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이 쓴 책 표지

 

 

 

 

 

그렇게 방송국에 청원을 했는데도
소중한 별님은 방송에 나오지 않아서
많이 허탈 했습니다

연예인이라서 더 엄격한 잣대가 적용된 것 같네요
엄청난 큰돈으로 도박을 한 것도 아닌데ᆢ
주위 사람 권유로 불법인지도 모르고

조금 생활에 보탬이 될 것 같아서ᆢ
다 궁핍했던 현실과 몰랐던 게 죄라면 죄이지요
다시는 소중한⭐님이 더 이상 아프지 않도록

자식같이 지켜주고 싶은 아리스 엄마들의 마음은
많이 아팠지요 이런저런 일로 얽혀있어서
조용히 넘어가지 못하고 더 주목을 받은 거라고ᆢ

우리 별님이 9월 10일 날 나라의 의무를 다하러
방위 복무를 시작한다 합니다
그전에 생애 첫 정규앨범이 9월 5일 오후 6시에
나온다 합니다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천상의 목소리에
시원한 폭포수 같은 성량으로
우리의 막힌 가슴을 뻥 뚫어 주리라 기대합니다

아직 다친 발목이 다 나은 것 같지 않아 보였는데
항상 언제 어느 곳에 계시던 건강 잘 챙기시고
새 앨범 대박 나기를 기도합니다 ~~*^^*~~~

시청자청원

    • KBS 시청자권익센터

 

    • 시청자청원

 

  • 청원 보기

청원하기

청원 진행 중

[기타] 가수 김호중을 사랑하는 아리스 엄마들의 호소문

    • 청원자 강영*(songb***)

 

  • 청원 기간2020.08.21 ~ 2020.09.20

동의 수 6,608

    • 1시 작일 2020.08.21

 

    • 2 마감일 2020.09.20

 

  • 3 답변 2020.10.20

청원 내용

KBS 방송국에 올리는 청원글이기 전에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께 묻고 싶습니다
마지막 눈을 감는 순간, 누구의 모습을 떠올리겠습니까?
저는 제가 사랑의 분신으로 잉태하여 세상의 빛을 보게 한 저의 두 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의 생명은 고귀하고 소중합니다 내 자식이 소중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 존재입니다 그런데 한 청년이 세상을 놀랄만한 천상의 목소리를 타고 태어났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의 존재조차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갓서른을 바라보는 그 청년이 비로소 평생 노래하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는 염원으로 우리들 앞에 우뚝 나타났습니다

우리는 그 청년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미스터 트롯 경연대회에서 '천상 재회'를 열창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는 천상으로 떠나보낸 사무치게 그리운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밤하늘의 별이 되어버린 자식을 그리워하며 울부짖고 언젠가는 천상에서 만나리라는 위안을 받으며 슬픈 가슴을 달래었습니다 결승전 마지막 인생 곡 '고맙소'를 들을 땐 가슴이 메여오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렸습니다 이순의 나이가 되도록 살면서 그 가난한 시절에 저를 보살펴 주셨던 은사님들께 단 한 번도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그 청년은 가슴속 묵정밭처럼 묵혀둔 그 빚을 대신해서 고맙소를 호소하며, 늘 사랑하고 있다는 안부를 전해주었습니다

저에게는 시대의 효자라고 부르는 두 아들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혈소판 감소증'이라는 병명을 문패처럼 달고 살아온 큰아들이 있습니다 사고가 나면 지혈이 되지 않기 때문에 늘 가슴속에 시한폭탄을 품고 살아왔습니다 제 아들은 군대도 면제받았습니다 군대를 가지 못한 것이 한으로 남아있습니다 2017년도에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골수이식을 했습니다 저는 자식의 목숨을 지키는 일만으로도 버겁습니다 둘째 아들은 대구의 명문고를 졸업하고, 서울의 명문대를 졸업하고, 노량진에서 수년 동안 임용고시공부를 했지만, 계약직조차 하기 힘든 현실입니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님들은 아시겠지만, 자식이 부모 뜻대로 성장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욕심과 집착을 다 내려놓고 인생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주기만을 간절히 바라는 심정입니다

