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생 교육원에서 온열 사혈 테이핑요법에 대해서 배웠다. 선생님도 심원기선생님으로 바뀌었다.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으로 정년퇴직하신 선생님께서는 통증 요법사, 카이로 프렉티사, 전통침구사, 음양맥진 안전 관리자, 중국 괄사 시술자격증을 가지고 계시며 자연치유연구소를 운영하시는 분이시다.

 

선생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모든 자격증도 다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실제 생활하면서 내 몸 건강을 내가 챙기고 쉽게 실천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침을 놓는 것이나 뜸을 뜨는 것도 다 번거롭기도 하고 냄새도 심해서 식구들이 싫어 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나부터도 딸애는 회사에서 자기 옷에 담배냄새가 난다고 할지도 모른다고 쑥 뜸 뜨는 것에 대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거나 말거나 토 일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할 생각인데 한번 하고 나서는 집에 문을 열고 환기를 시킨다고 시켜도 밖에서 들어오면 금방 냄새가 나지 않을 수 없다. 선생님의 말씀은 우리가 몸이 따뜻하면 질병을 예방 할 수 있고,  배가 차가우면

1. 모세혈관이 수축되고

2. 혈류량이 감소되고

3. 통증 저림증 부종이 생긴다는 것이다.

 

***배를 따뜻하게 해 주는 방법으로는

 

뜸 , 반신욕,  산삼,  홍삼을 먹으면 좋은데 아는 분의  아버님이 104살까지 살다가 돌아 가셨는데 평소 운동도 별로 안하시고 꼭 한 가지 실천 하신 것은 여름이나 겨울이나 배를 감싸는 포대기 같은 것으로 꼭 감고 계셨다는 것이다. 배를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질병예방에 좋은데 요즘 아주 간편한 핫 팩 요법을 추천하셨다.

 

임산부나 노약자에게 좋으며 어떤 부작용이나 불안감이나 공포심 없이 할 수 있다는 편리함도 강조 하셨다.

자신이 젊어서 몸이 안 좋았는데 꾸준히 대체의학요법도 하고 침으로 사혈도 하며 어혈을 빼주어서 많이 좋아 졌다는 말씀이셨고 사진도 보여 주었는데 머리에도 수시로 침을 찔러 주어서 머리숱도 많아지고 더 빠지지 않고 좋아 졌다고 하셨다.

사진으로 보니 젊었을 때 보다 더 얼굴이 좋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침이 그리 비싸지도 않아서 침과 일회용 바늘을 구입했다. 한번 씩 사혈을 해 주면 좋다고 하신다. 꼭 아프지 않아도 말이다.

바늘의 굵기는 23-28G까지 있는데 28호가 제일 가늘다고 한다. 바늘을 꽂은 후에 한 바퀴나 반 바퀴를 열어서 침을 찔러주면 아프지 않고 그냥 따끔한 정도이기 때문에 초등학생들도 아프지 않다고 한다. 침을 놓기 전에 손을 한참 부비어 자신의 엄지손가락으로 침을 놓을 손가락 아래부터 위로 죽 훑어가서 마지막 끝마디 안쪽으로 살짝 찔러주면 피가 나오는데 처음엔 좀 진하고 굳은 듯한 피가 나오니 짜서 버리고 두 번 세 번 피가 흘러내릴 때 까지 따주면 좋다고 한다.

 

난생 처음으로 내 손을 내가 따 보았다. 선생님께서는 본인이 먼저 해야 하고 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직접 하라고 하셔서 실습을 해 보았다. 오늘 주문을 하고 왔으니 다음 주 부터는 이제 집에서 부항도 뜨고 사혈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사혈침은 여행이나 등산등 갑자기 병원에 가기가 어려울 때 급체에 좋다고 하시면서 꼭 가지고 다니라고도 말씀 하셨고.

테이핑효과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 주시면서 파스나 밴드보다도 지지와 순환작용이 뛰어나니 이용해 보라고 하셨다.

위에 사진에 보이는 테이핑을 참조 하시어 허리가 아프거나 발바닥 손목 목 등이 아플 때 근육을 늘려주면서 부쳐야 함을 잊지 마시고 한번 사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첫번째 사진에 실린 보왕삼매경을 꼭 보시기를...회장님이 열심히 자신이 알고 계신 지식들을 밤잠을 안 주무시고

써오셔서 우리에게 복사해서 나누어 주심에 고맙고 감사하다. 모든 은혜중생의 공덕과 베품을 받고 살고 있음에 저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서 스캔 해 가시도록 해 두었습니다. 

