신을 모욕하는 것이다.

 

- ALEN STRIKE -

 

 

If you cannot love the person whom you see,

how can you love God, whom we cannot see?

 

당신이 보이는 사람들도 사랑하지 못 한 다면

보이지 않는 주님을 어떻게 사랑하겠습니까?

 

- MOTHER TERESA -

 

 

Winning doesn't always mean being first,

winning means you're doing better than you've done before.

 

승리하는 것은 언제나 1등을 뜻하는 것이 아니고,

승리하는 것이란 당신이 전보다 잘 했다는 뜻이다.

 

- BONNIE BLAIR -

 

 

I will not say I failed 1, 000 times,

I will say that I  discovered

there are 1, 000 ways that can cause failure.

 

나는 1, 000번 실패 한 것이 아니다.

단지 실패할 수 있는 1, 000가지 방법을 알아낸 것이다.

 

- THOMAS EDISON -

 

 

Everyone thinks of changing the world,

but no one  thinks of changing himself.

 

모두들 세상을 바꾸려 들지만

스스로를 바꾸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 LEO TOLSTOY -

 

 

Believing everyone is dangerous;

believing nobody is very dangerous.

 

아무나 믿는 것은 위험 한 짓이지만

아무도 못 믿는 것은 더욱 위험 한 짓이다.

 

- ABRAHAM LINCOLN -

 

 

If someone feels that they had never made a mistake  in their life,

then it means they had never tried a new thing in thier life.

 

인생에 있어 실패를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은

새로운 시도를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사람이다.

 

- EINSTEIN -

 

  Never break four things in your life

Trust, Promise, Relation & Heart, because

when they break, they don't make noise but pain a lot.

 

삶에 있어 소중히 지켜야 할 네 가지는

믿음, 약속, 인관관계 그리고 상대의 마음이다.

이 네 가지는 깨질 때 소리는 나지 않지만

큰 고통을 주기 때문이다.



  어제 꼴 8,9권을 마저 읽고 디카를 찾아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충전이 안되어 있어서 여분으로 하나 더 있는 배터리를 찾으니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는 것이다. 분명 어디 잘 두었을터인데... 기억을 더듬어 불꽃축제인지 등축제인지 그후로 디카를 사용한 적이

없었는데 하면서 두었을만한 곳을 다 찾아도 보이지가 않으니..ㅠㅠㅠ

 

사람의 기억이 이렇게 아득할수가...요즘 건망증이 심해서 깜빡 깜빡 할 때가 많다. 그래도 기억력은 좋은 편이였는데...

나이가 든다는 것이 이런 것인가하는 서글픈 생각마저 든다. 한동안 까마득히 잊고 있었다는 것에 더 화가 난다. 전에 디카를 바닥에

떨어뜨려서 유럽 여행가면서 새로 구입할 때도 배터리를 다시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고 똑 같은 것으로 새로 구입했는데 말이다.

 

오래묵은 서랍들속을 정리하다보니 몇년전에 뉴질랜드와 호주가서 찍은 사진들이 그땐 내 디카가 없어서 다른사람이 찍어준

사진들이 벌서 색이 바래져서 불그죽죽하게 변했지만 그날의 추억을 되삭임하며 잠시 마음은 뉴질랜드 초원을 달리고 있었는데

우리가 갔던 그 도시 크라스트처치에 지진이 났다는 뉴스가 나온다. 아니 이럴수가...

 

 

남반구에서 오염되지 않은 나라 뉴질랜드 남섬의 그 아름다운 도시가 지진이 나다니...그때 가이더가 한 말이 생각이 난다.

언제 지진이 날지, 화산이 폭발 할지 몰라서...목재로 된 나즈막한 1층 집을 살고 산다고...나라에서 그렇게 법으로 정했다고도 했다.

그러고보니 지나치는  초원에 목재로 된 작은 집들이 보였는데 그곳은 창고라고 했다. 들판 곳곳에 흰 연기가 모락 모락 피어 올라

오던 모습도 생생히 기억이 난다. 휴화산이 살아 있다는 증거인듯...