먼 훗날 오직 노래 잘하는 사람으로만 기억되고 싶다는 성악가였던 트바로티 김호중이라는 청년!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버티고 살아온 삶이 얼마나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까! 두 아들을 바라보며 숨이 턱턱 막히는 순간에도 가수 김호중 님의 노래를 들으면 위안이 됩니다 가수 김호중 님이 나오는 예능프로 앞에 앉으면 저절로 마음이 고요해지고, 살아가야할 의욕이 생기고 악착같이 어머니의 자리를 지키고 싶어집니다 가수 김호중님이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멍든 가슴이 가수 김호중 님을 필요로 했습니다 그래서 난생처음 팬카페에 가입을 했고, 멜론에 가입을 하고 스트리밍을 하면서 각종 음악세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음원을 사고 선물 보내기를 가르쳐주던 둘째 아들이
" 엄마는 김호중이가 아들보다 더 좋으냐 " 고 했습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듯했지만,
" 혼자서 저렇게 자라준 것이 기특하고 대견하다는 것이지 " 혼잣말로 중얼거리고 말았습니다
가수 김호중 님은 노래만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슬픈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수많은 어머니들에게 새로운 삶의 등댓불이 되었습니다 누가 우리에게 이토록 환한 기쁨을 줄 수 있겠습니까! 그의 선한 영향력을 받아 우리도 착한 아리스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 누구의 강요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밤하늘의 별빛처럼 어둠을 밝히고자 합니다 정의를 위해서 불의에 맞서 투쟁하고자 합니다

가수 김호중 님의 서른 살 인생이 이토록 돌필 매질을 당할 만큼 잘못 걸어온 길인가요? 그는 수풀이 우거진 가시밭길을 헤치고 혼자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우리는 이보다 훨씬 더 비난받을 짓을 하고도 잘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아왔고, 지금도 보고 있습니다 할머니의 유언대로 인사를 잘하고 남에게 욕먹지 않는 사람으로 살아가겠다는 각오만으로도 훌륭하지 않습니까! 어느 방송에서나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는 모습을 보십시오! 우리는 열성을 다하는 그 모습을 사랑하고 지지합니다

왜 하필 가수 김호중이라는 이 청년에게만 가혹해야 합니까? 국보급 천상의 목소리를 가졌다는 것은 국민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월드스타로 부각해서 우리 가요 음악에 새로운 트로트 장르를 개척해 전 세계에 알리는 선구자로 주목하면서 그의 과거를 너그럽게 용서하고 관용을 베풀어 줄 수가 없을까요?
바닷가의 몽돌이 거센 파도와 비바람에 살을 깎고 깎이여 둥근 몽돌이 되었습니다 이제 갓서른 살이 된 그의 철없던 지난 과오를 성숙한 어른들이 보듬고 감싸 안아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김호중이라는 가수가 세계적인 트로트의 거목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어머니의 한 사람으로서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트바로티 김호중의 자서전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 합니다 자서전을 읽어본 아리 스님들은 역경을 딛고 꿋꿋하게 버터온 그의 삶에 더욱 감동을 하고 천상 재회의 그날까지 함께 응원할 것을 다짐합니다 코로나 19 사태가 더욱 심각해지고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현실입니까! 이 어려운 상황을 '트바로티 김호중'이라는 가수의 출현으로 우리는 활기차게 이 순간을 버티고, 육신을 힐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어른들이 아니라, 부디 불우한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갈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선처를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위에 글은 이번 김호중 사태를 보고 느낀 아리스 님의 글을 옮겨 온 글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지난 시간 중에 실수 한번 하지 않은 사람이 있겠습니까

잠시 아차 순간에 모르고 혹여 궁핍한 중에 용돈이라도 좀 벌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3만 원 5만 원도 

아쉬웠던 그가 도박이라고 말하기도 그렇지만 작은 실수를 하고 말았는데

 

그 작은 일이 죽을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지금 반성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노라고 말했는데

하늘이 내려주신 천상의 목소리를 세게 만방에 이름을 떨 칠 훌륭한 인재를 꺾으려 함은

어불성설 말이 안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우리는 기회가 닿을 때마다 기부하고 매사에 성실한 태도와

착하고 열정적인  선한 영향력의 그를 지난 몇개월동안 방송을 통해서 

잘 보았습니다

 