 

늘 제 블로그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께 고마운 인사를 보내면서...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봄 향기 가득한 고운 나날 보내시기를~~*^^*~~ 

 

 

깨어있는 삶을 위한 16가지 명상록|
 

 

1.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다만 그 사람과 나와의 인연이 사랑이었을 뿐이다.

내가 그 사람을 미워한 것이 아니라,
다만 그 사람과 나와의 인연이 미움이었을 뿐이다.

그 상황이, 그 인연이 미움이고 사랑이었을 뿐,
그 인연을 미워하고 사랑할지언정
그 사람을 미워하거나 사랑하지는 말라.

인연  따라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하되
거기에 얽매이지는 말라.

 

2.
세상 모든 것들은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이 끝없는 우주를 여행하는 임무를 부여받았다.

그들의 목적은 끊임없는 여행에 있지
어느 한 곳에 정착하는데 있지 않다.
바로 그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사실은 ‘내 것’이 아니라
여행길 위에서 잠시 들른 간이역일 뿐이다.

 


3.
온 우주는 전체가 전체에 의해 존재하며,
전체가 전체에 의해 소유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신성한 우주적인 것에 ‘내 것’이라는 울타리를 치면서부터
우리는 우주로부터, 진리로부터 외면 받고 있다.
 

 

4.
올 것들은 정확히 오게 되어 있고,
갈 것들은 정확히 가게 되어 있다.
붙잡는다고 갈 것이 오는 것도 아니고,
등 떠민다고 올 것이 가는 것도 아니다.

모든 것을 인연에 맡기고 받아들이라.
자연스러운 삶의 흐름에 몸을 맡기라.

 


5.
자식이 있으면 자식 때문에 기쁘지만
또한 자식으로 인해 괴롭고,
돈이 있으면 돈 때문에 기쁘지만
돈 때문에 괴롭기도 하다.

모든 소유의 기쁨은 곧 괴로움으로 바뀐다.
이것은 영원한 진리이다.

 

 

6.
욕망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것은
욕망을 다루는 지혜로운 방법이 아니다.

욕망은 싸워서 이겨야 할 대상이 아니라,
그 전 과정을 깨어있는 관찰로써 온전히 이해해야 할 어떤 것이다.

 


7.
좋은 것이 내게 다가오는 그 때를 주의 깊게 지켜보라.
사랑도, 소유도, 물질도, 돈도,
좋은 집도, 좋은 차도, 모든 좋은 것들이
내게 밀물처럼 밀려오는 바로 그 순간이
내 인생 최고의 위기이다.

 


8.
삶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행을 하고, 보시를 하고,
수행을 하고, 좋은 일을 하지만
그 모든 것을 하고 나서는 반드시 잊어버리라.

놓아버리라.
놓아버리는 순간 그것은 보석처럼 빛나지만
드러내는 순간 그 빛은 사라지고 만다.

 


9.
누군가가 나에게 돈을 빌려 형편상 갚지 못한다면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첫 번째 화살을 맞는 것이지만,
그로인해 그를 원망하고, 욕하면서 괴로워한다면
그것은 두 번째, 세 번째 화살을 연거푸 맞는 것이다.

 


10.
있으면 있기 때문에 괴롭고, 없으면 없기 때문에 괴롭다.

그러나 있고 없음의 집착을 놓으면
있으면 있어서 즐겁고, 없으면 없어서 즐겁다.

 


11.
소욕이란 필요치 않은 것에 욕심내지 않는다는 뜻이지,
욕심 그 자체가 하나도 없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필요에 의해 소유하는 것이 소욕이지만,
욕심에 의해 소유하는 것은 번뇌가 된다.

 


12.
참된 부자는 욕심을 많이 성취한 사람이 아니라
욕심을 많이 놓아버린 사람이며,
소유가 많은 사람이 아니라 만족이 많은 사람이다.

 


13.
지금 이 자리에서 내가 행할 수 있는 선은 무엇인가.
거창하고 대단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내가 행할 수 있는 작고 소박한 선,
바로 그것이 온 우주가 나에게 기대를 걸고 있는 것이다.

 

 

14.
불행하다는 것, 괴롭다는 것은
오히려 과거의 죄업을 받고 있는 것이니
사실은 불행한 때가 업장을 녹이는 소중한 순간임을 알아야 한다.