 

마치 시한 폭탄을 안고 살아 가듯이 언제 지진이 날지 모른다는 그 나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부지런하고 친절했던 순박한

모습들이 떠오른다. 전혀 불안한 얼굴은 아니었다.  참 이상한 기분이 든다. 친정 엄마 팔순을 기념하여 남편과 같이 여행했던

일본 가고시마지역의 화산 폭발지역도 언제 다시 화산이 또 폭발할지 모른다는 가이더의 말을 듣고 오래전 화산 폭발 사진들과

150년이 지나야 지진이 일어난 그 자리에 다시 풀이 돋아 난다는 말을 들었던 그 곳이 올 해 또 다시 화산 폭발이 일어났었는데...

 

여행을 하고 돌아온 그 지명들이 뉴스에 나오니 남의 일 같지 않게 가슴이 철렁하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이번 뉴질랜드지진으로 희생된 분들도 많음에 삼가 조의를 표하면서...여진의 피해없이 하루 속히 모든것이 정상화되기를 ....

이제 지구촌이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 다 어쩌면 우리 일이 아니겠는가싶다. 리비아사태도 그렇고...우리나라 건설업체들이

타격이 클텐데 하는 걱정까지...어느일 하나 남의 일 같지가 않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전 인류의 평안과 무사안일을 서원하지만 우리의 기도가 아직은 많이 부족한가보다....

세상에 모든 종교인들이 서원하는 바는 같지 않겠는가 싶지만... 정말 평화로운 일상들이 행복임을 망각하면 안되겠다.

때론 무료한 일상들이 행복이였음을 ....정말 감사하면서 살아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하리라...

 

 

늘 제 블로그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께 머리 숙여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글을 쓰다가 딸애를 역까지 데려다주고 왔는데 안개가 가득하네요...

아침에 안개조심하시고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고운 나날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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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剋(상극)인 식품23가지


 

1) 쇠고기와 버터

쇠고기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고 동물성 기름으로 만든 버터에도 콜레스테롤이 많으므로 쇠고기에 버터를 첨가해 굽는다면 콜레스테롤의 급증을 막을 수 없다.

 

 

2) 라면과 콜라

라면은 화학적으로 칼슘과 결합을 잘 하는 성질이 있어 칼슘부족을 일으키기 쉽다. 그리고 콜라도 칼슘과 잘 결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둘을 같이 먹으면 칼슘결핍을 가지고 온다.

 

 

3) 홍차와 꿀

홍차성분중의 떫은 맛 성분인 탄닌이 꿀의 철분과 결합해서 체내에 흡수가 되지 않는 나틴산철로 변하기 때문에 같이 하면 안된다.

 

 

4) 게와 감

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잘 잘 되는 고단백 식품이고 감은 수렴작용을 하는 탄닌성분이 들어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불량과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

 

 

5) 간과 감

간은 양질의 단백지가 비타민, 칼슘, 철이 아주 많으나 감이 가지고 있는 떫은 맛 성분인 탄닌성분은 철분의 결합을 방해하고 탄닌과 철분이 결합하면 탄닌산철이 되는데 이것은 녹지 않고 그대로 배설되므로 영양에 좋지 않다.

 

 

6) 도토리와 감

도토리묵의 주성분은 녹말이지만 탄닌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감에도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인 탄닌을 가지고 있는데 둘을 같이 먹을 경우 변비가 심해지고 빈혈증이 나타나며 적혈구를 만드는 철분이 탄닌과 결합해서 소화흡수를 방해한다.

 

 

7) 문어와 고사리

문어는 질겨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고사리도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재료이므로 문어와 고사리는 같이 먹으면 소화에 문제가 생긴다.

 

 

 

8) 선지와 홍차

선지는 철분이 많아 빈혈증 환자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홍차와 같이 마시게 되면 홍차의 떫은 맛을 내는 탄닌이 철분과 결합해 탄닌산철을 만들어 철분 이용도를 반으로 감하게 한다.

 

 

 

9) 시금치와 근대

시금치에는 옥산살이 아주 많이 들어있는데 이 옥살산은 수산석회가 되어 결석을 만든다. 그리고 근대에는 수산이 많이 들어있어 시금치와 함께 먹으면 옥살산 덕분에 신석증이나 담석증이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10) 우유와 설탕

우유에는 설탕을 넣으면 단맛 때문에 마시기는 쉽지만 비타민 B1의 손실이 커진다.