앞길이 창창한 한 젊은 천재 음악 가수가 세계 무대에서 그 이름을 더 날릴 훌륭한 인물이

지금 그 싹이 잘려서야 되겠습니까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먼 훗날 그때 우리는 그의 됨됨이와 천재적 실력을 보고 그를 용서하고 그를 키우고 

오늘날 세계적 가수가 되도록 일조했노라고 큰 소리 칠 수 있는 그런 방송국이 

되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인재를 발굴하고 키우고 계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을 주고 해충이나 독충으로부터

보호하고 비료까지도 주는 그런 국영방송국이 되어 주기를 육만 오천 아리스 회원들은

엄마 같은 마음으로 할머니 같은 마음으로 

간절히 정말 간절히 두 손 모아서 기도 합니다

 

이 글을 보시고 우리 김호중가수님을 사랑하신다면 청원에 동의 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팬미팅 날자는 벌서 정했지만 요즘 다시
코로나19가 여기저기서 확진자가 늘고 있어서
대규모 모임을 자제하라는 뉴스를 보고
아리스라면 누구나 가슴 조리며 뜨거운
기도를 올렸을 겁니다

소중한⭐님이 난생 처음으로 팬미팅을 하는데
정말 꼭 성공적으로 마쳐야한다는
간절함이 육만삼천명의 아리스마음마다
가득차올라 염원하는 그마음이 하늘에 닿아서

그토록 퍼붓던 장마비도 간헐적으로
퍼붓다 말다 전국에서 달려오는
그 혈육같은 진한 정을 막을 수 없었지요
본래는 8월14~15일 하루 두차례 2번할 예정이었지만

티켓팅 2분 만에 매진이되어 표를 놓친
연세드신 아리스님들의 마음을 헤아려
하루 2회 더 늘려서 공연을 했으며

그도저도 다 티켓팅을 못한 스스로 똥손이라고
자책하는 할미 에미 아리스를 위해서
Cgv나 헬로tv 해외에서도 볼 수 있도록 많은

배려와 조치를 하여서 저마다의 방법으로
귀한 우리⭐님의 팬미팅을 거실에 앉아서
편하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 아리스님들의 철저한 예방규칙과
안내를 잘 따라주고 질서를 잘 지킨 결과로
코로나시대에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앞으로 전세계에 본보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수고해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과

게스트님 스탭님들 소속사여러분 고맙습니다 

현장에서 느끼는 별님의 생생한 숨결은 못느껴도
화면을 통해서 전해지는 별님의 가슴 뭉클한 감동과
뜨거운 눈물은 이심전심 우리 가슴을 파고들고

눈시울 붉히며 같이 한마음 되어 박수치고 울고 웃으며
그가 살아온 긴시간 아팠던 시간들 이제 다
보상해주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평생 노래하는
사람으로 살고픈 그의 소원을 아리스가 지켜주고 싶다는ᆢ

정말 엄마같은 할미같은 마음으로
그동안 힘들었지ᆢ 장하다 ᆢ
어깨 토닥여 주고싶게 만드는
우리 착하고 선한 별님이 고맙다고 큰절 할 때

그를 정말 세상 끝까지 품고가야할 자식같은
생각이 더는건 나만의 생각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 착한 눈에 다시는 눈물 흘리지 않기를ᆢ

세계만방에 그이름 떨칠날까지
신이 주신 천상의 목소리 잘 보전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꽃길만 걸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리스라서 행복하다고
트바로티와 아리스는 영원하다 ~~
빈체로~~??????????

트바로티 김호중을 사랑하는 팬클럽 아리스는 정말 대단하십니다

일찌기 코로나19로 힘든 대구시민들을 위해서 일억사백만원을 기부 

했었고  호중님의 모교 김천예고에도 똑 같은 금액을 기부 했습니다


오늘날 선물처럼 우리 앞에 나타난 호중님을 지도해주신
서수용선생님과 교장선생님과 많은 선생님들의 고마움을
가슴에 새기며 잊지않고 늘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소중한⭐님 역시 나보다 더 사랑해요 음원수입전액을
기부 했었고 할무니 신곡이 나올때 일억육천오백만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대한노인회에 기부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수해로 피해를 본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를 드리기위해서 삼억원을 3일동안에
모금하여 전달 하였습니다