 


15.
과거에 어떤 업을 지었느냐가
내 삶을 좌지우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
오직 지금 이 순간 내 의지에 따라
자신의 삶과 운명을 자신 스스로 변화시키고 개척할 수 있다.

 


16.
시험과 진급의 결과가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다만 평등한 두 갈래 길 중 한 길인 것이지,
성공과 실패의 길 중 어느 하나인 것은 아니다.

 

 

 어제는 올케와 같이 동생이 입원해있는 병원에 다녀왔다. 동생을 만나러 가는 날은 꼭 일기가 안좋다...

술도 안 마시고 병원에서 챙겨주는 밥을 잘 먹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서인지 지난번 다쳤던 보기 힘들었던 얼굴도 다 회복이 되고

우선 밖으로 보기에는 멀쩡하니 예전의 그 얼굴은 아니라도 많이 좋아 보였다.

 

6개월까지 더 병원에 있으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잘 생각해보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팔순이 넘은 엄마가 올라와서 그 동생과 같이 생활해야 할 것 같다고 설에 큰 동생과 같이 의논한적이 있는데 가족회의에 결정이라면 따르겠다고 하긴 하는데 그때 가서 또 마음이 안 변할지 모르겠다.그 알콜중독자 병동에는 동생같은 같은과의 사람들이 너무나 많으니 그들의 코치대로 동생이 따르고 있지 않나 하는 의심을 떨칠수가 없다.

어제 동생의 말은 22년동안 금주를 한 사람이 다시 재발해서 병원으로 실려 오기도 했다고 하니...

 

얼마나 무서운 알콜중독인지...그 소리를 들으니 절망감이 앞선다. 언젠가는 다 나아서 새사람이 되려나 했는데... 아무리 잔소리를 하고 좋은 이야기를 입이 아프도록해도 입원해서야 정신이 멀쩡하니 듣고 있기는 한데 나오면 또 눈에 술이 보이면 자동적으로 손이 술로 간다는것에 문제가 심각하다.

 

이글을 보시는 젊은 분들께서는 술. 담배를 끊는 것이 제일 좋고 먼 훗날 건강을 위해서도...

자신을 가눌 수 있을만큼만 드시고 인생을 망치지 않도록 젊은날의 섭생과 습관, 버릇이 얼마나 엄청난 결과를 도래할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그런 생활을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천안함에서는 그렇게 두손모아 기도해도 좋은 소식이 전해오질 않고 그 가족의 애타는 심정을 말로는 다 표현할 길이 없다....

살신보국의 정신을 보여주신 한준호준위님의 영전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왕생 성불 하시기를....

늘 제 블로그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꽃피는 4월을 맞아서 늘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맑고 향기로운 고운 나날 보내시기를~~*^^*~~~

 

     

 

 

 

 목 뒷쪽에 볼록하게 올라 온 자리 대추혈자리

 누워계신분은 팔이 너무나 아파서 옷을 제대로 못 입고 팔을 잘 돌릴수도 없는 상태였다.

 

 

 

 

  제일 아래쪽자리가 콩팥혈자리다

 

  방광혈자리는 65개나 되는데 그중에서 일부 제일 방광혈자리다

 

 건사혈을 할때는 공기주입을 3번 눌러주고 습사혈을 할때는 5번 해준다. 검붉은 피를 빼준후에 3번을 하니 나중에는 좀 맑은 피가 나왔다.

 

 안좋은 덩어리나 거품도 나왔다.

 

 팔이 몹씨 아프다하여서 앉아서도 했다.

 

 쑥뜸을 먼저 뜨고 나서 사혈을 하면 훨씬 좋다고 한다. 거짓말처럼 3번 사혈을 하고 나서 팔이 제대로 돌아 간다고 했고 몸도 좀 많이 사뿐하고 가볍다고 하신다.

 

 

 먼저 올린 척추혈자리에 우리몸 장기들과 연관된 자리를 참조 하시어 사혈을 하시면 좋을 것 같고. 두번째 손가락그림은 우리가 갑자기 체하였거나 쓰러졌을 때 따는 혈자리라고 한다. 집에 미쳐 침이 준비되지 못했을때는 바느질하는 바늘이라도 불에 소독을 한 후에 찔러주면 안되겠나 싶은데 급할때는 한번 해보심 좋을것 같다.

 

단오때 해풍을 받고 자란 쑥을 채취하여 양파자루에 넣어서 말려서 뜸 뜰때 사용하면 좋다고 한다. 좀 억쌔고 키가 자라도 상관 없을 것 같다. 이번 단오때는 쑥 뜯으러 가야 할 것 같다. 오늘은 수업 이론은 한시간만 하고 실기로 한시간을 했다.