 

 

 

11) 오이와 무

오이에는 비타민 C가 존재하지만 칼질을 하면 아르코르비나제라는 효소가 나오고 이 효소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무와 섞으면 무의 비타민 C는 파괴될 것이다.

 

 

12) 장어와 복숭아

장어를 먹고 복숭아를 먹으면 복숭아에 함유된 유기산이 장에 자극을 주어 지방이 소화되는 것을 방해하므로 설사를 일으킨다.

 

 

13) 조개와 옥수수

조개류는 단백질과 당질은 풍부하지만 부패 되기 쉽고 산란기에는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독성물질을 만들어서 소화가 어렵다. 그리고 옥수수도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에 큰 지장이 생긴다.

 

 

14) 콩과 치스

치즈에는 칼슘이 많고, 콩에는 칼슘보다는 인산이 많은데 둘을 함께 먹으면 인산칼륨이 생성되어 몸 밖으로 빠져 나가 버린다.

 

 

15) 토마도와 설탕

설탕이 인체 내에서 분해 이용되려면 비타민 B1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 B1은 설탕의 대사에 쓰이다 보니 비타민 B1의 손실이 뒤따른다.

 

 

16) 비타민과 차

녹차나 홍차에 함유된 탄닌 성분이 약물 고유성분을 변화시켜 약효를 떨어뜨리기 쉽다.

 

 

17) 시금치와 두부

시금치에는 옥산살이 들어있고 두부에는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있는데 이 옥살산과 칼슘이 결합하면 불용성의 수산__T슘이 생성되므로 인체의 __T슘섭취가 줄어들어 결설증을 유발한다.

 

 

 

18) 카레와 와인

카레의 매운맛이 와인 속에 잠재되어있는 알코올성분을 깨워 입안이 타는 듯한 느낌을 준다

 

 

19) 초코렛과 우유

우유의 유지방과 초콜릿의 유지방이 결합하면 성인병 유발

 

 

20) 도라지와 돼지고기

도라지는 기침, 천식에 좋은 뿌리채소이고 돼지고기는 이 기능을 방해하는 성질이 있다.

 

 

 

21) 쇠고기와 고구마

고구마와 쇠고기는 소화시 필요한 위산 농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음식물이 위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해를 준다.

 

 

 

22) 치즈와 땅콩

치즈와 땅콩에는 지방이 많이 들어있어 성인병을 유발하기 쉽고 인산칼슘이 만들어져 흡수되지 않고 배설되어 버린다.

 

 

 


23) 바지락 과 우엉

우엉에 있는 섬유질이 바지락과 만나면 철분 흡수율이 떨어진다. 대신 철분 흡수는 칼슘이 도와주니 조개류는 우유와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을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옮김)


 우리가 그동안 위의 음식들을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같이 드셨다면 이 글을 읽고 난 이후부터는 조금 삼가해서 먹으면 좋겠지요

예전에 어른들이 감하고 묵하고는 같이 먹지 말라고 한 기억은 흐미하게 남아 있습니다만....

어찌 그리 우리 선조들은 현명하셨을까요... 예전에는 음식물의 성분 분석표도 없었을터인데 말입니다...

 

요즘 허영만님의 꼴이란 만화를 7권째 다 읽고 8, 9권만 보면 다 읽어 가는데 얼굴관상학이 나이에 따라 그 운을 보는 곳이 나와있는

그림이 있는데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과연 그 나이대로 되었던가 생각해보니 전혀 그런것 같지가 않습니다...

모든 것은 내 마음 먹기 나름이 아니겠는가 싶은 생각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무엇이든지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한 살 이라도 젊을 때, 건강할 때, 시작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하는 생각입니다.

