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생선회를 상추, 깻잎에 된장과 마늘 등을 함께 싸서 먹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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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상추나 깻잎 등의 야채에 생선회 몇 점을 올려 놓고 양념된장과 마늘,
고추를 넣고 싼 뒤 한 입에 넣고 씹어 먹는 경우가 많다.

이는 우리의 음식문화 중 하나인 `쌈문화'의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물론 생선은 육류와 마찬가지로 산성식품이므로 알칼리성인 야채와 같이
먹는 것은좋지만 자극성이 강한 마늘, 된장과 같이 먹으면 혀의 미각을
둔감하게 만들어 회의참 맛을 느끼지 못한다.

생선회 따로, 야채 따로 먹는 방법이 좋다.
 
 

 

②생선회에도 먹는 순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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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들이 생선회를 먹는 모습을 보면 한 쟁반에 담긴 여러 종류의
생선회를
일정한 순서로 먹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즉, 흰 살 생선회를 붉은 살 생선회보다 먼저 먹고생선회를 한 점
먹은 다음에는 생강을 씹어서 그 맛을 깨끗이 씻어 낸 후에

다음 생선회를 먹는다.

이는 생선회의 종류에 따른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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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③생선회 종류별로 맞는 양념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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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회를 찍어 먹는 양념장에는 고추냉이(와사비)를 간장에 푼 것과 초장,
된장 등이일반적이며 기호에 따라서 선택하도록 횟집에서 모두 내놓고 있다.


생선회는 종류에 따라서 고유의 향기와 맛이 있으므로 생선회 고유의 맛과 향기를
최상으로 느끼기 위해서는 고추냉이 소스에 약간 찍어서 먹는 것이 좋다.


그러나 굴과 우렁쉥이, 오징어 등과 같은 패류 및 연체류는 초장에, 지방질 함량이
많은 전어 등은 된장에 찍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④흐리거나 비오는 날은 생선회를 먹으면 안된다는 말은 근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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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거나 흐린날은 생선횟집에 손님의 발길이 뚝 끊기는 현상을 보인다.

이런 날에는 생선회를 먹으면 안된다는 잘못된 상식 때문이다.

이런 날은 습도가 높기 때문에 맑은 날보다 식중독균의 증식이 빠를 것이다.
 
그러나 지금 생선횟집은 전부 옥내이고 위생적으로 취급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생선을 직접 잡아서 조리하므로 식중독에 걸리고
맛이 떨어지는 일은 전혀 없다.


오히려 이런 날에는 손님이 적으므로 더 대접을 잘 받으며
회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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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생선회에 레몬즙을 뿌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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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에서 생선회를 담은 쟁반에 레몬 조각을 얹어 내놓은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의
사람이 비린내를 없앤다는 생각에 즙을 짜서 회에다 뿌린다.

그러나 생선회는 살아 있는 활어를 바로 조리하므로 비린내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생선회의 독특한 맛을 레몬즙이 막아 버리므로 제 맛을 느낄 수
없도록 하는 잘못된 방법이다.


생선요리에 레몬즙을 뿌리는 것은 생선의 선도가 떨어지면 알칼리성인
암모니아 등좋지 못한 냄새 성분이 나오므로 산성인 레몬즙으로 이를
중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선도가 떨어진 생선으로 만드는 요리에는 레몬즙을 뿌릴 필요가 있지만,
선도가 최상인 생선회에는 뿌릴 필요가 없다.

개인적으로 레몬즙 맛을 선호한다면양념장에 짜서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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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자연산을 고집하지 말라!!


 
자연산과 양식 생선의 회 맛을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은10명 중 1명도 안된다.
횟집에서 자연산의 값은 양식 생선의 3-4배에 이르며 일부 어종은

부르는 게 값이다.


운동량이 적은 흰 살의 고급 생선횟감인 넙치(광어)와 우럭, 돔 등은

자연산과 양식산의구별이 더 어렵다.
 
자연산은 활동범위가 넓고 운동량이 많기 때문에 양식산보다
육질의 단단함이 약 10% 정도 높지만 그 차이를 알 수 있는 우리나라 사람은

10명 중1명 이하라는 실험 결과가 있다.

영양학적인 측면에서는 오히려 양식산이 자연산보다 약간 높다.

양식산 생선회를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양식산 활어에 투여된 항생제의
잔류문제에 대한
걱정인데 양식장에서 출하하기 15-20일 전에 항생제를
투여하지 않으면 안전하다고 연구결과 밝혀져 있다.

출처 : 부경대 식품생명공학부 조영제교수

 


 하루 하루 일본 지진 보도를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모든 것이 안정되어 제자리를 빨리 찾아 주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지만

보도는 또 다른 큰 여진이 며칠내로 닥칠지도 모른다고 하고. 몇 백번의 여진으로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음을 보면서 대 자연의 엄청난

힘 앞에서 정말 보잘것없는 인간의 나약함을 느끼게 된다.

 

이런 자연의 대 재앙이 일어나는 원인은 무엇일까를 생각하면서 인과 연의 지중한 인연으로 성주개공의 섭리를 인간의 힘으로는

어쩌지 못하는 큰 힘 앞에서 가슴을 쓸어내리며 어떤 인으로 하여 이런 연이 왔음을 깨치는 마음 공부를 게을리말며

좋은 인연의 씨를 뿌리며 살아 왔는지를 반성하고 자숙하면서 과거 전전전생 지어온 숙업을 참회하면서...

 

하루 빨리 일본 대지진으로 고통 받는 모든 사람들이 아픔에서 헤어나 일상의 평온한 삶으로 돌아 오기를 바램합니다....

희생된 모든 분들의 왕생성불을 서원합니다....

 

위의 글은 늘 제게 건강 상식과 아름다운 이야기를 보내주시는 분의 글입니다

요즘 디도스바이러스 이후로 글이 없네요 많이 궁금하고...별일은 없으시겠지요? 안부를 전합니다...

 

늘 제 블로그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고운 님들에게 머리 숙여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고운 나날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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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실천하는 일상지혜>

 

손가락 끝으로 약간 아플 정도 로머리 이곳 저곳을 두들기라는 겁니다.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고기억력 이 좋아져 학업성적이 향상되며,

빠지던 머리카락이 새로 생겨나고스폰지 머리(두피가 떠 있는 상태)가 치유되며

머리카락에 산소와 영양분이원활히 공급 되므로 윤기가 흐르며 아름답게 됩니다.

 

눈알을 사방으로 자주 움직여라!

 

눈알을 좌우로 20번, 상하로 20번 대각선으로 20번,

시계방향으로 회전하여 20번, 시계 반대방향으로 20번 ,

손을 부벼서 눈동자를 지 그시 눌렀다가 번쩍 뜨기를 20번 등을 하면

시력이 좋아지고 실제로 안경이 필 요 없어져 버리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오늘날 눈을 혹사하여 눈이 굉장히 피곤 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눈을 들어 멀리 푸른 숲 등을 바라보거나

눈을 감고 휴식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콧구멍을 벌려 심호흡하라!

 

특별히 맑는 공기를 심호흡하는 습관을 가져 야 합니다.

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알렉산드 로렌박사가 조사해보니

정신 질 환자의 대부분이 가슴호흡만 하고 심호흡을 하지 않더라는 겁니다 .

폐세포는 페록시즘이란 해독기관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각종 유해물질을 잘 처리합니다.

 

그러므로 심호흡을 하면 각종 유해 물질을 배출 하여

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져

학생들은 공부를 잘하게 되며

노인들은 치매를 예방할 수 있잇습니다.

 

혀를 자꾸 입안에서 굴리라!

 

혀를 가지고 입천장도 핥고, 입 밖으로 뺏다 넣었다,

뱅뱅 돌리 고 혀 운동을 하는 겁니다.

침은 회춘 비타민입니다.

침은 옥수라 했습니다 .

평소 식사 때도 충분히 꼭꼭 씹어 먹으면 충분한 침이 들어가

소화가 잘되어 건강에 좋습니다.

그러나 가래같은 탁한 것은 버려야 합니 다.

 

잇몸을 맛사지하라!

 

손가락 6개로 잇몸을 눌러서 비비며 맛사지 합니다.

그리고 치아를 딱딱딱 위아래를 조금씩 두드려 주는 것 이

치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치아를 단련시키는 이것을 '고치법 '이라고 합니다.

 

즐거운 노래를 부르라!

 

우울하고 슬픈 일을 당했을 때도

흥겨운 노래를 여러번 되풀이 마음으로 노래하면

기쁜 마음이 회복되고 생의 활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마음의 노래는 사랑과 행복을 깨닫게 합니다.

 

귀를 당기고 부비고 때리라!

 

귀를 잡고 당기고 비틀고 부비고 때리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

이렇게 하면 식욕을 억제하여 비만을 예방하거나 치료해 줍니다.

그리고 깊은 수면을 취하도록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신장, 비뇨, 생식기 계통의 기능 이 활성화 되도록 돕습니다.

 

얼굴을 자주 두드려라

 

어깨와 등을 맛사지하라

 

배와 팔다리를 두드려라

 

항문 조아주기를 자주하라

손뼉을 자주쳐라

발바닥을 자극하라

 

 

 위의 글은 이사장님께서 보내주신 건강을 실천하기 위한 일상생활속의 지혜편에서

골라서 실었습니다

예전에 아들이 움직이지 않는 근육은 굳는다고 하면서 자주 몸을 스트레칭해주라는 말을 했는데

그 말을 잘 알면서도 실천을 하지 못하고 살고 있음을 반성하게 합니다

 

요가를 배울때는 그래도 일주일에 한 두번 몸의 근육들을 풀어주기도 했지만....

다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함이 문제이지요

 

늘  제 블로그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께서는

자주 스트레칭도 하여 주시고 위의 글에 나오는 생활속에서 할 수 있는 행동들을 꼭 실천하셔서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고운 주말 보내시기를~~

 

 

 

 

 

내몸 부위별 노화방지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이길 수 있듯이 , 내 몸을 제대로 공부하고 파악해야 노화를 막고 젊게 살 수 있다.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정리한 내 몸 부위별 노화 방지 공략법.


눈의 노화도 관리하 면 늦출 수 있다
시력 저하와 백내장 등의 문제를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적절한 영 양을 공급하고 관리하면 나이가 들어서도 충분히 좋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

1.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자외선 차단은 얼굴 뿐만 아니라 눈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망막과 수정체에 자외선 빛이 투과하면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은 백내 장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다. 눈을 보호하기 위해 햇살이 강할 때는 선글라스 쓰기를 생활화 할 것.

2. 2년에 한 번씩 정기 검진하기
백내장이나 녹내장은 증상이 없어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발병 후 병원에 가면 이미 늦다. 40세 이후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꾸준한 정기 검진 을 통해 눈의 질환을 체크할 것.

3. 눈이 좋아하는 음식 먹 기
매일 마시는 물은 내 눈의 눈물샘도 건강하게 만든다. 안구 건조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물을 많이 마셔 눈물샘을 윤활하 게 만들 것. 망막의 손상을 방지 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루테인 성분이 함유된 음식도 눈을 위해 꼭 섭취해야 하는데 시금치, 채소, 옥수수 등에 함유되어 있다. 백내장을 예방하는 글루타티온 성분은 아보카도 , 마늘, 달걀, 양파 등으로 섭취할 수 있다.