지난 시간에도 말했지만 모든 우리 몸 속 장기는 하나가 나쁘면 다 나빠지기 쉽고 서로 상생과 상극을 참조 하시어 모든 장기는 다 연관 관계가 있으니 하나가 나빠지면 다 나빠질 수 밖에 없고 옆에 장기들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등뼈에서 한마디반 자리가 제1방광혈 자리이며 그곳에서 또 한마디 반  자리가 제2방광혈 자리이니 그 자리만 잘 사혈을 해주어도 좋다고 한다. 건사혈은 5분 이상 하면 안된다고 하니 꼭 명심해야 할 것 같다.

당뇨환자는 지혈 안되면 절대 사혈을 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건 사혈후에 색이 진하게 나타나면 습사혈을 하는데 20-30군데 찔러준다. 피가 더이상 나오지 않으면 피를 닦아내고 3번까지는 해도 된다고 한다.

 

너무 심하게 아파도 피가 처음에는 안 나올수도 있고. 쑥뜸을 하고 난 후에는 피가 나오는데 묵처럼 엉겨서 나오거나 거품이 나오는 사람도 있는데 많이 안좋은 것이라고 한다. 꾸준히 어혈을 빼주어야 한다고 ...

오늘은 피곤할 때 주물러 주면 좋은 혈자리도 배웠는데 사진을 참고 하시어 집에서 남편이나 상대자에게 해 주면 아주 좋아 하실것 같다. 아래 사진을 참고 하시고... 손으로만 할 것이 아니고 체중을 실어서 해주면 좋다고 ... 

 

 

 

 제1뱡광혈 자리와 제2방광혈 자리는 손을 저렇게 해서 눌러 준다

 

 

 

 

 

 

 

 

 

 

 

 발바닥 오목하게 들어간 용천혈 자리를 눌러준다

 

 

 

 

 

 

용천혈자리를 밟아 주면 시원하다고 한다

 

 

 늘 제 블로그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께 고마운 인사를 전하면서....

한번 사진을 참고 하시어 상대자에게 서로 마사지 해주면 기분 좋겠지요. 피로도 풀리고...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신 맑고 향기로운 고운 나날 보내시기를~~*^^*~~

 

스크랩 해 가셔도 됩니다~~~*^^*~~ 

 

 

 

 

 

 

 쑥뜸기를 배꼽위에 놓는다  배꼽 10센티 위에 자리가 중완자리

 

 배꼽을 중심으로  아래 자리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곳이 관원자리이다 배꼽, 중완, 관원, 이 3곳이 뿌리혈자리이다

 

 

 

 

 

 

 

 

 

 

 

 

 

 

 오늘 3번째 수업날인데 선생님께서 인쇄물을 3장 해가지고 오셔서 나누어 주셨다. 옥으로 된 링을 4개를 가지고 오셔서

우리 모두에게 사상체질을 구분해 주셨다. 나는 소음인이라고 하신다. 오링테스트를 했다.

우리가 집에서도 누구나 할 수 있다고 하신다. 도표에 잘 나와 있다. 태양인은 만 명에 3명 정도인데 태양인이 병이 나면 낫기가 힘이 든다고 한다. 아무래도 흔치 않으니 그에 대한 연구가 많지 않아서라고 생각된다.

 

우리가 체질을 알면 내 몸에 득이 되는 음식이나 과일 야채도 알 수 있고, 먹어서 해가 되는 음식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한다. 먼저 내가 오이나 당근을 잡고 또 다른 한 사람이 오링테스트를 해 보면 구분이 지어 진다고 하니 식구들 끼리 테스트를 해 보시고 식탁 앞에 적어 두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 내 몸에 이득이 없는 음식을 아무리 먹어도 결코 몸 영양분은 흡수치 못하면 먹으나 마나 한 결과가 아니겠는가 싶다.

 

소음인은 노란색이 좋고 과일이나 야채도 노란색계통이 좋다고 한다. 정말 내 몸에 좋은 것은 오링 테스트를 해보고 먹으면 가장 좋다고 하신다. 기혈진액이나 경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쇄물을 참조 하시면 좋겠고, 시간은 없는데 많은 것을 가르쳐 주고 싶어 하시는 선생님은 칠판에 쓰는 시간마저 아낀다고 불러주신 것이 몇 가지 있는데 아래와 같다.

