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 날자는 벌서 정했지만 요즘 다시
코로나19가 여기저기서 확진자가 늘고 있어서
대규모 모임을 자제하라는 뉴스를 보고
아리스라면 누구나 가슴 조리며 뜨거운
기도를 올렸을 겁니다
소중한⭐님이 난생 처음으로 팬미팅을 하는데
정말 꼭 성공적으로 마쳐야한다는
간절함이 육만삼천명의 아리스마음마다
가득차올라 염원하는 그마음이 하늘에 닿아서
그토록 퍼붓던 장마비도 간헐적으로
퍼붓다 말다 전국에서 달려오는
그 혈육같은 진한 정을 막을 수 없었지요
본래는 8월14~15일 하루 두차례 2번할 예정이었지만
티켓팅 2분 만에 매진이되어 표를 놓친
연세드신 아리스님들의 마음을 헤아려
하루 2회 더 늘려서 공연을 했으며
그도저도 다 티켓팅을 못한 스스로 똥손이라고
자책하는 할미 에미 아리스를 위해서
Cgv나 헬로tv 해외에서도 볼 수 있도록 많은
배려와 조치를 하여서 저마다의 방법으로
귀한 우리⭐님의 팬미팅을 거실에 앉아서
편하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 아리스님들의 철저한 예방규칙과
안내를 잘 따라주고 질서를 잘 지킨 결과로
코로나시대에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앞으로 전세계에 본보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수고해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과
게스트님 스탭님들 소속사여러분 고맙습니다
현장에서 느끼는 별님의 생생한 숨결은 못느껴도
화면을 통해서 전해지는 별님의 가슴 뭉클한 감동과
뜨거운 눈물은 이심전심 우리 가슴을 파고들고
눈시울 붉히며 같이 한마음 되어 박수치고 울고 웃으며
그가 살아온 긴시간 아팠던 시간들 이제 다
보상해주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평생 노래하는
사람으로 살고픈 그의 소원을 아리스가 지켜주고 싶다는ᆢ
정말 엄마같은 할미같은 마음으로
그동안 힘들었지ᆢ 장하다 ᆢ
어깨 토닥여 주고싶게 만드는
우리 착하고 선한 별님이 고맙다고 큰절 할 때
그를 정말 세상 끝까지 품고가야할 자식같은
생각이 더는건 나만의 생각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 착한 눈에 다시는 눈물 흘리지 않기를ᆢ
세계만방에 그이름 떨칠날까지
신이 주신 천상의 목소리 잘 보전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꽃길만 걸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리스라서 행복하다고
트바로티와 아리스는 영원하다 ~~
빈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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