4. TV 모니터와 거리 두기
전자파가 나오는 TV나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볼 때 는 최소한 모니터의 대각선 길이만큼 뒤로 물러나 있어야 눈을 보호할 수 있다 .

나이 들어서도 깨어 있는 뇌 만들기
나이듦을 표현 할 때 ‘기억이 깜박깜박한다’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만큼 뇌 기능은 나이 가 들수록 감퇴하며 20대에서 90대에 이르는 동안 중량도 10%나 줄어든다. 뇌의 노화를 방지하고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들.

1. 뇌에 영양 공급하기
불포화 지방산은 뇌 에 좋은 영양소. 등 푸른 생선에 함유된 오메가 3 지방산은 대표 적인 불포화 지방산으로 동맥을 청소하고, 뇌의 신경 전달 물질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2.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관리하기
뇌는 혈액 으로부터 영양을 공급받는다. 따 라서 뇌의 진정한 항노화는 내 몸의 혈관을 깨끗하고 원활하게 관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혈관에 좋은 해초와 생선 등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혈소판의 점성을 줄여 응고를 막는다.

3. 화학 물질 멀리하기
MSG나 인공 감미 료 같은 식품 첨가물은 뇌에도 영향을 미쳐 기억상실과 같은 뇌 기능의 장애를 초래 하기도 한다.


4. 평생 학습하기
새로운 것을 배우고 변화를 추구하는 삶은 장기적으로 뇌의 기억력과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 시킨 다. 쓸수록 단련되는 근육처럼, 뇌도 쓰면 쓸수록 발전한다 .

면역력 인체의 든든한 수문장
하루에 수십 명이 사용하는 공중화장실이나 매일 만지는 사무실 키보드와 마우스 등에는 우리 몸 에 침투할 세균과 바이러스가 무수히 많다. 365 24시간 내 몸의 든든한 보디가드인 면역 시스템 덕에 이것들을 이겨낼 수 있는 것 . 결국 면역력을 키우면 건강해지며, 노화로 오는 질환도 늦 출 수 있다.

1. 손 자주 씻기
손과 도구를 사용하는 인간의 특성상 세균이 손 을 통해 입이나 코로 들어가는 것은 당연지사. 이를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틈틈이 비누로 손을 씻거나 손 소독제를 바르는 것이다.

2. 발효 음식 먹기
김치, 요구르트, 젓갈과 같은 발효 음식은 숙성되는 과정에서 젖산균을 생성하는데, 이 젖산균은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한다. 또한 요구르트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몸에 좋은 세균은 체내에 곰팡이가 자라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3. 면역력 키우는 음식 먹 기
오메가 3는 면역력을 키우고 노화를 늦춘다 . 달걀, 호두, 생선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비타민 C 역시 면 역력을 강화시킨다. 제철 과일과 채소로 즐길 수 있는 딸기, 토마 토, 바나나나 양파에 함유된 프 로바이오틱스 성분은 건강한 박테리아의 증식을 촉진시킨다.

보청기 없이 살기 위한 예방법
10대만 들을 수 있는 휴대폰의 고주파 벨소리가 나오면서 나이대 별로 들을 수 있는 주파수가 다르다는 사실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청력의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는 방법들 .

1. 청력에 좋은 음식 먹기
엽산과 녹색 채소는 청력 소실을 늦춰준다. 엽산과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청력과 관계된 신경 조직과 혈관 조직에 영향을 주므로 주의해야 한다 .

2. 소음에 노출되지 않기
소음이 심한 환경에 놓여 있다면 소음 차단 헤드폰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소음 차단 헤드폰은 저주파나 고주파의 소음을 차단해 귀를 보 호한다.


3. 귀지 제거하기
귀지는 나이가 들수록 건조하고 두꺼워지며, 귀지 가 많이 차 있으면 소리가 고막에 도달하지 못한다. 따라서 고막을 손상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귀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귀에 미네랄 오일을 한 방울 떨어뜨리고 귀가 위로 가도록 눕자. 오일이 스며들게 한 뒤 조심스 레 면봉으로 정리하면 귀지가 오일에 녹아 나온다.

뼈와 근육 활발한 활동의 기본
뼈와 근육은 젊었을 때부터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부분 이다.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기분으로 젊을 때부터 뼈를 관리해 야 한다는 생각이 중요하다.

1. 뼈에 근육 붙이기
뼈의 재생을 촉진하는 방법은 뼈에 자극을 주는 근력 운동을 하는 것. 아령, 역기 등의 운동은 지방을 태우고 근 육을 키워 뼈를 튼튼하게 한다.

2. 칼슘을 몸에 채워 넣기
뼈를 건강하게 만드는 칼슘은 예방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한 다. 칼슘은 식사와 보충제 등을 통해 하루 1500mg을 먹어야 하지 만, 실생활에서는 그보다 부족한 경우가 많다. 특히 골밀도를 높 일 수 있는 20대에 미리 미리 칼 슘을 섭취한다면, 나이를 먹어도 골다공증 등으로 고생하지 않는다. 고칼슘 섭취를 위해 저지방 요구르트나 우유, 연어, 시금치, 두부 등을 먹으면 좋다.

3. 비타민 K 섭취하기
일본의 사무라이들은 힘을 키우기 위해 비타민 K가 풍 부한 낫토를 먹었다고 하는데, 비타민 K는 양배추, 브로콜리, 닭고기 등에도 함유되어 있다.

4. 뼈에 해로운 습관 피하 기
음주, 흡연, 비타민 A의 과다 섭취는 골밀도를 감소시키는 요인. 탄산음료나 소다수 같은 음료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어른이 되었을 때 골밀도가 훨씬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탄산 음료를 많이 마신다면 영양제나 음식으로 칼슘을 충분히 보강해 줄 것.

5. 자세를 바르게 하기
일상생활 속에 서 뼈의 형태를 바로잡는 것도 중요하다. 바른 자세로 걷고 앉는 것은 내 뼈와 근육을 젊게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좋은 신발을 신는 것도 중요한데, 하이힐은 발바닥으로 충격을 고스란히 받아 척추의 무게 중심을 흐트려서 뼈를 휘게 하거나 변형시킨다.

건강하게 숨 쉬기 위한 방법들
나이가 들면 폐가 유연성을 잃고 뻣뻣해진다. 폐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면 호흡에 문제가 생기고 호흡이 흐트러지면서 몸의 균형이 깨진다.

1. 심호흡 10번 하기
바닥에 등을 평평하게 대고 누워 한 손은 배 위에, 다른 손은 가슴 위에 얹는다. 깊은 숨을 천천히 들이쉬고 마시는 것을 10번 한다. 깊은 심호흡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폐의 힘을 단련시킨 다. 바른 호흡을 위해 요가를 배 우는 것도 좋은 방법.

2. 마그네슘 섭취하기
마그네슘은 기관지를 이완시키고 천식에 도움을 준다. 하루 400mg이면 충분하며 옥수수 , 현미밥, 아몬드에 많이 들어있다.

3. 공기가 맑은 곳에 거주 하기
공기 중의 오염 물질인 오존, 일산화탄소, 다이옥신, 석면 등에 노출되면 폐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 특히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미립자에 의한 공기 오염은 심장질환을 유발하고 심지어 사망을 초래하기도 한 다. 여건이 된다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곳에서 살아야 폐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좋은 공기를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2세 젊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4. 만성 폐질환을 막는 음 식 먹기
과일 , 채소, 생선은 폐질환에도 효자 음식. 노폐물을 배출하 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서 폐질환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 특히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을 음식이나 영양제로 섭취하면 폐암 , 동맥경화증 등에 걸릴 위험도가 낮아진다.

위와 장 노화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
평생 무엇을 먹고 배출하느냐는 노화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먹고 배출하는 간단한 원리는 살아 있는 생물에게 가장 기본적인 활동이기 때문이다. 위와 장에 무엇이 들어오고 어떻게 나가느냐에 따라 내 몸의 노화가 촉진되거나 지연될 수 있다.

1. 하루 8 잔 물 마시기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내 몸에 해줄 수 있는 간단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변비를 없애 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으로도 위와 장은 덩달아 튼튼해진다.

2. 음식물 제거 실험으로 내 몸에 독이 되는 음식 알아내기
내 몸과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을 알아내기 위 해 3일간 음식물 제거 실험을 해 본다. 특정 음식을 식단에서 제 외해 보면 내 몸의 반응과 소화력을 체크해 볼 수 있다.

3. 섬유질 섭취로 노폐물 배출하
섬유질은 신체 내 노폐물과 질병을 유발하는 독소를 배출한다. 숙변을 부드럽게 밀어내 어 제거하며 대장암을 예방한다. 주로 과일과 채소, , 고구마, 호박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

심장 내 몸의 엔진, 고장 없이 관리하기
내 몸을 뛰게 만드는 핵심 엔진인 심장. 심장 의 기능이 부실하면 엔진으로 움직이는 다른 장기들까지 제 기능을 못하게 된다 . 80세까지 건강하게 뛰는 심장을 만드는 방법들 .

1. 심장 질환도 유전이다
가족 중에 심장과 혈관계의 병을 갖고 있는 사 람이 있다면 다른 사람보다 심장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콜레스테롤, 중성 지방, 고혈압 등의 문제는 물론 유전적인 신체 환경과 습관까지 물려받았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 다. 심장 질환을 유발하는 지방 질의 과다 섭취, 흡연, 운동 부족 등 생활 습관부터 하나씩 고쳐나간다.

2. 적당히 운동 하기
적당한 운동은 심장 을 건강하게 만든다. 심혈관 운 동은 혈압을 낮추고 혈관을 확장시켜 유연하게 한다. 숨이 살짝 차오를 정도의 운동을 주 320 분 이상 할 것.


3. 심장에 영양을 주는 음 식 먹기
오메가 3_중성 지방의 수치를 낮추고 심 장 박동을 규칙적으로 만든다. 혈액 응고를 막아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영양소인데 주로 견과류, 등 푸른 생선, 해초 등에 많다. 올리브유_ 몸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고 혈관 벽을 깨끗하게 만든다 . 마늘_하루 한 쪽의 마늘은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 과가 있다. 마그네슘_혈압을 낮추고 부정맥을 줄여주는 마 그네슘은 아보카도, 건포도,, 시금치 등으로 섭취할 수 있다.

4. 보충제로 심장 기능 강 화하기
엽산 , 비타민 B_심장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호모시스 테인을 감소시킨다. 엽산의 경우 음식만으로 섭취하기는 부족하기 때문 에 반드시 보충제를 복용할 것. 아스피린_장수하는 방법에 단골로 등장하는 것이 바로 심장을 위한 아스피린 한 알. 아스피린을 복용 하면 혈소판이 뭉치는 것을 막고 염증을 줄여주어 심장 관련 질환을 예방한다 . , 의사와 상의 후 복용할 것. 종합 비타민제 _심장이라는 엔진에 힘을 주기 위한 기름으로 생각하면 좋다 . 비타민과 마그네슘, 아연 등의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 염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우리가  제철에 나는 야채나 과일들을   골고루 잘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과 너무 기름지거나 식품 첨가제가 들지 않은 정제되지 않은 음식들을 적당히 과하지 않게 잘 먹는다면 건강에 좋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함이 늘 문제가 아니겠는가 싶다. 모든 것이 실천이 중요한데....고운님께서 늘 이렇게 좋은 글들을 보내주고 계심에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면서...