 

<어혈이 생기는 이유>

 

1. 스트레스

2. 신장 기능 저하

3. 간 기능 저하

4. 중금속 누적

5. 화학물질 누적(양약을 많이 먹으면 안 된다)

6. 각종 독극물에 의해서 백혈구의 시체가 쌓여서

7. 타박상을 입어서 멍이든 것을 빨리 풀어주지 않았을 때

 

***쌀뜨물처럼 나오는 식물 ; 뼈와 간 췌장의 조직세포 형성에 도움을 준다(상치) 집에서 키운 것, 제철에 햇빛을 받고 자란 것.

***무색의 끈끈한 어묵처럼 나오는 식물; 백혈구의 식량이 되고 골수 형성하여 지방 분해를 한다 (마 연뿌리)

***물처럼 묽게 나오고 짠맛과 비린 맛을 지닌 식품; 요산해독에 탁월한 기능이 있다 (요산이 축적되면 통풍이 온다)

***갈치 고등어 꽁치 등 을 많이 먹어라

***너무 싱겁게 먹으면 안 된다 (짠맛-->염증을 안 생기게 한다.

***발바닥 밑 쏙 들어 간 곳 -->용천혈을 자극하면 좋다.

 

<어혈(죽은 피)이 있는 곳을 찾는 방법>

 

1. 주변보다 온도가 차다.

2. " 피부색이 검다.

3. 모공이 유난히 크다.

4. 피부가 경직되어 있다.

5. 부분적으로 뽀루지 기미 검버섯이 많다.

6.주변보다 습기 많다.

7.몸에 솜털이 유난히 검게 많이 자라있다.

 

***그 자리를 손으로 많이 만져주고 주물러주면 줄어들면서 색이 옅어진다. 혈액 순환이 잘 되게 하라.

 

제일 첫 번째 사진을 잘 보고 그 자리를 찾아서 뜸을 뜨면 좋고 뜸을 한 시간 정도 해 준 다음에 부황을 해주면 좋다고 하고

건 부황을 할 때 3번을 눌러서 해주고 소독된 일회용 주사로 20여 곳 찔러서 사혈을 해주면 좋다고 한다. 그 때는 5번을 눌러서 부항기를 대주는데 오늘 우리 앞에서 하신 분은 수술도 하고 몸이 많이 안 좋으신 분이시라 검붉은 피도 나오고 허옇게 거품 같은 피도 나왔다. 계속하면 선홍색의 맑은 피가 나온다고 한다.

 

그것까지는 좀 힘이 들것 같고 집에서 일단 뿌리 혈 자리만 하루 한 시간씩 3군데 확실하게 한번 해 볼 생각이다.

나처럼 기침감기가 많이 걸리는 사람은 앞가슴 쪽 목에서 조금 내려 와서 쏙 들어 간 곳에 뜸을 해주어도 좋다고 한다.

그것도 한번 해 봐야겠다. 자세한 것을 알고 싶으시면 비공개 글을 남겨 주시면 성의껏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늘 제 블로그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께 머리 숙여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집에 혹여 쑥 뜸 기를 사놓고 사용치 않으시는 분들께서는 사용해 보시고... 건강한 내 몸을 위해서 잘 관리하고 조절해서

사는 동안 내 몸은 내가 잘 챙기는 것이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짐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늘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신 맑고 향기로운 고운 나날 보내시기를~~*^^*~~~

 

 

***스크랩 해 가셔도 됩니다 ~~*^^*~~~

 

 

 

 

 

 

 

 

 

 

 

 

 

 

 

 

 

 

 

 

 

 매주 화요일마다 만나는 선생님께서 음양론과 오행의 성질에 따라서 몸속 장기들의 관계를 보여주는 인쇄물을 한장 가지고 오셔서 나누어 주셨다. 다 옮기기가 그래서 사진으로 찍었는데 상태가 그리 좋지는 않지만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다.

선생님께서 돗자리를 준비 해 오셔서 한사람을 눕혀 놓고 우리 몸에서 제일 중요한 혈자리를 실제로 보여 주셨다.