젊다는 것은 어쩌면 시작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무모할 정도의 열정도 다 젊기에 가능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해야겠지요... 늘 제 블로그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에게 머리 숙여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신 고운 나날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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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腦)가 강해지는 비법

 

 

 

 

KIST의 이수영 교수는
뇌가 강해지는 비법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 비법이 어떤건지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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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연결시켜 기억하라

정보를 얻고 저장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조합이다.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좋게 하려면
배우는 것들 사이의 연관성을 만들어주면 된다.

예를 들어 새로운 이름을 외울 때는
이미 잘 알고 있는 사람이나 그 사람을 처음 만난 장소,
그 장소에서 들었던 음악 소리 등과 연결시켜보는 것이다.

새정보와 이미 알고 있던 정보 사이에
연결고리가 생겨 또다른 정보가 생겨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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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양손을 사용하라

뇌는 서로 비슷하게 생긴 오른쪽 뇌와 왼쪽 뇌로 나눠져 있다.
신체로부터 전달되는 대부분의 정보가
오른쪽과 왼쪽으로 서로 교차돼 전달된다.

왼손이나 왼쪽다리에서 온 정보는 오른쪽 뇌로,
오른쪽 손에서 온 정보는 반대로 가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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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을 사용한다면 뇌를 균형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다.
글씨를 쓸 때 오른손을 사용하더라도
칫솔질은 왼 손으로 하는 거다.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속에서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아
한쪽 뇌만으로는 부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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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잠자기 직전에 공부하라

꿈은 아직까지 그 본질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한 동물 실험은 꿈이 우리가 전에 경험하거나
배운 것이나 남겨 둔 문제들을

다시 기억하는 과정을 반복하도록 만든다.
잠자기 전, 꿈꾸기 전에 외운 것이 더 잘 기억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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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외우지 말고 이해하라

인간의 뇌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주변환경에
적응해 살아가기 위해 진화해왔다.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이해하면서 작용하도록 돼 있다.

뇌는 그래서 단순히 암기한 것보다는
이해한 것에 대해 특히 잘 기억한다.

뭔가를 배운다면 이것을 왜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지
뇌에게 잘 "설명"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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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오래 사귈수록 나쁜게 TV다

텔레비전을 오래 시청하면 뇌에 좋지 않다.
텔레비전은 한꺼번에 방대한 양의 정보를 줘 뇌가
그 정보를 스스로 처리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텔레비전을 오랫동안 보게 되면
뇌가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문제는 이것이 반복되다보면 나중에 뇌가 새로운 정보를
능동적으로 얻고 처리 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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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3 시간 동안만이라도
텔레비전을 켜지 말고 생활하보라.

처음에는 견디기 힘들겠지만, 얼마 지나면
전과는 다르게 머리가 맑아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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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일상적인 것에 반대하라

우리의 뇌는 변화를 즐긴다. 틀에 박힌 것은 싫어한다.
단조롭고 변화가 없다는 것은 뇌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지 못한다는 얘기다.

뇌는 일상적이고 변화가 없는 정보는
소음처럼 여기고 기억하지 않는다.
가령 여러 권의 책을동시에 읽는 새로운 시도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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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책을 30분 동안 읽다가 이어서 다른 책으로 넘어간다.
교과서를 읽다가 시집이나 재미있는 잡지를 읽어본다.

이렇게 하면 뇌가 집중력을 잃을 것 같지만 오히려 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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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여행하라

여행은 뇌를 재충전하고 깨어있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국적인 곳을 여행할 수록 풍부한 자극을 경험하게 돼 더욱 좋다.
여행은 뇌의 환경이 결정되는 12세 전후가 지나기 전에 할 수록 좋다.

새로운 장소나 다양한 인종,
이국적인 음식들을 접하면 뇌의 활동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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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새로운 것을 먹어라

늘 먹던 음식보다 한번도 먹지 못했던 음식,
예를 들어 인도나 태국음식 등에 도전해보자.

새로운 음식은 뇌에 새로운 자극을 줘
일상생활에 지쳐 있는 머릿속을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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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도전하고 배워라

뇌는 도전을 즐긴다.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거나 글을 써보거나
모형비행기를 조립하는 것 무엇이라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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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남들따라 하지 말라

뇌는 도전을 좋아하는 동시에
다른 것을 잘 따라한다는 특성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뇌가 배우고 기억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같아 지려 하는 뇌의 명령을 거부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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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0~30년 동안 무슨 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할 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그리고 정말로 하고 싶은 그 일을 하라.
즐기면서 하는 일은 보상도 따른다.