 

늘 제 블로그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께도 머리 숙여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주말에 일기예보에는 비가 많이 온다고 했는데, 생각보다는 적은 비가 내려서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구제역으로 희생된 가축들의 매몰지에서 벌서 몇구가 떠내려갔다는 뉴스 보도도 들리는데 정말 큰 일이라고 생각된다...

 

정부관계자는  왜 이런 뒷일을 생각지 못했는지 하는 안타까움과 한심한 생각마저 들지 않을 수 없다.

좀 더 안전한 처리를 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임시 방편 눈가림으로만 일을 하고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에너지 비상사태가 발동 되어 네온사인등 자정이 넘은 시간부터는 꺼야한다는 여러가지 사례를 보도하는데 지하철이

여름에는 너무 춥도록 시원한 것과 겨울에도 너무 더운것은 자동 온도 시스템장치를 하여 좀 시정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멀리 뉴질랜드 지진으로 희생된 많은 분들에게 새삼 조의를 표하면서...오늘 첫 장례식을 치룬다고 합니다...

고운 걸음 주시는 여러님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새로운 한 주 힘차게 시작하시기를~~

 

 

57


(좌)쑥 / (우)두릅

 냉이-두릅 등 춘곤증엔 봄나물이 '보약'

 

한낮이 되면 졸음이 쏟아진다. 식욕도 떨어져 밥맛이 없다.

 

이럴 때 영양도 풍부하고 입맛도 살려주는 봄나물을 식탁에 올리면 어떨까. 냉이는 채소 중에서 단백질이 가장 많고 칼슘과 철분도 풍부해 봄나물의 대명사로 꼽힌다. 특히 비타민A가 많아 성인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A의 3분의 1을 보충할 수 있다.

 

냉이는 눈을 맑게 해주고 간장과 소화기능을 도와주는 약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물이나 국을 끓일 때에는 잡티를 깨끗이 골라 내고 물에 씻을 때 살살 주물러서 풋내를 빼야 한다. 삶아서 물에 담가 두면 쓴맛이 빠지고 부드러워진다. 된장도 조선된장을 써야 제 맛이 난다.

 

달래는 독특한 향취로 입맛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봄나물이다. 비타민A, B1, C가 골고루 들어 있고 특히 칼슘이 많다. 빈혈을 없애 주고 간장 기능을 개선하며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파와 비슷한 향취가 있어 입맛이 떨어질 때 미각을 살려 준다. 연한 것은 그대로 양념해 무치고, 굵고 매운맛이 강한 것은 된장찌개에 넣으면 향이 좋다.

 

쑥은 비타민A가 많아 한 접시(약 80g)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양을 섭취할 수 있다. 특히 비타민A와 C는 우리가 먹는 음식의 영양 성분이 제 기능을 다하도록 보조역할을 한다. 비타민C가 많아 감기 예방과 치료에 좋다. 칼슘과 철분도 많아 쌀밥 위주의 식생활로 인한 체질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데도 매우 효과적이다.

 

두릅은 피로 회복에 좋은 나물이다. 상큼한 맛과 은은한 향기,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푹 찍어 먹으면 입안에서 싸 하게 퍼지는 봄내음이 환상적이다.

 

봄에 돋아나는 어린 순을 삶아서 먹는데,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C가 특히 많다. 두릅의 쓴 맛을 나게 하는 사포닌 성분은 혈액순환을 도와줘 피로회복에 좋다.

 

 

   며칠전 병원에 같이 가서 검사를 받은 보살님이 결과가 나올 날이 수요일이라고 해서 수요일 오후에 전화를 했더니

마을금고회의중이라고 나중에 전화를 하겠다고 하더니 어제 낮에 전화가 와서 한참을 이야기 했다.

통장직도 맡아 하시고 대단위 아파트단지에 사시는데 여러가지 많은 감투를 쓰고 계시는 것 같아서 이제 좀 건강만 힘쓰시라고

했더니 그마저 안하면 내가 죽은듯이 살 수는 없지 않느냐고 하신다. 병원에서 수치는 그리 큰 이상이 없다고 나왔다는 것이다.

 

여러 모임에 가입을 하고 어떤 위치에서 중추적 역활을 하게되면 회의라는 것에 참석을 해야하고 마치고 나서는 꼭 회식아닌 회식을

하게되는 것이다. 그곳에 가서 술한잔 하게되고 거의 고기를 구워먹게 되고... 이제 와파린이라는 약을 복용하게 되면 가리는 음식들이

많은데 딸한테 크게 복사를 두장 해서 냉장고에 하나 붙여두고 핸드백에 하나 가지고 다니면서 항상 명심해서 잘 골라서 드시고 현미밥을 드시라 하고는 전화를 끊었는데, 모든 것은 본인이 알아서 해야할 일이지만 성격도 많이 좌우 되는 것 같다.

 

나이 들어서 많이 어울리고 활동도 많이 하면서 사는 것도 좋겠지만 성격적으로 잘 안되는 사람도 있고...며칠전 남편과 같이 약간 먼

역까지 걸어 간적이 있는데 체육공원시설을 아주 잘 해 놓아서 나이드신 분들이 운동도 하고 산책도 하는 모습이 보였다.

할머니 한 분은 혼자서 온 동네를 다 걷고 계심을 보았다. 우리와 자꾸 마주쳐서...열심히 운동하고 걷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다.

아마도 집에서도 혼자서 조용히 독서와 기도로 살고 계실것 같은 아주 정갈하고 깔끔한 분위기가 풍겼다.

연세가 드셔도 건강하게 잘 걸을 수 있는 것이 제일 큰 행복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 들어서는 모든 것에 우선하여 내 몸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야 된다고 생각된다.

건강하시면 활동도 많이 하고 왕성하게 지내면 좋겠지만 나처럼 신경이 외골수라 한 곳에만 전력질주하는 사람들은

여러 곳에 신경을 분산하거나 쓰게되면 먼저 내 머리가 아프고 정리되지 않은 상황들에 어지러움을 앓게 되니 말이다.

 

늘 제 블로그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에게 머리 숙여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봄이 되면 입맛도 없고 나른해지는 분들은 봄 나물 많이 드시기를....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신 고운 주말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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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剋(상극)인 식품23가지


 

1) 쇠고기와 버터

쇠고기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고 동물성 기름으로 만든 버터에도 콜레스테롤이 많으므로 쇠고기에 버터를 첨가해 굽는다면 콜레스테롤의 급증을 막을 수 없다.

 

 

2) 라면과 콜라

라면은 화학적으로 칼슘과 결합을 잘 하는 성질이 있어 칼슘부족을 일으키기 쉽다. 그리고 콜라도 칼슘과 잘 결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둘을 같이 먹으면 칼슘결핍을 가지고 온다.

 

 

3) 홍차와 꿀

홍차성분중의 떫은 맛 성분인 탄닌이 꿀의 철분과 결합해서 체내에 흡수가 되지 않는 나틴산철로 변하기 때문에 같이 하면 안된다.

 

 

4) 게와 감

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잘 잘 되는 고단백 식품이고 감은 수렴작용을 하는 탄닌성분이 들어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불량과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

 

 

5) 간과 감

간은 양질의 단백지가 비타민, 칼슘, 철이 아주 많으나 감이 가지고 있는 떫은 맛 성분인 탄닌성분은 철분의 결합을 방해하고 탄닌과 철분이 결합하면 탄닌산철이 되는데 이것은 녹지 않고 그대로 배설되므로 영양에 좋지 않다.

 

 

6) 도토리와 감

도토리묵의 주성분은 녹말이지만 탄닌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감에도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인 탄닌을 가지고 있는데 둘을 같이 먹을 경우 변비가 심해지고 빈혈증이 나타나며 적혈구를 만드는 철분이 탄닌과 결합해서 소화흡수를 방해한다.

 

 

7) 문어와 고사리

문어는 질겨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고사리도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재료이므로 문어와 고사리는 같이 먹으면 소화에 문제가 생긴다.

 

 

 

8) 선지와 홍차

선지는 철분이 많아 빈혈증 환자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홍차와 같이 마시게 되면 홍차의 떫은 맛을 내는 탄닌이 철분과 결합해 탄닌산철을 만들어 철분 이용도를 반으로 감하게 한다.

 

 

 

9) 시금치와 근대

시금치에는 옥산살이 아주 많이 들어있는데 이 옥살산은 수산석회가 되어 결석을 만든다. 그리고 근대에는 수산이 많이 들어있어 시금치와 함께 먹으면 옥살산 덕분에 신석증이나 담석증이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10) 우유와 설탕

우유에는 설탕을 넣으면 단맛 때문에 마시기는 쉽지만 비타민 B1의 손실이 커진다.

 

 

 

11) 오이와 무

오이에는 비타민 C가 존재하지만 칼질을 하면 아르코르비나제라는 효소가 나오고 이 효소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무와 섞으면 무의 비타민 C는 파괴될 것이다.

 

 

12) 장어와 복숭아

장어를 먹고 복숭아를 먹으면 복숭아에 함유된 유기산이 장에 자극을 주어 지방이 소화되는 것을 방해하므로 설사를 일으킨다.

 

 

13) 조개와 옥수수

조개류는 단백질과 당질은 풍부하지만 부패 되기 쉽고 산란기에는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독성물질을 만들어서 소화가 어렵다. 그리고 옥수수도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에 큰 지장이 생긴다.

 

 

14) 콩과 치스

치즈에는 칼슘이 많고, 콩에는 칼슘보다는 인산이 많은데 둘을 함께 먹으면 인산칼륨이 생성되어 몸 밖으로 빠져 나가 버린다.

 

 

15) 토마도와 설탕

설탕이 인체 내에서 분해 이용되려면 비타민 B1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 B1은 설탕의 대사에 쓰이다 보니 비타민 B1의 손실이 뒤따른다.

 

 

16) 비타민과 차

녹차나 홍차에 함유된 탄닌 성분이 약물 고유성분을 변화시켜 약효를 떨어뜨리기 쉽다.

 

 

17) 시금치와 두부

시금치에는 옥산살이 들어있고 두부에는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있는데 이 옥살산과 칼슘이 결합하면 불용성의 수산__T슘이 생성되므로 인체의 __T슘섭취가 줄어들어 결설증을 유발한다.

 

 

 

18) 카레와 와인

카레의 매운맛이 와인 속에 잠재되어있는 알코올성분을 깨워 입안이 타는 듯한 느낌을 준다

 

 

19) 초코렛과 우유

우유의 유지방과 초콜릿의 유지방이 결합하면 성인병 유발

 

 

20) 도라지와 돼지고기

도라지는 기침, 천식에 좋은 뿌리채소이고 돼지고기는 이 기능을 방해하는 성질이 있다.

 

 

 

21) 쇠고기와 고구마

고구마와 쇠고기는 소화시 필요한 위산 농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음식물이 위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해를 준다.

 

 

 

22) 치즈와 땅콩

치즈와 땅콩에는 지방이 많이 들어있어 성인병을 유발하기 쉽고 인산칼슘이 만들어져 흡수되지 않고 배설되어 버린다.