김호중을 사랑하는 팬클럽 아리스회원이 벌써
63000명을 넘어 섰습니다
우리 호중님의 선한 영향력으로 아리스벗님들은 날마다
너무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호중님 역시 그 고마운 마음을 우리가처음으로 라는
팬미팅으로 보답하려 합니다
드라이브 스루 팬미팅을 보고 너무나 감동해서 또 다시
그런 무대를 보고 싶어하는 간절한 마음을 읽은거지요

이심전심 우리 가수의 맘을 헤아리고
그를 응원하고 그의 기쁨도 아픔도 같이 느끼며
혈육같은 뜨거운 정으로 함께 웃고 우는 그런
한집 식구가 되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그마음 다 읽을 수 있고
힘들고 아팠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 느낄 수 있는 그런 트바로티와 아리스는

오늘 정말 큰 잔치를 하려 합니다
이 시대에 앞서가는 가장 모범적이고 본보기가 되는
아리스라서 가능한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라서 할 수있는

우리가 처음으로
우리⭐님 생애 첫 팬미팅이 조용한 가운데 성대한
법과 질서를 잘 지키는 고요한 함성속에 우렁찬
폭발하는 역동적 힘은 오로지 그대봉 하나로만 응원하면서
위대한 아리스의 사랑과 힘을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자리에 가지 못하고 극장이나 집에서 티비로
생방송 중계를 보는 많은 아리스님들을
생각하셔서 더 모범을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물론 아리스는 너무 너무 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뿐 아니고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위로와 힘을 주고 있는 김호중가수의 앞날에
항상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늘 기도 합니다

세계만방에 그이름 떨치기를 ~~
신이 주신 귀한 목소리 잘 보전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몸도 마음도 고요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처음으로 팬미팅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기도합니다
트바로티와 아리스는 영원하다 ~~
제블로그를 걸음해주시는 모든분들
가내 건강과 행복을 서원합니다 ~~^^♡♡♡

김호중을 사랑하는 팬클럽이 
이사를 하게 되어서

https://cafe.naver.com/tvarotti1002

 

혹여 집을 잘 못 찾아오실까 걱정했는데
다행하게도 다들 잘 찾아오시고 또

사콜을 보고 불후의 명곡 우승 곡 
어느 60대 노부부의 사랑을 듣고
또 며칠 전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을
보시고 너무 감명받았다고 하시면서

새로운 회원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모든 노래에 혼을 실어서
깊은 감동과 울림 주는
트바르티 김호중 님의 진심이 통한 거지요

우리 소중한⭐님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왠지 가슴이 뭉클하면서
눈물이 흐르고 뭔가 모를 위로와
따뜻한 어루만짐 같은 치유까지 
해 주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힘드셨죠 ᆢ
그 마음 다 알아요 ᆢ
이제 다 내려놓고 제 노래로
좀 쉬세요ᆢ하는 것 같은 ᆢ

저의 착각인지 망상인지 모르겠지만ᆢㅎ
이런 일 저런 일로 짜증 나고 힘들 때
정말이지 가슴을 뻥 뚫어주는 폭포수 같은 천상의 목소리!!!
그 열정적인 목소리에 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우리 호중 님을 응원하는 아리스의
뜨거운 팬심도 아미 못지않습니다
아미보다 강한 그위에 할미가 있다고 ᆢㅎ

소중한⭐님 이 늘 지금처럼 열심히 활동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세계만방에 그 이름 떨치기를
서원합니다 ~~'
늘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고운님들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일상

산에서 만난.... 안녕하세요.... | 일상

정향 2007. 8. 18. 08:50

수정|삭제|공개

http://blog.daum.net/deer525/12441979

 

  

 

 

 

산에서 만난.... 안녕하세요....

 

 

 

 

                                                              靜 香

 

 

 

아침에 산에 갔다

어젯밤 잠을 못 잤다

계속하여 요즘 잠을 설쳤다

땀을 흠뻑 내고 싶다

내 몸속 깊이 끈적이는 감정의 찌꺼기들을

다 쏟아내어 부어 버리고 싶다

 

6시에 산을 오르니 벌서 많은 사람들이

산을 오르고 있다

어디선가 상큼한 풀냄새가 향기롭다

얼마 만에 오는 산인가....

숨이 차고 맘 같지 않다

다리도 벌서 후들거리고....

 

그런데....