글 : 카이스트 이수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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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名醫로 소문난 의사들
잘 보관 하셨다가 후에 활용하세요.

 


01. 간이식의 아산병원의 이승규 박사
02. 위암 연세 세브란스병원 외과 노성훈 교수
03. 대장암 서울대 박재길교수
04. 척추변형수술 일인자 상계 백병원 석세일 교수
05. 당뇨 서울대 이홍규 교수


06. 심장병 삼성서울 병원 이영탁 교수
07. 유방암 서울대 노동영 교수
08. 신장질환 세브란스병원 한대석교수
09. 왜소증 고대구로병원 송해롱 교수
10. 소아정신 서울대 조수철교수


11. 치매 삼성서울병원 나덕렬 교수
12. 결핵 전문의 상성서울병원 권오정 교수
13. 전립선 남성의학 중앙대의료원 김세철 교수
14. 심장이식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박표원 교수
15. 소아 성형외과 서울대 김석화 교수


16. 류마티스 전문의 강남성모병원 김호연 교수
17. 아토피 전문의 신촌세브란스 이광훈 교수
18. 화상전문의 한강성심병원 김종현 교수
19. 코질환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동헌종 교수
20. 인공와우전문의 서울아산병원 이광선 교수


21. 재활의학전문의 신촌세브란스 박창일 교수
22. 간암전문의 서울대병원 이건욱 교수
23. 뇌종양 전문의 보라매병원 정희원 교수
24. 만성통증 강남 차병원 안강 교수
25. 자궁암 점문의 건국대 이효표 교수


26. 정신전문의 고려대안암병원 이민수교수
27. 위암 점문의 한양대 권성준 교수
28. 유방암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양정현 교수
29. 폐암 전문의 국립암센타 조재일,이진수 교수
30. 소아심장 전문의 부산대학교 성시찬,이형두 교수


31. 뇌혈관 전문의 분당 서울대병원 오창완 교수
32. 정형외과 전문의(디스크) 서울대 이춘기 교수
33. 폐,식도 외과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신영목 교수
34. 혈내과 전문의(백혈병) 여의도 성모 병원 김춘추 교수
35. 소화기내과 전문의(담석, 춰장) 아산병원 김명환 교수

36. 심장내과 부천세종병원 노영무,황흥곤교수(고혈압)
37. 수부외과 전문의 (수지접합) 두손병원 황종익 원장
38. 갑상선 수술 전문의 신촌세브란스병원 박정수 교수
39. 후두질환 전문의 영동 세브란스 최홍식 교수
40. 가정의학과비만센타 내장비만 서울백병원 강재현 교수


41. 대장암 전문의 신촌세브란스 김남규 교수
42. 감염 내과전문의 서울대 오영돈 교수
43. 신장이식 서울아산병원 한덕종 교수
44. 천식,알레르기 아주대 박해심 교수
45. 소아비뇨기과 서울대 최황 교수


46. 신경과 (간질) 삼성서울 홍승봉 교수
47. 흉부외과 건국대 송명근 교수
48. 신경외과 분당서울대 김현집 교수(목디스크)
49. 피부과 전문의 서을대 윤재일 교수
50. 산부인과 서울대 김전구 교수 (갱년기)


51. 소화기내과 삼성서울병원 유병철 교수
52. 안과 전문의 분당서울대병원 이진학 교수
53. 대장항문과(치질) 대항병원 이두한 원장
54. 내분비내과(당뇨) 손호영 교수편
55. 안과 서울대 정흠 교수편


56. 통증의학과 아주대 김찬 교수편
57. 구강악 안면외과 서울대치과 이종호교수
58. 비뇨기 고려대 안암병원 천준교수
59. 소아외과 삼성서울 이석구 교수
60. 위암 경북대 유완식교수


61. 종양내과 서울대 허대석교수
62. 형광와과 삼성서울병원 김동익교수
63. 신경정신과 서울대 정도언교수
64. 소아전문의 삼성서울 구홍회교수
65. 화상성형 한강성심 정영철교수


66. 췌장질환 서울대 김선회교수
67. 소아청소년과, 미숙아전문의 박원순교수
68. 정형외과 경희의료원 배대경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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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건강하기 위하여 공부 하십시요

흔히들 이야기 하지요

이 나이에 공부는 해서 무엇 하겠느냐?