 

 

 


23) 바지락 과 우엉

우엉에 있는 섬유질이 바지락과 만나면 철분 흡수율이 떨어진다. 대신 철분 흡수는 칼슘이 도와주니 조개류는 우유와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을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옮김)


 우리가 그동안 위의 음식들을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같이 드셨다면 이 글을 읽고 난 이후부터는 조금 삼가해서 먹으면 좋겠지요

예전에 어른들이 감하고 묵하고는 같이 먹지 말라고 한 기억은 흐미하게 남아 있습니다만....

어찌 그리 우리 선조들은 현명하셨을까요... 예전에는 음식물의 성분 분석표도 없었을터인데 말입니다...

 

요즘 허영만님의 꼴이란 만화를 7권째 다 읽고 8, 9권만 보면 다 읽어 가는데 얼굴관상학이 나이에 따라 그 운을 보는 곳이 나와있는

그림이 있는데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과연 그 나이대로 되었던가 생각해보니 전혀 그런것 같지가 않습니다...

모든 것은 내 마음 먹기 나름이 아니겠는가 싶은 생각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무엇이든지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한 살 이라도 젊을 때, 건강할 때, 시작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하는 생각입니다.

젊다는 것은 어쩌면 시작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무모할 정도의 열정도 다 젊기에 가능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해야겠지요... 늘 제 블로그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에게 머리 숙여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신 고운 나날 보내시기를~~~*^^*~~~

 

 

 

53

 

뇌(腦)가 강해지는 비법

 

 

 

 

KIST의 이수영 교수는
뇌가 강해지는 비법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 비법이 어떤건지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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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연결시켜 기억하라

정보를 얻고 저장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조합이다.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좋게 하려면
배우는 것들 사이의 연관성을 만들어주면 된다.

예를 들어 새로운 이름을 외울 때는
이미 잘 알고 있는 사람이나 그 사람을 처음 만난 장소,
그 장소에서 들었던 음악 소리 등과 연결시켜보는 것이다.

새정보와 이미 알고 있던 정보 사이에
연결고리가 생겨 또다른 정보가 생겨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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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양손을 사용하라

뇌는 서로 비슷하게 생긴 오른쪽 뇌와 왼쪽 뇌로 나눠져 있다.
신체로부터 전달되는 대부분의 정보가
오른쪽과 왼쪽으로 서로 교차돼 전달된다.

왼손이나 왼쪽다리에서 온 정보는 오른쪽 뇌로,
오른쪽 손에서 온 정보는 반대로 가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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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을 사용한다면 뇌를 균형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다.
글씨를 쓸 때 오른손을 사용하더라도
칫솔질은 왼 손으로 하는 거다.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속에서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아
한쪽 뇌만으로는 부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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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잠자기 직전에 공부하라

꿈은 아직까지 그 본질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한 동물 실험은 꿈이 우리가 전에 경험하거나
배운 것이나 남겨 둔 문제들을

다시 기억하는 과정을 반복하도록 만든다.
잠자기 전, 꿈꾸기 전에 외운 것이 더 잘 기억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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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외우지 말고 이해하라

인간의 뇌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주변환경에
적응해 살아가기 위해 진화해왔다.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이해하면서 작용하도록 돼 있다.

뇌는 그래서 단순히 암기한 것보다는
이해한 것에 대해 특히 잘 기억한다.

뭔가를 배운다면 이것을 왜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지
뇌에게 잘 "설명"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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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오래 사귈수록 나쁜게 TV다

텔레비전을 오래 시청하면 뇌에 좋지 않다.
텔레비전은 한꺼번에 방대한 양의 정보를 줘 뇌가
그 정보를 스스로 처리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텔레비전을 오랫동안 보게 되면
뇌가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문제는 이것이 반복되다보면 나중에 뇌가 새로운 정보를
능동적으로 얻고 처리 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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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3 시간 동안만이라도
텔레비전을 켜지 말고 생활하보라.

처음에는 견디기 힘들겠지만, 얼마 지나면
전과는 다르게 머리가 맑아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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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일상적인 것에 반대하라

우리의 뇌는 변화를 즐긴다. 틀에 박힌 것은 싫어한다.
단조롭고 변화가 없다는 것은 뇌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지 못한다는 얘기다.

뇌는 일상적이고 변화가 없는 정보는
소음처럼 여기고 기억하지 않는다.
가령 여러 권의 책을동시에 읽는 새로운 시도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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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책을 30분 동안 읽다가 이어서 다른 책으로 넘어간다.
교과서를 읽다가 시집이나 재미있는 잡지를 읽어본다.

이렇게 하면 뇌가 집중력을 잃을 것 같지만 오히려 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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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여행하라

여행은 뇌를 재충전하고 깨어있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국적인 곳을 여행할 수록 풍부한 자극을 경험하게 돼 더욱 좋다.
여행은 뇌의 환경이 결정되는 12세 전후가 지나기 전에 할 수록 좋다.

새로운 장소나 다양한 인종,
이국적인 음식들을 접하면 뇌의 활동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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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새로운 것을 먹어라

늘 먹던 음식보다 한번도 먹지 못했던 음식,
예를 들어 인도나 태국음식 등에 도전해보자.

새로운 음식은 뇌에 새로운 자극을 줘
일상생활에 지쳐 있는 머릿속을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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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도전하고 배워라

뇌는 도전을 즐긴다.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거나 글을 써보거나
모형비행기를 조립하는 것 무엇이라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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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남들따라 하지 말라

뇌는 도전을 좋아하는 동시에
다른 것을 잘 따라한다는 특성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뇌가 배우고 기억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같아 지려 하는 뇌의 명령을 거부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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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0~30년 동안 무슨 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할 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그리고 정말로 하고 싶은 그 일을 하라.
즐기면서 하는 일은 보상도 따른다.

글 : 카이스트 이수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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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名醫로 소문난 의사들
잘 보관 하셨다가 후에 활용하세요.

 


01. 간이식의 아산병원의 이승규 박사
02. 위암 연세 세브란스병원 외과 노성훈 교수
03. 대장암 서울대 박재길교수
04. 척추변형수술 일인자 상계 백병원 석세일 교수
05. 당뇨 서울대 이홍규 교수


06. 심장병 삼성서울 병원 이영탁 교수
07. 유방암 서울대 노동영 교수
08. 신장질환 세브란스병원 한대석교수
09. 왜소증 고대구로병원 송해롱 교수
10. 소아정신 서울대 조수철교수


11. 치매 삼성서울병원 나덕렬 교수
12. 결핵 전문의 상성서울병원 권오정 교수
13. 전립선 남성의학 중앙대의료원 김세철 교수
14. 심장이식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박표원 교수
15. 소아 성형외과 서울대 김석화 교수


16. 류마티스 전문의 강남성모병원 김호연 교수
17. 아토피 전문의 신촌세브란스 이광훈 교수
18. 화상전문의 한강성심병원 김종현 교수
19. 코질환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동헌종 교수
20. 인공와우전문의 서울아산병원 이광선 교수


21. 재활의학전문의 신촌세브란스 박창일 교수
22. 간암전문의 서울대병원 이건욱 교수
23. 뇌종양 전문의 보라매병원 정희원 교수
24. 만성통증 강남 차병원 안강 교수
25. 자궁암 점문의 건국대 이효표 교수


26. 정신전문의 고려대안암병원 이민수교수
27. 위암 점문의 한양대 권성준 교수
28. 유방암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양정현 교수
29. 폐암 전문의 국립암센타 조재일,이진수 교수
30. 소아심장 전문의 부산대학교 성시찬,이형두 교수


31. 뇌혈관 전문의 분당 서울대병원 오창완 교수
32. 정형외과 전문의(디스크) 서울대 이춘기 교수
33. 폐,식도 외과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신영목 교수
34. 혈내과 전문의(백혈병) 여의도 성모 병원 김춘추 교수
35. 소화기내과 전문의(담석, 춰장) 아산병원 김명환 교수

36. 심장내과 부천세종병원 노영무,황흥곤교수(고혈압)
37. 수부외과 전문의 (수지접합) 두손병원 황종익 원장
38. 갑상선 수술 전문의 신촌세브란스병원 박정수 교수
39. 후두질환 전문의 영동 세브란스 최홍식 교수
40. 가정의학과비만센타 내장비만 서울백병원 강재현 교수


41. 대장암 전문의 신촌세브란스 김남규 교수
42. 감염 내과전문의 서울대 오영돈 교수
43. 신장이식 서울아산병원 한덕종 교수
44. 천식,알레르기 아주대 박해심 교수
45. 소아비뇨기과 서울대 최황 교수


46. 신경과 (간질) 삼성서울 홍승봉 교수
47. 흉부외과 건국대 송명근 교수
48. 신경외과 분당서울대 김현집 교수(목디스크)
49. 피부과 전문의 서을대 윤재일 교수
50. 산부인과 서울대 김전구 교수 (갱년기)


51. 소화기내과 삼성서울병원 유병철 교수
52. 안과 전문의 분당서울대병원 이진학 교수
53. 대장항문과(치질) 대항병원 이두한 원장
54. 내분비내과(당뇨) 손호영 교수편
55. 안과 서울대 정흠 교수편


56. 통증의학과 아주대 김찬 교수편
57. 구강악 안면외과 서울대치과 이종호교수
58. 비뇨기 고려대 안암병원 천준교수
59. 소아외과 삼성서울 이석구 교수
60. 위암 경북대 유완식교수


61. 종양내과 서울대 허대석교수
62. 형광와과 삼성서울병원 김동익교수
63. 신경정신과 서울대 정도언교수
64. 소아전문의 삼성서울 구홍회교수
65. 화상성형 한강성심 정영철교수


66. 췌장질환 서울대 김선회교수
67. 소아청소년과, 미숙아전문의 박원순교수
68. 정형외과 경희의료원 배대경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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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건강하기 위하여 공부 하십시요

흔히들 이야기 하지요

이 나이에 공부는 해서 무엇 하겠느냐?

 

 

건강하기위해서 공부 해야 합니다.

뇌를 활발하게 움직여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답니다.

아직도 우리는 배워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눈을 감을 때 까지 공부하며 건강하게 살다 가십시오.-이룻-

 
 
오늘 절에 보살님과 같이 보라매병원핵의학검사를 약속한 날이라 아침 일찍 집에서 나가서 오전 검사를 마치고
점심 식사후 오후 검사를 또 해야 하지만 혼자서 하실 수 있다고 하여서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와파린이란 부정맥약을 드셔서 아직 몸에 맞는 과정을 찾는 중이라 그런지 혈액검사를 한다고 또 피를 먼저 뽑고
핵의학검사를 하러 가셨는데 이름은 어마어마하게 들리지만 엠알아이 비슷한 통같은 덮개가 양면으로 갈라지는 기계가
위에서   25분정도 사진을 찍는 모습이 보였다.
이제 우리 나이가 되면 주변에서 아픈 사람들이 너무나 많고 지인들이나 친인척중에 돌아 가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
사는날까지 아프지 않고 어느날 잠자듯이 죽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는 바람을 품어보면서...
 