 

배꼽을 중심으로 중완자리와 관원 자리 그 3곳이 뿌리혈 자리로서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다. 쑥뜸을 그 곳에 해주면 좋다고 하시면서 배가 아플때는 배꼽중심으로 시계 방향으로 주물러 주면 좋다는 것과 몸 뒷쪽 척추를 중심으로 양옆으로 흐르는 제1방광혈과 그 옆으로 흐르는 제2방혈 자리를 경락을 해주면 좋다고 하시면서 보여 주셨는데 우리가 따라 하기에는 아무래도 좀 무리가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선생님께서 허락을 하셔서 사진을 찍기는 하였는데.... 우리가 먹는 음식도 양음식과 음음식을 조화롭게 잘 먹어야 된다고 하셨고 양은 몸 속 영양소가 되며 피와 살을 형성한다고 한다.단맛과 고소한 맛, 매운 맛이 여기에 속하며 모든 음식의 80%가 양의 음식이라고 한다.

 

음의 음식은 영양소를 분해하는 성분이 있는데 쓴 맛, 아린 맛, 짠 맛이 여기에 속한다고 한다.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인쇄물을 나누어 주시겠다고 하신다. 어제는 그냥 선생님께 쑥말린 것과 뜸 기계를 하나 사기로 했다. 모두들 원해서 선생님께 부탁을 했다.

그리 비싼 가격도 아니고 집에 온열치료기도 있고 여러가지 건강 보조 기계들이 많지만 하지도 않고 전기 제품 보다는 그래도 쑥으로 뜸을 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이다. 그리 뜨겁지도 않다고 하니 다음에 사와서 확실하게 사진을 찍어서 보여 드리기로 하고...

 

모든 것은 우리가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실제로 행동에 옮기어 실천함이 중요하다는 것을 백번 말해서 무엇 하겠는가 싶다. 사놓기만 하고 사용을 안하면 다 소용이 없을 것이다. 다른 자리는 몰라도 확실히 뿌리혈자리만이라도 알아와서 딸과 남편에게 까지도 억지로라도 하루에 한 시간을 내가 뺏을 생각이다.

 

늘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께 머리 숙여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간단하게 삼각형 모양으로 쑥뜸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서 파는 것도 한의원에 가면 판다고 하니 비싸지도 않거니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배가 자주 아프고 몸 손발이 찬 분들은 한번 시도해 보시면 어떨런지요...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신 고운 나날 보내시기를~~*^^*~~

 

ps; 마지막 도표를 잘 보시면 오이나 부추등 초록색은 간에 좋으며, 은행이나 락교라고 하는 쪽파머리장아찌같은 일식을 먹을때 나오는 음식이 락교랍니다. 그것은 심장에 좋고 대추 아욱은 위에 좋고 위에는 양배추가 좋다고 하지요...복숭아와 파는 폐에 좋고, 담배를 많이 피우는 분들은 복숭아를 많이 드시면 좋고, 콩팥에는 밤이나 콩잎이 좋다고 합니다...

위에 표를 자세히 보시기를....

 

 

 

 

 

 

 

 

 

 

 

 어제 선생님께서 나누어준 인쇄물 내용인데 다 쓰려고 하니 좀 많은 것 같아서 사진을 찍었는데...

영 기술이 부족해서 몇 번을 찍어도 시원치를 않아서 답답하지만 자세히 보시면 글자는 대충 알아 볼 것도 같은데...

첫번째 사진은 왼쪽 제일 위에 글자는 '왼쪽 눈' 오른쪽은 '이마' 이다. 눈이 피곤하면 안과에 가기 전에 먼저 양쪽 어깨를 주물러서 피로를 풀어 주면 눈이 맑아 진다는 것이고, 반대로 어깨가 아프면 눈도 침침해 질 수 있다는...

 

우리 몸의 모든 장기는 다 연관관계가 있다고 들었었다. 과거에도 건강강좌 같은 곳을 가서 들어보면 한쪽이 안 좋으면 그 옆에 장기까지도 영향이 미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 몸이 아닌가 싶다. 우리가 오른쪽 다리를 다쳐서 왼쪽으로만 걷는다고 치면 그 왼쪽 다리마저도 얼마 안가서 아프게 된다고나 할까...실제 경험한 일이기도 하다. 아픈 쪽은 전혀 힘을 안주고 안 아픈 쪽으로만 의지하다 보면 그쪽마저 지치게 되니까...

 

하나가 안 좋으면 그 옆쪽 장기마저도 영향을 받게 되고 또 안 좋은 병균이 침입하면 그 옆쪽으로 번져가게 되는 이치와 같은지도... 이제 나이가 든다는 것이 내 몸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오래 살고 안 살고의 문제가 아닌, 살아 있을 동안에 자식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를 치쳐서는 안 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고 또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은 하루아침에 뚝딱 하늘에서 떨어지듯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날이 갈수록 깨치게 된다.