 

 

건강하기위해서 공부 해야 합니다.

뇌를 활발하게 움직여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답니다.

아직도 우리는 배워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눈을 감을 때 까지 공부하며 건강하게 살다 가십시오.-이룻-

 
 
오늘 절에 보살님과 같이 보라매병원핵의학검사를 약속한 날이라 아침 일찍 집에서 나가서 오전 검사를 마치고
점심 식사후 오후 검사를 또 해야 하지만 혼자서 하실 수 있다고 하여서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와파린이란 부정맥약을 드셔서 아직 몸에 맞는 과정을 찾는 중이라 그런지 혈액검사를 한다고 또 피를 먼저 뽑고
핵의학검사를 하러 가셨는데 이름은 어마어마하게 들리지만 엠알아이 비슷한 통같은 덮개가 양면으로 갈라지는 기계가
위에서   25분정도 사진을 찍는 모습이 보였다.
이제 우리 나이가 되면 주변에서 아픈 사람들이 너무나 많고 지인들이나 친인척중에 돌아 가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
사는날까지 아프지 않고 어느날 잠자듯이 죽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는 바람을 품어보면서...
 
벗님이 보내주신 아주 소중한 자료들을 올리는데 자기가 맡은 분야를 열심히 연구하여 그 분야에서
우리 나라 최고의 의사가 되신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의사와 환자 사이도 인연이 맞아야 한다고 보는게 어쩌면 더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다. 아무리 명의라고 해도 인연이 맞지 않으면 99%의 성공률을 자랑해도 그 1%속에 속할수도 있고....
 
인명은 재천이고... 또한 명의에게로만 다 몰리면 그 병원은 어쩌면 업무가 마비될수가 있을지도....
촌각을 다투는 병이라면 명의에게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몇 년을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겠다.
또한 아무리 이름난 명의라고 하여도 수술실 앞에서 들은 이야기지만, 그 명의께서 직접 집도하지는 않는다는....
나이가 들면 수술가위를 잡기가 힘이 든다고도....
 
일단 아프지 않기 위해서는 또 했던말을 하지만 젊어서부터 내 몸 건강을 챙겨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시기를...
늘 제 블로그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에게 머리 숙여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위의 내용을 스크랩해 가시고 싶으면 하셔도 좋습니다...저도 보내준 고마운 편지이기에.....
늘 생활에 유익한 많은 정보를 보내주시는 고운벗님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은 꼭 봄날 같은 날입니다 머잖아 봄이 오려나봅니다.
너무 힘들었던 구제역도 물러가고 봄처럼 아름다운 마음으로 새로운 한 주 힘차게 열어 가시기를 바라면서
고운님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52

 

 


 

 

 

 

 

 

 

 

돈과 생명

 

사탄이 어느 날 한 청년을 찾아왔습니다.

그는 열 개의 병을 보이면서

"여기 아홉 개의 병에는 꿀물이 들어 있고, 한 개에만 극약이 들어 있는데

열 개 중에 아무거나 하나를 마시면 엄청난 돈을 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청년은 고개를 가로 저었습니다.

"아무리 돈이 좋지만 생명과 바꿀 수는 없지."

그러나 사탄은 계속 유혹했습니다.

 

"열 개 중에 하나야. 겨우 하나일 뿐이야. 10분의 1인데‥"

"그래 딱 한 번만 하는 거다. 이번 한 번이면 평생 안 해도 될 테니까."

청년은 떨리는 손으로 진땀을 흘리며 한 병을 골라 마셨습니다.

 

곧 청년은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야! 내가 살았구나, 자칫하면 죽을 뻔 했어.

자 어서 돈을 내라." 그리고 사탄에게 말하였습니다.