벗님이 보내주신 아주 소중한 자료들을 올리는데 자기가 맡은 분야를 열심히 연구하여 그 분야에서
우리 나라 최고의 의사가 되신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의사와 환자 사이도 인연이 맞아야 한다고 보는게 어쩌면 더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다. 아무리 명의라고 해도 인연이 맞지 않으면 99%의 성공률을 자랑해도 그 1%속에 속할수도 있고....
 
인명은 재천이고... 또한 명의에게로만 다 몰리면 그 병원은 어쩌면 업무가 마비될수가 있을지도....
촌각을 다투는 병이라면 명의에게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몇 년을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겠다.
또한 아무리 이름난 명의라고 하여도 수술실 앞에서 들은 이야기지만, 그 명의께서 직접 집도하지는 않는다는....
나이가 들면 수술가위를 잡기가 힘이 든다고도....
 
일단 아프지 않기 위해서는 또 했던말을 하지만 젊어서부터 내 몸 건강을 챙겨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시기를...
늘 제 블로그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에게 머리 숙여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위의 내용을 스크랩해 가시고 싶으면 하셔도 좋습니다...저도 보내준 고마운 편지이기에.....
늘 생활에 유익한 많은 정보를 보내주시는 고운벗님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은 꼭 봄날 같은 날입니다 머잖아 봄이 오려나봅니다.
너무 힘들었던 구제역도 물러가고 봄처럼 아름다운 마음으로 새로운 한 주 힘차게 열어 가시기를 바라면서
고운님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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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장수음식 8가지 ♣


 

01. 붉은 사과가 유방암 예방
사과에는 섬유질, 칼륨, 비타민C 등 무기질이 많이 함유돼 있고 폴리페놀성분은 성인병을 예방한다.
또 붉은 색 껍질 속에 든 캠페롤과 케르세틴성분은 유방암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의 단백질 성분을 차단해 암이더 자라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폐를 보호하는 물질도 들어 있어흡연자에게는 필수적인 음식이라는 사실이 최근 영국, 네덜란드 등에서 발표됐다.
섬유질이 풍부해 여성들의 단골 고민인 변비를 해소하는 데에도탁월한 효과를 낸다.


02. 호흡기 면역을 키워주는 고추
고추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다이어트에도 좋다. 또 체지방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비만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연세대 생화학과 권영근 교수는 “고추에 다량 들어있는 캡사이신 성분이 새로운 혈관 생성을 억제해 암을 예방하고 전이를 억제한다”고 말했다.
고추에 함유된 또 다른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호흡기 계통의 감염 저항력을높이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병의 회복을 빠르게 한다. 비타민C 함량도 귤보다 2~3배나 높다. 특히 여름철에 된장에 찍어 먹는 풋고추는 그야말로영양의 집합소이다.

03. 나쁜 지방질을 깨끗하게 하는 수박씨
수박에는 소변을 잘 볼 수 있도록 돕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이 많이 함유돼 있다. 그래서 신장 기능이 떨어지거나 몸이 자주 붓는 사람들에게 적격이다. 암 발생을 억제하며 동맥 속에 이물질이 쌓이는 것도 방지한다.
또 수박씨는 콜레스테롤이나 나쁜 지방질을 깨끗하게 해주는 작용을하므로 뱉지 말고 함께 먹으면 도움이 된다. 수박의 빨간색을 내는 라이코펜 색소는 체내의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암작용을 한다.
수박 속의라이코펜 함량은 토마토나 적포도주보다 3~6배나 많다.

04. 뇌기능을 향상시키는 고등어
고등어에는 단백질, 지방, 칼슘, 인, 나트륨, 칼륨, 비타민AㆍBㆍD 등의영양소가 풍부하다. 또 생선에만 들어있는 특수 영양소인 EPA와 DHA가 많이 함유돼 있다.
이 두 지방산은 콜레스테롤 대사를 원활하게 해 줌으로써혈액순환과 함께 심장과 혈관의 근육수축을 조절하고 우리 몸이 정상적인혈압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DHA는 뇌의 발달과 활동을 촉진시켜 기억과 학습 능력을 향상시킨다. 따라서 뇌 기능이 떨어지는 노년기에 중요하다. EPA와 DHA는 모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크게 줄여 고혈압, 동맥경화증 등 생활습관병과 뇌의 활동을활발하게 함으로써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병) 등을 예방하는데 좋다.


0 5. 치매 예방하는 달걀 노른자
달걀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완벽한 단백질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달걀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흰 자위만 먹으면 오히려 콜레스테롤 흡수가 감소된다.
노른자는 치매예방과 더불어 어린이 두뇌 발달에 꼭 필요한 레시틴 성분이 들어 있다.따라서 고지혈증이나 당뇨병 환자를 제외하고는 하루에 한개 정도 먹으면좋다.
눈병을 예방하는 성분도 들어있다. 흔히 소화가 안 된다는 이유로삶은 달걀 먹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있지만 달걀은 어떻게 요리하든 거의소화가 되는 식품이다.

06. 항암 효과가 큰 카레
카레는 향신료에 들어 있는 자극 성분, 특히 매운 맛 성분에 의해 식욕을크게 증진시킨다.
카레 가루는 커민, 터메릭, 코리앤더 등 10가지가 넘는강한 향신료로 구성돼 있다. 이 성분은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항산화와항암 효과가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카레 향료에 함유된 물질이 몸 속 종양이 자라도록 돕는단백질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카레 원료인 인도산 생강과 식물 강황의 색소성분인 쿠르쿠민의 작용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물질은 상처 치료를 돕고 알츠하이머병과 다발성 경화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07. 노화와 비만 예방하는 현미
쌀겨층과 씨눈에는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식물성기름과 리놀레산, 비타민이 풍부하다.
또 현미밥은 꼭꼭 씹어서 오래 먹어야 하기 때문에 식사 시간이 길어지고 저절로 소식(小食)을 하게 돼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백미는 도정하는 과정에서 씨눈이 떨어져 나가 비타민과 미네랄 함량이 5%에 불과하다. 반면 현미의 경우 씨눈과 쌀겨가 벗겨지지 않기 때문에 비타민 B1과 B2, 단백질, 지방, 무기질, 식물성 섬유 등 거의 모든 영양소를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각기병 예방에 좋은 비타민B1은 대사작용에 관여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또 현미의 쌀겨층에 들어있는 식물성 섬유는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를 해소한다.

08. 심장병을 막아주는 땅콩
땅콩에는 인슐린을 안정시키고 심장병을 막아주는 성분이 있다. 섬유질이함유돼 혈압 조절작용도 한다.
땅콩, 호두, 잣 등 견과류에 든 리놀렌산등의 고도 불포화 지방산은 혈관벽에 붙여 죽상(粥狀)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춘다.
연시 견과류에 든 엘라직산은 암의 진행을 방해한다. 일주일에 2~4회 이상 먹어야 효과가 있으며 땅콩알로는 25알 정도가 적당하다.
그러나 땅콩에 곰팡이가 슬게 되면 간암을 유발하는 아프라톡신 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에 절대 먹으면 안된다

 

 오늘 정월 대보름날인데 아침에 찰밥은 드셨는지요?

부름도 깨고 귀밝이술도 드시고...어제 뉴스로는 오늘 저녁에 정월 대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날씨가 흐린것 같습니다. 

 

늘 제 블로그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께 머리 숙여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위에 장수 음식 중에 빠진 음식이 있는 것 같아서 추가로 말하자면,

우리가 즐겨 먹는 세계적인 김치와 된장, 청국장 등...발효식품이 건강에 제일

좋은 식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두부와 견과류  해조류도 좋겠지요...

 

유태종 박사님의 강의에 오래전에 갔었는데 하루 34가지 이상의 다양한 종류의 제철 야채와 과일들을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편식하지 않는 제철 음식을 많이 드시면 좋겠지요..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신 고운 주말 보내시기를~~*^^*~~

 

 

 

 

(1) 

모든 사람들은 몸에 암 세포를 가지고 있다.
이 암 세포들은 스스로 수십억 개로 복제될 때까지
일반적 검사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의사가 치료 후 암 환자에게 더 이상 암 세포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암 세포를 찾아내지 못 했다는 것을 의미할
뿐인것이다.
왜냐하면 그 암 세포가 발견하지 못할
크기로 작아졌기 때문이다.

(2)
 

암 세포들은 사람의 수명기간 동안
6배에서 ; 10배 이상까지 증식한다.

(3)
 

사람의 면역체계가 충분히 강할 때 암 세포는 파괴되며,
증식되거나 종양을 형성하는 것이 억제된다.

(4)
 

사람이 암에 걸리면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보인다.
이것은 유전적, 환경적, 식생활,

그리고  생활습관 상의 요인들에 의한 것이다.

(5)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극복하기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포함한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면역 체계를 강화시킨다.
(Mabuti na lang may perfect supplementation ako na Nutrilite!)

(6)
 

항암주사 요법은 급속히 성장하는 암 세포를 독살하는 것이다.
그러나 골수, 위장 내관 등에서 급속히 성장하는

건강한 세포  역시 파괴한다. 뿐만아니라 간, 콩팥, 심장,

폐 등  과 같은 기관까지도 손상을 야기한다.

(7)
 

또한 방사선치료 요법은 암 세포를 파괴하는 동안 방사선은
건강한 세포, 조직, 기관 역시 태우고,
흉터를 내고, 손상을 입힌다.

(8)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주요 처치는
종종 종양의 크기를 줄이기는 한다.
그러나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오랜 사용은 더 이상의

악성종양 파괴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치료의 한계)

(9)
 

인체가 화학적 용법과 방사선으로부터
너무 많은 독한 부담을 가지면,
사람의 면역 체계는 굴복하거나 파괴되고 만다.
또한 사람은 다양한 감염과 합병증에 의해 쓰러질 수 있다.

(10)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은 암 세포를 돌연변이 시킬 수 있으며,
저항력을 키워, 파괴되기 어렵게 만든다.
수술 역시 암 세포를 다른 곳으로 전이시킬 수 있다.

(11)

암과 싸우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암 세포가 증식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지 않음으로써,
암 세포를 굶어 죽게해야 하는 것이다.
 
암 세포의 영양분.
a. 설탕은 암을 키운다.
설탕 섭취를 줄이는 것은 암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중요한한 가지를 없애는것이다.

-NutraSweet(뉴트라 스위트),Equal(이퀄), Spoonful(스푼풀)
등과 같은 설탕 대용품들은 아스파탐으로 만들어진다.

이것 역시 해롭다.
좋은 자연적 대용품은 마누카 꿀 또는 당밀 같은 것이지만,
이것도 매우 적은 분량이어야 한다.
식용소금은 색을 하얗게 하기 위해 화학적 첨가를 한다.

좋은 대용품은 Bragg’s amino(브랙의 아미노)
또는 바다 소금(천일염)이다.

b.우유는 인체 특히 위장내 관에서 점액을 생산하도록 한다.
암은 이 점액을 먹는다. 따라서 우유를 줄이고 무가당 두유로
대체하면, 암 세포는 굶어 죽을 것이다.

c. 암 세포는 산성(acid) 환경에서 나타난다.
육식 중심의 식생활은 산성이다.
생선을 먹는 것과 소고기나 돼지고기 보다,
약간의 닭고기가 최선이다.