안녕하세요 하는 한마디.... 뿌연 안경 속으로

한 남자가 불편한 몸으로 한 손엔 지팡이를 짚고

한 손으론 고물 타이어 두 개를 끈으로 묶어서 아주 천천히 질질 끌면서

벌서 그 시간에 산에서 내려오면서 내게 인사를 건네는 것이다

내게만 인사를 하는 게 아니다 산을 올라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쿵 하고 가슴이 울린다....

그래 나는 이제까지 얼마나 사치한 투정, 시기, 욕심으로 하찮은 일들에

화내고 속상해하며 잘 먹지도 잠들지도 못하고 이 순간까지 살아왔는가..

저렇게 아픈 몸으로도, 아니 살아 있다는 그 자체를 숭고하게 아름답게

고맙게 생각하고 있는 저 사람을 보라...

 

이렇게 건강하게 이 순간 살고 있음을 눈물겹게 감사한 적 있었던 가

이렇게 두 다리 멀쩡하게 산에 오를 수 있음을 감격한 적 있었던 가

나를 더 생각해 주지 않는다고...

나만 더 사랑해 주지 않는다고....

 

내 마음대로 될 수 없는 일들 때문에 매 순간 속상해하면서.....

내 욕심만 앞세우고 지금 이 순간도 삶이 무엇인지 진정 헤아리지 못하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음에 고마워하지 못하고

더 많은 욕심과 욕망으로 맘과는 달리 성숙하지 못한 일상들에

얼마나 많이 상처를 주고 상처 받으며 부대끼고 있는가.............

 

매양 다 비운 다 비운다 하면서도 아직도 너무 많이 움켜쥐려고 만하는

나 자신의 초라한 내면을 들여 다 보았다

이 눈부신 아침에 산에서 만난 몸이 불편한, 그러나 맘만은

세상 그 누구보다 부자인 겸손한 그 사람을 만나서

밖으로만 치닫던 내 욕심들이 부끄럽기 한량없다.

 

정말 만나는 모든 사람들의 안녕을 빌어 주고 다 안녕하기를 바라며

자기를 보고 더 비우고 감사하게 살아 라는 그런 수많은 메시지를 던져주는

안녕하세요... 하는 그 사람의 밝은 목소리가 들린다....

 

하늘엔 양떼구름인지 공작새 나래 구름인지 흰 구름이 가득하다

얼마 만에 하늘을 보고 구름을 보는지.....

하늘에 구름 가듯이 윤회하는 인연의 고리를 어이 내 맘대로 하리오

세상사 모든 거 다 물 흐르듯이..........

맘 졸이고 조바심치지 말자고....

내일도 산에서 '안녕하세요'라고 말하고 있을 그분을 생각하자고....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욕심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산을 내려오는데 어디선가 나옹선사님의 맑고 향기로운 법음이 들리는 것 같다.

 

 

***제가 10년도 더 전에 처음 올린 일상 편 글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교내 백일장 등에서 상도 타고 교우지나 사우지 등 

조금씩 글을 써놓은 노트가 있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느 날 이 글들이

없어지기 전에 어딘가에 저장이라도 해 놓아야 되겠다고 생각하면서

 

블로그를 처음 만들었고 세월이 흐르면서 저장해놓은 시들 보다 여러 일상 잡기나

본 책 영화 여행지 등 다방면 글들을 올리게 되었고

서유럽 여행기 등을 올릴 때는

하루에 2천에서 3천 명 제 블로그를 찾아 주셔서 참 감동도 되고

하루하루 기쁨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나이가 들고 쌍둥이 손자들을 봐주어야 했기에

뱃속에서부터 근 8년간 거의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않았고

찾아 주시는 친구들도 다 멀어지고 제가 물론 가지도 않았기에...