 "다시는 나를 찾아 오지 마라."고 말입니다.

 

사탄은 청년에게 엄청난 돈을 주고는

"다음 번에 언제라도 아홉 개 중의 하나를 골라 독이 없는 병을 골아 마시면

이제 돈을 곱으로 주겠다"는 말과 함께 웃으며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청년은 오랜 방탕 생활로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돈이 떨어질 때마다 사탄을 불렀습니다.

 

어느덧 청년은 백발 노인이 되었습니다.

이제 딱 두 잔이 남았습니다.

술과 마약으로 폐인이 된 노인은 벌벌 떨리는 손으로 그 둘 중에 하나를 골라야 했습니다.

 

노인은 마침내 마지막 잔을 마셨습니다.

 "아! 이겼어, 나는 끝까지 살아남고야 말았다! 내놔라, 돈! 이것으로 끝이다."

 

이때에 사탄이 남은 마지막 한 잔을 '훅' 하고 들이마시며 말했습니다.

"자! 이래도 네가 이겼느냐? 전부터 극약이란 없었다.

그러나 너는 돈이라는 나의 극약에 이미 죽어가고 있어.

너는 천하보다 귀한 일생을 돈이라는 종이에 팔고 말았어.

 

나는 너에게 돈을 주는 대신 너의 청춘을 망가뜨렸지.

나는 너를 사람으로 태어나 다른 것은 아무 것도 못 보게 하고

오로지 돈만 보고 돈만 위하여 살게 하여 최고의 바보로 만들었지.....

 

 

 어제는 아침 일찍 평소 친하게 지내는 보살님께서 갑자기 저지난밤에 병원 응급실에 댜녀 오셨는데 어제 여러가지

검사를 예약 했는데 같이 갈 사람이 없다고 하셔서 다녀왔다.

늘 느끼는 일이지만 종합병원에 다녀 오면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가슴 깊이 느끼게 된다.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누구나 소망하지만 그게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일은 아닌것이기에 제 블로그를

늘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에게 새삼 당부 드리지만...

건강은 젊어서부터 챙겨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를....

 

보살님의 딸이 간호사여서 항상 엄마 건강을 체크하면서 살아서 망정이지 잘못했으면 큰 일 날뻔 했다는 것이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어제 핵검사를 해야 하는데 혈압약을 먹어서 다시 월요일 검사를 새로 해야 한다는 것이고...

부정맥에 관한 약을 먹기 위해서 내 몸에 수치가 맞는지를 보기위해서 매일 채혈을 해서 검사를 받아야하고...

어제는 심폐기능검사와 심전도 검사를 본래 예약시간은 오후였지만 기다려서 받고 왔다.

 

며칠 토할 것 같아서 못 드셨다고 했는데 죽을 사드릴려고 했더니 죽은 더 싫다면서 자신이 굳이 밥을 사겠다고.......

 어제는 병원식당에서 식사를 맛있게 잘 드셨는데....

집에 와서 조금 있으니 고맙다면서 전화가 왔는데, 계속 머리가 깨어질듯이 아프고 어지러워서 오늘 딸 병원에 가서

머리를 엠알아이나 시티찰영을 해야겠다고 말씀하신다...

 

그냥 보기에 좋은 체격이신데 혈압약을 십년전부터 드셨다고 하고...심장에 맥이 고르게 뛰지 않는다고 한다...

정말 겉으로 보기에는 멋지게만 보이는 보살님인데....내일 절에 가서 자세한 이야기는 들어 보아야 겠지만...

월요일 중요한 검사에도 동행하기로 약속을 했다. 헤어질 때 고맙다고 내 두손을 꼭 잡아 주시는데

혈액순환도 좋아 보이는데...그 잡은 손이 따스하기만한데...하루 빨리 보살님이 건강해지시기를 서원하면서...

토 일은 블로그를 열지 않는데....매일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에게 꼭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고운님들께서도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고운 주말 보내시기를....

지금 이글을 보시는 분 중에서 술, 담배나 기름진 음식으로 혹여 비만이신분은 필히 끊어시고, 자신의 몸 관리에

신경을 쓰시기를...십년 이십년후의 건강을 생각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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