또한 육류는 또한 가축 항생제, 성장 호르몬과 기생충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들은 모두 해로운데, 특히 암 환자에게
해롭다.

d. 80% -신선한 야채와 주스, 잡곡, 씨, 견과류,
그리고 약간의 과일로 이루어진 식단은
인체가 알칼리성 환경에 놓이도록 도와준다.
20%는 콩을 포함한 불에 익힌 음식들이다.

신선한 야채 주스는 살아있는 효소를 생산하며,
이것은 쉽게 흡수되어 15분 안에 세포에까지
도달하고,건강한 세포에게 영양을 공급하여 성장을 돕는다.

건강한 세포를 만들기 위한 살아있는 효소를
얻으려면 신선한 야채 주스(콩의 새싹을 포함한 대부분의
야채들)를 마시고,하루에! 두세 번 생 야채를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효소는 화씨 104도 (섭씨 40도)에서 파괴된다.

e. 카페인을 많이 함유한 커피, 차(홍차),초콜릿을 피하라.
녹차는 암과 싸우기 위한 좋은 대용품이다.

독소와 중금속을 피하기 위하여
수돗물이 아닌 정수된 물을마시는 것이 최선이다.
증류된 물은 산성이다. 피하라.

(12)
 

육류의 단백질은 소화가 어렵고 많은 양의 소화 효소를 필요로 한다.
(과식은 피한다.)소화되지 않은 육류는 창자에
남아서 부패되거나 더 많은 독소를 만들게 한다.

(13)
 

암 세포벽은 견고한 단백질로 쌓여 있다.
육류 섭취를 줄이거나 삼가 함으로써,
더 많은 효소가 암세포의 단백질 벽을
공격할 수 있도록 하여 인체의
킬러 세포가 암 세포를 파괴하도록 만든다.

(14)

몇몇 보조식품들(IP6, Flor-ssence, Essiac, 항산화제,
비타민, 미네랄, EFAs 등)은,인체 스스로 암 세포를
파괴하기 위한 킬러 세포를 활성화하여,면역 체계를 형성한다.


비타민E와 같은 다른 보조식품들은 유전자에 의한 세포의
능동적 죽음(아포토시스, apoptosis) 또는 손상 입은 필요치
않은 세포를 인체의 자연적 방법에 의해, 없애는 프로그램
세포사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15)
 

암은 마음, 육체, 정신의 질병이다.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정신은, 암과 싸우는 사람을 생존자로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분노, 불관용, 비난은 인체를 스트레스와 산성의 상태로만든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정신을 배워라


(16)

암 세포는 유산소(oxygenate) 환경에서는 번성할 수 없다.
매일 운동을 하고 심호흡을 하는 것은 암 세포를
파괴하기 위해 적용되는 또 다른 수단이다.

 

 요즘은 암에 걸리지 않으면 백세까지 장수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한다.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하는데 그게 또한 맘 같이 되지 않겠지만 젊어서부터 평소의 식 습관을 잘 한다면 건강하게 장수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자리보전하면서 오래 사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요즘 꼴 만화를 4권째 보고 있는데 사람의 5복중에서 장수함이 제일 큰 복이라고 한다.

물론 귀하게 오래 살아야 하겠지만 말이다. 건강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깊이 명심하시기를...

 

어제는 시장을 다녀 오는데 몇가지 사지도 않았는데 걸어 오는데 무척 힘이 들었다. 항상 내 병이 진행 되고 있음을

잊지는 않았지만....그래서 더더욱 건강에 대한 염려가 여러분들에게 젊을 때 미리 미리 먼 훗날을 대비하시라는 ...

희귀난치성질환에 걸리는 것은 어쩔수가 없지만 말이다. 그 원인이 유전적인 것인지 어디에서 그런 병이 온 것인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우리가, 내가 할 수 있는데까지는 노력해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다.

 

늘 제 블로그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에게 조금이라도 삶에 보탬이 되고 지혜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제게 메일로 건강한 삶을 위한 좋은 말씀들을 보내 주고 계시는 고운님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고운 나날 보내시기를~~*^^*~~~

 





 
< 건/강/상/식 >
 
 
 

◐【 어느 날 갑자기

뇌졸중 미리미리 예방법 】◑


Part 1

50대 김 부장 "MRI 찍어볼까?"


50대 김 부장은 걱정스럽다. 요즘 부쩍 말이 어눌해지고

뒷목이 당기는 증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병원에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일에 쫓겨 좀체

시간을 내기 힘들다.


하루하루기 불안한 김 부장. ‘혹시 뇌졸중은 아닐까?

MRI을 찍어봐야 하나?’ 오늘 이 시간에도 그 기로에서

망설이고 있다.


만약 이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학병원 신경외과 전문 교수는 “50대 이상 연령층에서

한 번도 MRI 검가를 해본 적이 없고, 한두 가지 이상

뇌졸중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 없이 MRI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한다.


뇌졸중이라는 병은 시간이 곧 생명인 병이다.

오죽했으면 그 이름도 뇌졸중일까? 번개나 벼락같은

일격으로 돌이킬 수 없는 후환을 남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래서 발 빠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혹시 나는 괜찮을까?

걱정스럽다면 평소 뇌졸중의 발병 위험을 알리는

전조증상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전문 교수는 “뇌졸중 환자 10명 중 2명 정도는 뇌졸중

전조증상을 경험하게 된다.”고 밝히고 특히 전조증상을

 경험한 사람 10명 중 약 6명은 일주일 이내에 뇌졸중이

발생하는 경험이 있다.“고 말한다.

 

그런 그가 밝히는 대표적인 전조증상은 다음과 같다.

 

  

   

뇌졸중 위험 알리는 전조 증상들


1. 일시적으로 한쪽 팔다리가 마비되거나 감각이 이상해진다.

2. 일시적으로 발음이 어눌해진다.

3. 갑자기 눈이 잘 안 보이거나 사물이 둘로 겹쳐 보인다.

 

4. 주위가 빙글빙글 도는 것처럼 어지럽다.

5. 머리가 무겁고 뒷덜미가 뻣뻣하다.

6. 갑자기 두통이 심하고 토한다.

 

7. 종종 갑작스러운 귀 울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8. 외상이 없는데 코피가 흐르기도 한다.

9. 입술이 한쪽으로 돌아가기도 한다.


     

 

Part 2

뇌혈관의 두 가지 비애 ‘터지거나

혹은 막히거나~’


죽을 때까지 사람을 한없이 황폐하게 만드는 질병이어서

두려움이 큰 뇌졸중. 이러한 뇌졸중은 왜 생길까?

 

아마도 누구나 한 번쯤은 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전문 교수는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밝히고 “대부분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 혹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으로

 나타나면서 크고 작은 문제점을 유발하게 된다.”고 말한다.


심장에서 뿜어져 나온 혈액은 거미줄처럼 퍼져있는

우리 몸속의 혈관을 타고 온몸 구석구석으로 전해진다.

 

이 혈액에 실려 있는 산소와 영양분으로 우리 몸은

비로소 생명활동을 유지하게 된다.

간은 해독작용을 하고 폐는 호흡활동을 하게 된다.


뇌도 마찬가지다. 심장에서 뿜어져 나온 혈액이 뇌동맥을

따라 흐르면서 뇌의 구석구석에 산소와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할 때 우리의 뇌는 신문도 읽고 숫자도 세고 말도

 할 수 있게 한다.


그런데 문제는 뇌로 통하는 혈관도 나이가 들수록

크고 작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는데 있다.

 

수년에 걸쳐 뇌혈관에 문제가 쌓이고 쌓여 더 이상

견딜 수가 없게 되면 그때는 터지거나 혹은 막히게

되면서 때로는 위중하게 때로는 생명까지 앗아가는

만행을 저지른다.


전문 교수는 “뇌로 통하는 혈관이 어떤 이유로 인해

터지거나 막힐 경우 그것은 우리 몸에 치명타를 안겨

준다.”고 밝히고 “뇌에 충분한 양의 산소와 포도당이

공급되지 못하면 뇌 조직은 빠른 속도로 괴사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 시간도 극히 짧다.

혈액이 불과 30초만 공급되지 않아도 의식을 잃게 되고

 5분 정도만 중단돼도 뇌 조직은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입게 된다.


뇌졸중이 무서운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사망률도 높을 뿐 아니라 생존한다 하더라도 신체의 일부

또는 전체가 마비되는 심각한 후유증을 남긴다는 데 있다.

 

그래서 뇌졸중은 죽음보다 더한 고통스런

질병으로 악명이 높다.

 

    

 

Part 3

뇌혈관이 터지거나 혹은 막히게 하는 주법들


이쯤 되면 노졸중이 뇌로 통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문제가 되는 병이라는 것쯤은 다 이해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힐까?


전문 교수는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히게 하는 뇌졸중

유발 인자는 다양하지만 대표적인 주범 6가지 정도는

늘 기억하고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 그가 소개하는 뇌졸중을 일으키는 주범

6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혈관을 손상시키는 고혈압


고혈압은 뇌졸중의 가장 큰 위험인자로 꼽힌다.

혈압이 지속적으로 높으면 뇌혈관에 동맥경화가

발생하여 점차 딱딱해지고 좁아지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어느 순간에 이르러 막히게 되며

뇌경색을 유발하게 된다.


이것이 다가 아니다. 딱딱하게 탄력을 잃은 혈관은

손쉽게 터질 수도 있다.

 

그 결과 뇌출혈이 발생하게 된다.

그동안의 연구 결과 고혈압이 있으면 다른 건강한 사람에

비해 뇌졸중의 발병 위험이 2배에서 4배 정도 높은

것으로 밝혀져 있기도 하다.

 

 

혈전을 유발하는 당뇨병


뇌졸중을 유발하는 주범으로 당뇨병도 빼 놓을 수 없다.

실제로 당뇨병 환자의 뇌졸중의 발생 빈도는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보고되기도 했다.


그 이유는 당뇨병 환자의 혈액에 있다.

당뇨병 환자의 혈액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매우 높다.

 

또 혈액을 응고시키는 혈소판의 응집 능력도 강해

혈전이 생기기 쉽다.


이 같은 상황은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주범이 된다.

동맥경화가 무엇인가?

 

혈액이 슬슬 잘 흘러야 할 혈관을

딱딱하게 만들고 좁아지게 만드는 주범이다.


그렇게 되면 어느 순간 혈관이 터지거나 혹은 막히면서

 뇌졸중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동맥경화가 심하다는 것은 내 몸 속에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것과 진배없다.

 

 

동맥경화 유발하는 고지혈증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지방질이 너무 많은 상태를 말한다.

핏속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지방산이 지나치게

많아 문제가 되는 병이다.


이러한 고지혈증은 뇌졸중의 발생과도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고지혈증은 동맥경화를 일으키기 쉽고, 그것은 결국

뇌졸중을 유발하는 주범이다.

 

 

혈전을 만드는 심장병


심장병 또한 뇌졸중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이다.

한 연구에 의하면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을 경우 뇌졸중의

발생률은 무려 17배나 높아질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박세동 같은 부정맥이나

심장판막증, 심근경색, 심부전 등은 심장에 작은 혈전이

생기게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생긴 혈전은 심장에서 떨어져 나와 떠돌아다니다가

뇌혈관을 막아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 결과 뇌경색이 발생하면서 지긋지긋한 뇌졸중의

멍에를 씌우고 만다.