 

그래서 제가 늘 강조 하는 말이지만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자신이 아직도 젊다고 생각하는 여러 고운님들께서는 지금 이 시간 이후부터 내 몸 건강을 각별히 신경 쓰시고 관리 하시라고 부탁드리고 싶다. 깊은 병은 서서히 진행되고 그것은 젊었을 때부터의 어떤 식습관이나 환경에 의해서 서서히 뿌리 내린다는 사실을 꼭 명심 하시기를....

 

내 몸의 장기들에게 늘 고마움과 감사함의 인사를 하라고 요가를 배울때 선생님께서는 말씀 하셨다. 위장아 고맙다. 대장아 고맙다. 콩팥아 고맙다.... 그렇게 까지는 못해도 폭음과 담배 과식 등으로 괴롭혀서는 안 될 것이다...

요즘 신영호 선생님의 책을 보고 나서 연락을 드렸더니 두 번째 책을 그냥 보내 주셔서 보고 있는데 선생님의 지론은 단연 소식이다. 우리가 살면서 식탐을 버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정말 누구나 느낄 것이다.

 

밥은 적당히 먹었는데 또 식후에 먹는 과일을 잔뜩 먹고 나면 너무 포만감이 느껴져서 또 과식 했구나 하는 후회를 하면서도 그것을 고치지를 못하니... 3월중에 선생님을 한번 찾아 가겠다고 했는데... 친정엄마 생신이 있어서 어쩔까 싶다...

생각 같아서는 이번 주말에 한번 다녀올까도 싶은데....청주에 사는 애들 작은 고모와 계획을 한번 짜 봐야 할 것 같다...그런데 눈이 많이 와서 산속 같은 그곳은 찾아가기 쉬울지 모르겠다...

 

늘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께서는 지금 이 순간부터 자기 몸 건강관리를 게을리 마시고 주부는 그 가족의 식습관과 건강을 책임져야 한다는 중요한 임무를 명심하시고....오늘 아침도 바쁠 것 같다. 오늘은 평생학습에서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날이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고운 나날 보내시기를~~*^^*~~~

 

 

 

 

 

 

  오늘부터 북부도서관에서 평생교육 나의 건강관리 비법을 시작했다. 자신의 건강이 안좋아서 멀리 중국까지 가서 공부를 하신 신옥희 선생님께서는 침구신학과 발마시지, 스포츠마사지, 경락마사지등으로 유명하신 분이라고 소개가 있었다.

나이가 약간 들은 선생님은 3달 강의 중에서 한 달간 8시간만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기로 되어 있나본데 너무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고 싶어서 조금 일찍 간 우리에게 수업 시작 전에 미리 몇 가지를 일찍 왔으니까 또 우리가 질문도 했었고 하니 가르쳐 주셨다.

우리가 입안에 침이 많아야 건강한 것이고 나이가 들면 입이 마른다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몸속에 진액이 고갈되면 침이 마른다고 한다. 그때는 이렇게 하면 좋다고 하신다.

 

*** 입에 침이 생기는 비법***

1. 길게 혀를 입천정에 대고 바깥쪽으로 오른쪽으로 5번 왼쪽으로 5번 돌린다.

2. " 안쬭으로 "

크게 어렵지도 않으니 자주 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

 

우리가 질병이 생기는 원인이 3가지가 있다고 한다.

1. 내적인 원인; 희로애락에 따라 마음이 움직이기 때문 스트레스등

2.외적 " ; 바람과 추위 더위 습기 건조 = 자연현상에 순응 못할 때

3.기타 " ; 사고, 재해

 

그리고 우리몸 장기들이 하는 일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 주셨다.

** 간장, 쓸개(담) ㅡㅡㅡ>기능이 떨어지면ㅡㅡ> 근육 굳는다.

** 심장, 소장(작은창자) ㅡㅡㅡ> " ㅡㅡ> 피 혈관장애(모든 병은 피가 탁해져서 온다고 한다.)

** 비장, 위장 ㅡㅡㅡ> " ㅡㅡ> 몸, 살덩어리주관

** 폐, 대장 ㅡㅡㅡ> " ㅡㅡ>피부질환 (가을부터 겨울에는 특히 피부 보습을 충분히 할 것.)

** 신장, 방광 ㅡㅡㅡ> " ㅡㅡ>뼈, (추위 많이 탄다.)

 

우리가 약을 2가지 이상 복용하면 약은 독이 된다고 한다. 모든 약을 6개월 이상 복용 하게되면 간 기능이 저하된다고 한다.