 

그러다 요즘 손자들이 7살이 되면서 좀 커가기도 하고 시간도 여유가 생겨서

김호중 님 팬클럽에 가입하면서 새로운 재미도 느끼고 

또 다른 어떤 열정에 들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며칠 전에는 하루 30~~40명 정도 찾아 주시는데 갑자기 수백 명이(449명) 다녀가셔서

왜일까 했더니 그날이 개기일식날이었나 봅니다

10년 전에 제가 올린 개기일식날 핸드폰 사진이란 글이 블로그 검색에 나와서

다들 많이 걸음해 주신 것을 알게 되었지요

 

참 한번 써놓은 글은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도 다시 읽히기도 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70만 명이 다녀간 처음 시점이 언제 였을까 하는 생각에

다시 제 글을 찾아보니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다시 새로워서 올려 봅니다

모든 인연들도 그렇듯이 한번 쓴 글이나 한번 맺은 인연들은

영원히 간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제가 사랑하는 고운 인연들이 참 좋은 인연이었다고

세상 하직하는 날 그렇게 미소 지으며 떠날 수 있기를 바람 해봅니다

늘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께

머리 숙여서 고맙습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신 고운 나날 보내시기를~~*^^*~~

 

 

 

오늘 오후 6시에 김호중 님이 할무니 신곡을 공개합니다

때 맞추어서 유튜브도 개설하였습니다

official 김호중

대배우 손숙 님이 호중 님의 할무니로 나오는 티저 영상이 잠깐 공개되었는데요

한 소절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하는 진한 감동이 느껴졌습니다

 

너무 소중한 천상의 목소리 우리 김호중 님은 할무니 신곡 공개 전에

전국에 계신 코로나 19로 힘든 할머니들에게

손소독제(일억 육천만 원)를 대한 노인회에 기부하였습니다

 

누구보다 외롭고 힘들게 살아온 호중 님은 부모님 이혼 이후에 10살 때부터

할머니가 키워 주셨고 또한 방황하던 자신에게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남들에게 인사 잘하고 박수받는 사람이 되라는 유언을 듣고

긴 방황을 멈추고 열심히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면서 오늘날에 이른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지요 물론 그동안 고생한 것은 말로는 다 할 수 없겠지만요

 

그래서인지 이번에 신곡 할무니는 세상에 안계신 할무니를 향한

절절한 그리움과 뜨거운 사랑을 담은 헌정곡 같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할무니 신곡을 듣는 모든 사람들 가슴에 지금 내 곁에 계신 부모님과 할머님 할아버지를

생각해보고 못다 한 효를 다 할 수 있는 국민 효도 송으로 널리 불러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찬란한 신록의 계절 6월 중순에

그동안도 우리에게 폭포수 같은 시원한 목소리로

뜨거운 감동 주었던 고급진 트롯으로 새로운 음악 장르를 열어가는

트바로티 김호중 님의 할무니 신곡 대박 나기를 서원합니다~~~~

늘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면서...*^^*~~

 

 

난생처음 인기가수 김호중 님 팬이 되어 카페에 가입했다고
올렸던 제 글을 보신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카페가 이사를 했습니다

제가 가입했을 때 회원이 3만 명이었는데
지금 4만 6천여 명 되었지요
사콜에서 마음 깊이 감동 주는 노래를 듣고
회원들이 엄청 늘었습니다

그런데 호사다마라고 우리 선하고 착한 별님이 

다 아끼고 고맙다고 말하는 아리스 벗님들인데..

잘은 모르지만 여러 일들로  그동안 갈등의 골이

깊어졌나 봅니다

 

강퇴시키고 글도 마음대로 지우고ᆢ
응원을 못하게 방해하고 ᆢ

유쾌치 못한 불협화음을 참다못한
트바로티 김호중 님이 용단을 내려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이별이 제일 싫다는 여리고 착한

감동받으면 눈물 글썽이는 그 큰 눈에

다시는 마음 아프게 하고 싶지 않다는

많은 아리스님들의 염원이었는데


너무 마음 아픈 일들이 생겼고
할무니 신곡 작업과 바쁜 방송 활동으로
너무 피곤하고 힘든 우리⭐ 님에게
팬카페가 힘이 되어 주지는 못하고
갈등으로 시끄러우니ᆢ

진즉 옮겨야 된다고 생각한 한 사람으로서
참 이사 잘했다 싶습니다

정말 아늑하고 따뜻한 서로 배려하고 이해해주는 

트바로티 김호중 님을 사랑하고 손뼉 치고  감동하고 응원하고

뜨거운 열창에 진정 기쁨으로 환희하는 새 카페가 되기를 바랍니다


자고로 집은 마음 푸근하고 화목하고
모든 씨름도 내려놓고 서로 다독여주고
그래 오늘 피곤했지 하면서 어루만져 줄 수 있는
그런 따스한 정이 넘치는 곳이어야 하는데

너나 나나 노래 가사처럼 똑같은 인생인데

조금 서로 양보하고 배려해 주면서

앞으로 5만 10만...