 

 

고혈압, 당뇨 발생 주법 비만


만병의 근원으로 꼽히는 비만은 뇌졸중 발생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비만의 정도가 심할수록 뇌졸중의 위험성도

함께 높아진다. 그 이유는 뻔하다.

 

비만은 고혈압의 주요 원인이 되고 당뇨병의 주범도 된다.

그리고 이들 질환은 뇌졸중을 일으키는 원흉들이다.

 따라서 뇌졸중이 걱정스럽다면 체중 조절은 필수사항이다.

 

 

혈관을 수축시키는 흡연


흡연 또한 뇌졸중 발병 인자로 꼽힌다.

담배를 피우게 되면 담배 속의 온갖 해로운 물질들이

 뇌로 가는 혈액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담배 속의 니코틴이 문제가 된다.

끊임없이 혈관을 수축시키는 까닭이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혈관은 점점 딱딱해지고

혈관 내부에 흠집도 많이 생기게 된다.


그 결과는 뻔하다.

흠집에 각종 찌꺼기들이 달라붙으면서 문제가 된다.

 

뇌혈관이 좁아지게 되면서 뇌경색이 발생하기도 하고,

뇌혈관이 터지면서 뇌출혈이 유발되기도 한다.


전문 교수는 “뇌출혈을 일으키는 주범들은 대부분 만성적인

생활습관병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고 밝히고 “따라서

뇌졸중 예방책 또한 이들 생활습관병을 개선하는 것이

일차 목표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Part 4

뇌졸중 뿌리 뽑는 미리미리 예방책


뇌졸중으로 한순간에 쓰러지는 불행을 겪고

싶지 않다면 좋은 방법이 있을까?


모두들 궁금해 하는 사항이다 보니 여러 가지 해법이

제시돼 있기도 하다.

 

식생활을 개선해야 한다고도 하고 운동을 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다 좋다. 그러나 여기서 분명히 집고 넘어가자.

뇌졸중은 갑자기 기습해 오는 병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물론 그 발병은 갑작스럽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원인이 되는 고혈압이 있고

동맥경화가 있다.

 

심장병, 당뇨병도 뇌졸중의 발병을 부추기는

주범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뇌졸중을 예방하려면 이들 원인을 해결하려는

 근본적인 해법이 필요하다.


그 방법을 묻는 질문에 전문 박사는 세 가지를 당부한다.

혈압관리, 혈관관리, 혈액관리가 바로 그것이다.

 

이들 삼총사는 뇌졸중을 예방하는 근본 해결책일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첨병이 된다고 말한다.

그 방법을 알아보자. 

 

 

뇌졸중을 예방하는 근본대책 (1)


혈압을 조절하라


뇌졸중으로 일생동안 송장처럼 고생하고 싶지 않다면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 혈압조절이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일차적으로 혈압 강하제를

복용해야 한다.

 

그러나 이것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혈압 강하제는 혈압을 떨어뜨려 줄 뿐 혈압을

근본적으로 치료해주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한다.


전문 의학박사는 “체질을 변화시켜서 약을 쓰지 않고도

혈압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고 “적어도 여기 소개한 5가지 지침은

곡 실천할 것.”을 주문한다.

 


1. 패스트푸드와 육식 등 고칼로리 음식과

식사를 피해야 한다.

 

2. 정제된 탄소화물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흰밥, 밀가루음식, 흰빵, 떡, 과자, 설탕 등이 포함된다.

 

3.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운동은 무엇이든 상관없으나 걷기, 조깅, 수영, 사이클 등

유산소운동이 좋다.

 

단, 혈압이 높은 사람은 힘을 많이 주는 근육 증강운동이나

단거리 달리기 등은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4. 사우나나 뜨거운 탕에 오랫동안 앉아 있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일반적으로 30~ 40℃ 정도의 온탕이 바람직하다.

온탕에서 땀을 낸 직후에는 밖으로 나오기 전에 발과 손을

찬물에 담가서 혈관이 지나치게 확장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정확한 방법으로만 한다면 냉온욕을 하는 것도 고혈압

치료에 도움이 된다.

 

5. 짠 음식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맛을 낼 때는 되도록 천일염, 죽염, 볶은 소금 등을

사용하도록 하자.

 

 

뇌졸중을 예방하는 근본대책 (2)


혈관을 쫄깃쫄깃 유지하라


혈관의 탄력성이 떨어져 있다면 약간의 혈압 변동에도

혈압은 강하게 상승하거나 혹은 하강하게 된다.

 

이는 뇌졸중의 발생 위험도를 높이는 바로미터가 된다.


따라서 뇌졸중을 예방하는 두 번째 근본대책은 혈관을

쫄깃쫄깃, 탄력 있게 유지하는 것이다.

 

전문 의학박사는 “혈관벽을 탄력 있게 가꾸기 위해서는

혈관 건강에 좋은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이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한다.

 

 

혈관 등 결체조직을 강화시켜 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하루에 필요량을 반드시 섭취하자.

 

신선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으나 여의치

않을 때는 합성 비타민 C도 괜찮다.

 


2. 천연 킬레이션요법을 활용하자.


천연 킬레이션요법은 혈관벽에 침착되어 있는 중금속을

제거하여 혈전을 예방하고 혈관을 탄력 있게 가꿔준다.

 

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마늘이나 인삼 등의 킬레이션 식품을 장기간

복용하면 된다.

 

특히 마늘은 최고의 킬레이션 식품이다.

하루에 생마늘 두 쪽을 먹으면 혈전을 제거하고 혈액

흐름을 좋게 해서 언제나 쫄깃쫄깃 혈관을 유지할 수 있다.

 

 

뇌졸중을 예방하는 근본대책 (3)


♣ 피를 맑게 하라


성인이라면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동맥경화

소견을 가지고 있다.

 

 그 결과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면서 각종

 순환기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뇌졸중도 그 중의 하나다. 따라서 뇌졸중을 예방하려면

혈액을 맑게 하는 것도 중요한 조건이 된다.


전문 의학박사는 “혈액을 맑게 유지하는 방법은 올바른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우리 몸을 이루는 것은 우리가 먹은 식품이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공개하는 손쉬운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혈액을 말게 해주는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한다.


은행잎추출물, 오메가 3가 많이 함유된 등푸른 생선,

들기름, 아마씨유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

 


2. 단식을 하면 혈액 정화에 효과적이다.


단기간에 혈액을 맑게 하는 방법이다.

흔히들 단식을 비만 치료 목적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단식의 본래 목적은 우리 몸의 정화에 있다.

 

외부로부터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으면 우리 몸은 체내에

비축해 두었던 여분의 영양소들을 연소시켜 에너지원으로

 쓰게 된다.

 

이때 몸속, 특히 혈액 속의 여러 가지 독소들과

콜레스테롤들을 함께 연소시키므로 혈액이 맑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3. 하루에 냉수 2리터를 꼭꼭 마신다.

 

이와 함께 현미식을 하고 생야채즙을 자주 마시는 것도

 혈액을 맑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전문 의학박사는 “뇌졸중을 예방하는 특효약은 결코

 없다.”고 밝히고 “우리 모두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건강을 지키는 기본 덕목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대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끝)

〈이 자료는 2010년도 ‘건강다이제스트’

4월 호에서 인용됨〉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걸어요>**

 

 

 

 

 

민간요법~꼭 한번 읽어보세요

 

아래 글은 벗님이 보내온 편지 중에서 생활에 필요한 민간요법을 올렸습니다

이미 알고 계신 것도 있겠지만 한번 읽어 보시고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다시 조금 추워 졌는데 친정엄마께서 오늘 내려 가신다고 하네요

 

늘 제 블로그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에게 머리 숙여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글이 아랫단에 들어가지 않아서...

 

스크랩을 허용했습니다 필요하시면 스크랩 해 가시고...

이 메일을 보내주신 고운 벗님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고운 주말 보내시기를~~*^^*~~~

50

 

구  분

 병  명

민  간  요  법

정신신경계

불면증

마늘의 생즙을 내어 머리맡에 놓고 냄새를 맡으면서 잠을 자면 잠이 잘 온다

 

간   질

흰 봉선화의 줄기를 잘게 쓸어 물을 붓고 달여서 하루에 두 차례씩 장복하면 탁한 효과를 본다

 

어깨결림

토란과 밀가루를 같은 분량으로 고루 잘 섞어 반죽하여 생강 즙과 설탕을 약간 섞어 환부에 하루 한 차례씩 4-5일간만 치료하면 탁월한 효과가 있다

 

야뇨증

닭 벼슬을 불에 태워 가루를 만들어 열탕한 물로 하루 세 차례씩 일주일만 장복하면 치료된다

 

관절염

황토 흙을 곱게 채에 쳐서 가루를 만들어 식초에 이겨서 환부에 하루 한 차례씩 5-6일간만붙이면 직효

 

뇌일혈

뽕나무 뿌리를 캐어 그것을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잘게 썰어 3홉의 물을 붙고 2홉이 되도록 달여 하루 3차례 공복에 복용하되 장복하면 치료가 가능하다

 

신경통

웅담이나 소 쓸개를 반 컵의 소주 속에 넣고 2-3차례만 복용하면 신기한 효과가 있다

 

요  통

소주에 마늘을 이겨서 넣은 것이나 솔잎과 초와 겨자를 갠 것을 가지고 환부에 자주 찜질을 하면 통증이 풀리면서 낫는다

 

투  통

무 생즙을 내어 코 속에 3방울 쯤 넣으면 특효가 있다

 

심장병

양파와 마늘을 초를 약간 쳐서 생 것으로 자주 복용하면 심장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고혈압

박 속을 푹 삶아서 한번에 한 컵씩 2-3회를 복용하되 10여일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현기증

무 생즙을 내어 코 속에 2-3방울 넣는 데 하루 두 차례씩 4-5일간만 계속하면 즉효가 있다

 

신장병

팥을 적당히 삶아내고 이 물을 1홉정도를 하루 3차례씩 계속적으로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소화기계

위   염

무로 진한 즙을 내어 아침저녁 식사 30분후에 한 컵씩 계속하여 복용하면 신효가 있다

 

위궤양

귤껍질을 갈아서 고운 가루를 내어 한번에 적은 숟가락으로 하나씩 하루에 3차례 공복에 냉수로 오랫동안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위   암

가지꼭지를 달여서 하루에 3차례씩 공복에 장복하면 신통한 효과가 있다

 

위경련

마늘생즙을 내어 0.2홉 가량 먹으면 신통하게 낫는 효과가 있다

 

변   비

생 계란과 조청을 잘 저어서 섞은 다음 하루 2차례만 먹으면 특효가 있다

 

황   달

무로 즙을 내어 한번에 한 컵씩 하루 3차례만 식 후에 오랫동안 복용하면 치유할 수가 있다

 

간   염

자라를 푹 고와서 바드득 짜서 그 국물을 한 컵씩 하루 3차례씩 2-3일간만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요   충

쑥을 그늘에 말려 물을 붓고 달여서 수시로 먹으면 특효가 있다

 

딸국질

곶감 1개를 달여서 그 물을 한 컵 정도 먹어도 곧 그친다

 