죽는다고 한 자신이 살아 난 것도 대체의학의 힘과 자연에 순응하면서 마음을 비우고 살았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우리가 약을 먹기 이전에 몸에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하셨다. 면역력보다 더 좋은 의사는 없다고...

자고 나면 신생아처럼 다시 태어난다는 기분으로 살아라고 하셨다.

 

욕심을 버려라는 것과 약을 끊어라는 것과 자연으로 돌아가서 모든것을 놓고 살아라는 것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자연에 순응하면서 산다면 절대 죽지 않는다는 것과 삶의 지나친 애착도 버리고 발병의 원인 씨앗을 제거하는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작은 것에 너무 휘둘리지 말고 좀 더 큰 타이틀을 보고 살자는 것과 결국 자기개발을 죽는 순간까지 멈추지 말라는 것과 열심히 배우고 베풀면서 멋있게 바다처럼 감싸안으면서 잘 살 때 자식들도 그 부모를 배우고 본받게 된다는 것이다.

 

선생님의 열강으로 언제 2시간이 훌쩍 흘러 갔는지 모르겠다. 중간에 한시간 마치고 조금 쉴 줄 알았는데, 정말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많이 가르쳐 주시고 싶어하는 선생님의 열정적인 후끈한 강의로 두 시간이 금방 지나간 것 같다. 다음 시간에는 돗자리를 가져와서 뜸뜨는 곳과 실전으로 한 사람 눕혀놓고 가르쳐 주시겠다고 하신다. 오늘 내가 제일 먼저 가서 제일 앞에 않아서 인지 내가 오늘은 모델이 되어서 이것저것 시범으로 많이 사람들에게 보여 주었다.

 

그리고 2세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셨는데 부모 될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과 자식을 아무렇게나 만들면 안 된다는 것도...

그 부모 되는 마음자리가 맑고 고요하고 편안하고 건강하고 욕심 없이 정직한 상태에서 자식을 만들어야 큰 자식 성인이 태어난다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태교의 중요성을 강조 하는데 잉태 할 때부터 주의하고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젊은 분들이 이 글을 읽는다면 이점을 명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으로 임신이 잘 안 되는 사람은 특히 배꼽티 같은 것을 입으면 절대 안 되고 배와 자궁을 따뜻하게 해 주어야 하는데 배꼽을 중심으로 위쪽 10센티(중완)와

아래쪽 10센티(관원) 이 두 곳을 뿌리 혈이라고 하는데 여기를 쑥으로 뜸을 해주면 좋다고 한다.

 

***눈이 침침할 때ㅡㅡㅡ> 눈썹 끝과 눈 꼬리 끝이 만나는 자리 태양열자리를 엄지손가락으로 지긋이 눌러주는데 다른 4손가락은 머리위쪽으로 하고 3 초 동안 지긋이 몇 차례 눌러주면 좋다고 한다.

우리 몸에 경혈자리가 일 년 365일처럼 365개라고 하는데 병이 들면 그 혈 자리가 막힌다고 한다. 한마디로 하수도가 막히면 뚫어 주어야 하듯이 우리 몸의 피 흐름이 좋아야 병이 없다는 것이다.

 

의욕적인 선생님께 앞으로 많은 것을 배울 것 같다. 절대로 결석하지 말라는 당부시다. 물론 나는 결석을 안 하고 열심히 배울 생각이다. 선생님께서는 몇장 비타민과 척추 마디 마디의 하는 역할에 대해서 복사지를 나누어 주셨다. 음식에 대해서도 음양의 조화를 강조하시고 그기에 대해서도 가르쳐 주시겠다고 하신다.

 

열심히 배워서 블로그에 올릴 생각이다. 늘 제 블로그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진눈깨비가 오더니 밤새 눈이 많이 온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으니 내일 아침은 출근 준비 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눈이 엄청 많이 내렸네요 서울쪽은 11.8센티가 내렸다고 하니 출근 서두르시고...

 

인면수심 김길태라는 흉악범이 하루 빨리 검거 되기를.... 험한 세상에 태어나서 피어보지도 못한 꽃봉오리가 아동성폭력범의 손에 죽었다. 그 부모님의 가슴엔 평생 잊을수 없는 아픔을 남기고...자식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야할 그 심정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온다. 천인공노할 흉악범들은 가차없이 사형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신 고운 나날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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