아름다운 식구가 되어 가기를 바랍니다 


세계만방에 위대한 이름 떨칠 트바로티 김호중을
뜨겁게 사랑하는 아리스님들이 새 보금자리에서
찬란하게 빛날 천상의 목소리에 감동받고 치유하면서
호탕한 우리⭐ 님 웃음소리에 나날이 행복하겠지요

트바로티 김호중 님을 사랑하신다면

김호중 공식 홈페이지----- 로 달려와 주세요

https://cafe.naver.com/tvarotti1002

 

뜨겁게 환영합니다 ㅎㅎㅎ

연세 드신 흰머리 소녀들이 길을 잘 못 찾고
헤매고 계시네요 그래서 긴 글 올렸습니다

더운 날씨에 제 블로그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고운 님들 고맙습니다

늘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아주 어려서부터 충치가 심했던 나는 길을 가다가 치과 간판만 보아도 기분이 우울해지곤 한다

정말 못살던 어린날에는 치과 대신에 엄마손에 이끌려 소위 야메로 하는 연세많은 할아버지에게

치료를 받은 기억도 있는데 요즘 처럼 마취를 하는 것도 아니고 생으로 이치료를 받았는데

너무나 아팠던 기억 때문이기도 하고 철들어서도 웃는데 보이는 앞니 빼고는 다 내이가 아니다

 

그래서 결혼후에도 남편의 보너스가 몇번씩 내 이치료에 다 들어가곤 했다

그런데 이가 10년 정도 지나면 새로 해 넣은 그 치아가 수명을 다해서 

또 다시 치료를 하고 갈고 덮어 씌우고...정말 너무 스트레스를 준다

 

사실 또 모르는 곳에 가면 왠지 바가지를 쓰는 기분이 들 만큼 금액도 엄청나고...

그래서 치과 만큼은 정말 신뢰가 가는 의사 선생님을 찾아 가야한다고 생각된다

미소담 치과를 알은 지는 정말 오래 되었는데 아들이 대학 다닐때 부터 인연을

맺은 선생님 이신데 서울로 이사온 후 부터 진료를 받고 있다

 

이가 수시로 탈이 나서 저작년엔 인프란트 시술을 했고 올 초 부터 또 여기 저기

아픈곳이 생겨서 예전 해넣고 덮어쒸운 것들이 수명을 다하여 인프란트2개와

치료를 하고 새로 덮어 씌워야 할 것이 2개라고 자세한 설명을 해 주신다

설명 안해 주셔도 된다고 해도 정말 자상하게도 친절하게도 설명을 해주심에

늘  고맙고 신뢰가 간다

 

물론 요즘 코로나19사태로 사실 치과에 가는 것도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일단 시청역9번 출구에 내려서 삼성본점을 지나  신한 본점 맞은편에 위치한

부영빌당 1층에 위치해 있는데 빌딩 현관에서 체온검사와 자동 분사 손소독기를

거쳐서 철저한 예약제로 운영되는 치과에 들어가게 되니 일단 안심도 되고

 

상냥하고 친절한 간호사언니들과 언제나 환한 미소로 맞아 주시는

목소리도 멋진 의사선생님을 만나면 아팠던 이도 좀 안아픈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엑스레이 사진을 보면서 오늘은 여기 이부분을 치료할 거고 다음주는 어떻게

진행 하겠다는 설명을 상세하게 해주신다

 

아들부터 남편과 딸 온 식구들이 다 선생님께 치료를 받고 6개월 마다 검진을 하고

스캘링도 때 맞춰 하고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다 하고 있음에 

그나마 다 망가져가는 이를 다시 치료하고 복구해서 인플란트시술을 하여

남은 여생 이번 치료로 죽 갔으면 싶은데...내 욕심대로 될런지 모르겠다

 

치아가 5복중에 하나라고 하는데 눈도 나빠서 안경도 쓰지 ...

갑자기 안좋은 쪽으로 기우는 생각들을 바로 세우면서 좋은쪽으로 ....

그래도 고무적으로 나는 인복이 있다고 했으니 좋은 의사선생님 만난거고ㅎㅎ

 

그리고 또 대한민국에서 서울 한복판 중심지 시청역 부근 

최고의 치과에서 제일 양심적이고 의술이 뛰어나신 선생님 만나서

치료 잘 받는 것도 다 아들 잘 둔 거라고 이게 바로 최고의 복이라고 

자위해본다 ㅎㅎㅎ

 

우리가 집안 세간살이 전기제품을 살 때 흔히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 한다고 하는데 치과 치료 역시 한번 시술한 치아들은 적어도 10년 이상은

쓰고 가야 한다고 생각된다 ㅎㅎ그래서 좋은 치과를 만나는 것이

정말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혹여나 치과 가실 일 있으면 추천 드립니다

 

사실 예약자가 너무나 많아서 제가 굳이 이런 글 안 올려도 되겠지만

그래도 좋은 정보는 나누는 것이 좋겠지요

검진은 자유 예약은 필수 ㅎㅎ 전번은 02 777  2824

이는 정말 탈나기 전에 아프기 전에 미리 미리 치료하심이 현명하다고

생각 됩니다

 

눈부신 봄날도 어느듯 멀어지고 이제 초여름 날씨에 마스크때문에

벌서 짜증날 정도로 더운 일상이 시작되려 합니다

제 블로그를 잊지 않고 방문해 주시는 고운 님들

늘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신 고운날 보내시기를~~~~*^^*~~~

 

 

 

 

 

 

 

 

 

 

 

 참 엄마들 마음이 대단 합니다~~ 

모두가 신바람 났습니다 ~~

김 호 중이란 정말 폭포수같이 시원하고 가슴을 뻥 뚫어주는 목소리에 매료 되어서

사람이 좋다 나 김 창 옥 쇼나 그가 출연한 방송을 챙겨보고 그의 성장기에

때론 가슴이 찡하기도 하고 박수 치고 웃고 울면서 감동 받고 있습니다

 

일찍이 스타킹을 통해서 기억하는 불우한 환경 속의 그 노래 잘하는 소년이

힘든 환경에서도 나쁜 길로 빠지지 않고 

어렵게 외국에 가서 공부를 하고 우리 앞에 멋지게 돌아 왔지만 

국내 무대에 설 자리는 그리 많지 않았고

때로는 못된 인연을 만나서  출연료도 못 받고 

라면 한 개를 쪼개어 두 번을 먹고 살았다는...

통장에  5만원 밖에 없었다는 기막힌 사연에 가슴 아파하면서 다시는

 

우리가 너무나 좋아하는 천상의 목소리 우리 가수가 힘들지 않도록 

새 노래가 나오면 난생 처음 멜론도 가입하고 

스밍도 하고 으샤으샤 힘을 모아서 정말 이렇게 신바람 나는 일이 또 있을까 싶게

회원이 삼 만을 돌파했음에 뒤늦게 합류한 저도 엄청 기쁩니다

 

제가 가입하기 전에 이미 우리 회원들은 짧은 시간 안에 뜨거운 사랑으로

며칠 사이에 코로나 19바이러스로 힘든 분들에게 

김 호 중 팬클럽 아 리 스 이름으로 위로 금 일억 사 백 여 만원을 전달하고

호 중 님을 아껴주신 선생님이 계신 김천 예고에도

똑 같이 일억 사 백 여 만원을 전달한 것입니다

늦게 가입하여 동참하지는 못했지만 회원 님 들 박수를 보냅니다 

 

아 리 스 회원 님은 이렇게 말 합니다

호 중 님의 노래로 매일 위로 받고 치유되는 것 같다고 ...

저 역시 매일 그의 노래를 들으면서 선하고 듬직한 

때 묻지 않은 순수한 그 모습에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번집니다

힘들게 살아 왔을 터인데도 잃지 않는 선한 기운

 

정말 등 두드려주고 싶고 쓰담 쓰담 장하다고 칭찬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폭풍 성량 으로 그 어떤 노래도 고급 지게 소화하고 감동 주는 믿고 듣는 목소리

잘 간직하시고 너무 혹사하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를 빕니다

언제나 우리 곁에 지금 그 모습처럼 멋진 천상의 목소리로 꽃길만 걸으시기를....

우리 별 님과 아 리 스 회원 님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서원 합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고운 님 들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