맹장염

무 생즙을 낸 것과 생강 즙 낸 것을 섞어서 꼭 짠 다음 이 찌꺼기를 맹장의 환부에 하루 2-3차례 갈아 붙이면 좋다

 

여름탈때

생강과 대추를 넣어 차를 만든 다음 진하지 않게 약간 설탕을 넣어 복용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

 호흡기계

감   기

무를 다진 다음 물엿이나 꿀을 섞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잘 저어가지고 마신다

 

독   감

무를 강판에 갈아 진하게 생즙을 내어 꿀을 한 숟가락 쯤 타서 공복에 수시 복용하면 좋은 효과 있음

 

폐   렴

무와 연근을 생즙 내어 한번에 한 컵 가량씩(하루 3차례)3-4일 동안 복용한다

 

천   식

무를 잘게 썰어 사기 그릇에 넣고 물엿 반 홉을 넣은 다음 뚜껑을 덮어둔다. 하루 밤을 지낸 후 고인 맑은 물을 마신다

 

기관지염

큰 배 하나를 껍질이 누렇게 탈 정도로 불에 구워서 그 배를 짜르륵 짜서 그 즙을 내어 하루에 3번씩 나누어 식후에 먹으면 좋다

 

폐결핵

샐러리즙 110g 당근즙200g 시금치즙 80g 민들레즙 100g을 섞어서 하루 3차례 나누어 식후에 복용함

 구강치아계

황색 이

옥시풀을 솜에 적시어서 몇 차례만 닦으면 산뜻하게 깨끗해진다

 

치   통

명아주의 생즙을 내어 탈지면에 흠뻑 적셔 환부에 물고 있으면 아픈 것이 씻은 듯이 낫는다

 

치은염

만성화하여 자주 앓는 경우는 삼백초를 소금물로 씻어 가지고는 잇뿌리 사이에 끼워두었다가 이튿날 아침에 양치질을 하면 아픈 잇몸사이에서 피고름이 나오고 들떠 있어 힘이 없는 잇몸이 조여 들면서 쑤시는 잇몸이 시원하게 된다. 만일 낮 동안에  통증이 오면 삼백초를 잇몸 사이에 끼워둔다

 

헐은 입안

수박의 즙을 내어 한 사발 정도 마시면 시원하게 낫는다

 

터진 입술

입술에 2-3회 정도 꿀을 발라주면 직효가 있다

비뇨기계

당뇨병

팥, 다시마, 호박을 함께 물을 붓고 삶아가지고 조금 맵게 해서 자주 먹으면 좋다

 

신장염

익힌 호박, 팥 삶은 것, 호박과 미꾸라지 고은 것, 수박을 수시로 먹으면 소변이 시원스럽고 좋은 효과가 있다

 

방광염

옥수수 수염 한줌에 물1.5홉을 붓고 1홉이 되게 달여서 복용한다. 아주 순하므로 하루 3차례 장복한다

 피부과계

두드러기

습관성두드러기는 결명자를 달여 하루 2-3차례씩 계속하여 장복하면 위장도 튼튼해지고 약효도 좋다

 

여드름

도화(桃花)를 짓이겨서 즙을 내어가지고 바르면 특효가 있다

 

무   좀

부추 즙에 백반가루를 넣고 들깨 잎에 펴서 바르면 신통한 약효가 있다

 

도장부스럼

마늘 즙이나 참기름을 하루 2회씩 발라도 좋은 효과가 있다

 

사마귀

무화과 잎이나 열매를 꺽으면 흰 즙이 나오는 데 이를 바르면 일주일 만에 빠진다. 하루 1차례씩 바름

 

 티   눈

은행 즙이나 마늘 즙을 내어 바르면 티눈 살을 쉽게 잘라낼 수가 있다

 

 흑   점

속수자(續修子)의 잎과 줄기를 꺾으면 흰 즙이 나오는 데 이 물을 세 차례 가량 점에 바르면 자연 치유

 

 땀   띠

가지를 팔팔 끓인 물로 온몸을 목욕하면 직효를 볼 수 있다

 

 동   상

생강 강즙을 내어 환부에 하루 4-5회씩 계속해서 2-3일간만 바르면 놀라운 효과가 있다

 

우엉뿌리를 물과 함께 달여서 환부를 계속적으로 씻으면 효과가 있다

 

 기   미

율무 즙, 창포 즙, 귤껍질 즙을 내어 자주 바르는 데 계속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

 

 주근깨

오이를 잘라서 그 도막으로 아침, 저녁으로 맛사지를 오래 계속하면 피부도 좋아지고 부드러워진다

 

 멍든자국

얼굴에 멍든 자국이 있을 때 환부에 쇠고기(날것)를 얇고 넓적하게 포를 떠서 붙인다. 하루에 한 차례씩 3-4일 동안 계속 갈아 붙이면 치유된다

 

탈모증

미역을 끓여서 수시로 머리를 감으면 모근을 튼튼하게 하고 탈모 방지가 된다 . 참외  옆을 짓 이겨서 환부에 바르면 탈모를 방지할 수가 있다

 

 발   모

검은 참깨를 볶아서 으깨어 알콜을 넣어 질퍽하게 하여 바르면 머리털이 나는 좋은 효과가 있다.        묵은 생강을 강판에 갈아 즙을 낸 다음 10배정도의 알콜을 섞어서 잘 흔들어 둔다. 이를 탈지면에 묻혀서 매일 2-3차례 살갗을 문질러 주면 효과가 아주 좋다

 

 완   선

담배 가루를 물에 담가두면 노랑 물이 나오는 데 이를 하루 3차례씩 2-3일간만 바르면 완전 치료됨

 

 옷

게나 새우를 달여서 그 물로 환부 전면에 2-3회 가량 바르면 특효가 있다

 

 비   듬

비누로 머리를 감지 않아야 하며 보리쌀 뜨물로 자주 머리를 감으면 비듬이 없어진다

 

 생인손

날 계란의 한쪽을 깨어 손가락이 들어갈만한 멍을 내고 앓는 손을 구멍에 넣어서 자신의 눈 높이 보다 약간 높게 고정시켜서 40분-1시간쯤 견디어낸다. 처음 10-20분 동안은 고통이 심하나 1시간쯤 지나면 고통이 가벼워 진다. 이렇게 2-3회만 되풀이하면 완쾌할 수가 있다

 

 화   상

오이를 강판에 갈아 생즙을 내어 환부에 붙인다. 즙을 많이 내어 응급에 쓰면 좋다. 그 즙은 오래두어도 변하지 않으므로 만들어 놓고 쓸 수 있다.

 

 주부습진

나팔꽃잎과 씨를 같이 섞어서 생즙을 내어 하루 2차례씩 3-4일간 계속하여 바르면 치료가 된다

 안과계

다래끼

복숭아의 씨를 헝겊에 싸서 으깨어 즙을 내어 환부에 발라 주면 신비한 효과가 있다

 

 결막염

약간 짠 소금물이나 엄마의 젖으로 하루에 4-5회씩 자주 씻어주면 좋은 효과가 있다

 

백내장

잉어를 푹 고와서 먹고 그 물을 자주 환부에 바른다

 

 야맹증

뱀장어를 구어서 먹거나 달여서 먹는 데 장복하면 효과가 있다

 이비인후과

내이염

생 계란의 기름을 내어 귓속에 하루 두 차례씩 넣으면 좋은 효과가 있다

 

 중이염

무우는 염증 치료에 좋은 약이다. 만성중이염으로 고름이 나올 때에는 무우즙을 내어 면봉이나 성냥개비에 약솜을 감아서 귀에 넣어 이 탈지면으로 귀를 막고 마개를 해서 두면 효과적이다

 

귀 동상

감물이나 옥도 정기를 장기 바르고 붕산수로 찜질을 하는 한편 방풍에 유의하여 솜을 환부에 대어 찬 바람이 스치지 않도록 한다

 

 비   염

도라지의 껍질을 벗겨 그늘에 말린 것 11g을 5홉의 물에 넣고 3홉이 되도록 달여 하루에 3차례씩 계속 복용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

 

 코   피

연뿌리를 강판에 갈아서 생즙을 내어 솜에 묻혀 콧구멍을 막아주면 효과가 좋으며 다른 출혈에도 좋다

 

 축농증

무우 생즙을 내어 탈지면에 묻혀서 콧구멍에 넣어두면 누런 콧물이 나오는 데 이 콧물이 입으로 들어가기 쉬우므로 자주 뱉으며 하루에 3차례씩 4-5일 간만 계속하면 완치할 수가 있다

 

 편도선염

다시마를 적당한 길이로 알맞게 잘라 콩 한줌을 넣고 푹 삶는다. 간장을 쳐서 알맞게 간을 한 다음식사 때 마다 반찬으로 먹거나 차로 만들어 계속적으로 복용하면 아무리 심한 선염도 수술없이 그대로 가라 앉아서 낫게 된다

 

헐은 코안

연뿌리의 생즙을 내어 밤에 자기 전에 두 방울을 코속에 넣으면 직효다

 

 목의가시

밥이나 삶은 고구마를 씹지 않고 넘긴다

 

 쉰목소리

달걀 1개에 식초를 찻 숟가락 하나 쯤 넣고 아침 일찍 공복에 2-3회 정도만 먹으면 곧 목이 틴다

부인과계

자궁내막

무우잎 마른 것을 삶은 물로 하루 두 차례씩 뒷물을 오래 계속하면 완치가 된다

 

 자궁암

옥수수로 술을 담가서 한번에 한 컵씩 하루 세 차례씩을 공복에 복용하되 자주 먹는 게 좋다

 

 자궁경부

파, 접시꽃 또는 마련초(馬蓮草)를 달여서 하루 3차례씩 5일간쯤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대하증

메밀로 묵이나 국수를 만들어 가끔 자주 먹으면 좋은 효과가 있다 . 달걀 노른자만을 하루 2개씩 10여일 계속해서 먹어도 효과가 좋다

 

 습관유산

보통유산: 옥수수의 젖눈이나 오이순 또는 호박 덩굴을 달여서 자주 마시면 좋은 효과가 잇다

 

 

낙태: 김을 자주 먹고, 백도라지, 수수대속을 달여서 한번에 한 컵씩 하루 2차례 복용하는데 5-6일간 계속해서 먹어야 한다

 

유선염

토란을 강판에 가늘게 갈아 밀가루를 섞어 두꺼운 헝겊이나 비닐에 이 약을 펴서 환부에 붙이고 마르면 다시 갈아 붙이도록 한다. 급성염증에 강력한 소염 작용이 있으므로 맹장염에 응용해도 특효가 있는 법

 

 월경불순

 메밀로 묵이나 국수를 만들어 가끔 자주 메밀 음식을 먹으면 좋은 효과가 있다

 

 불임증

겨우살이(대추나무 같은 데 겨울에 새파랗게 돋아나는 싹 같은 것)를 달여서 1회에 한 컵 씩 하루 한 차례씩 계속적으로 오래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산후복통

잉어를 푹 고아서 먹으면 복통도 개고 젖도 잘 난다

 

 젖 부족

잉어를 푹 고아서 3-4회 정도 계속해서 먹으면 젖이 잘 나온다

 

하   혈

칡뿌리의 가루 10g정도를 팔팔 끓인 물에 넣고 잘 저어서 섞은 다음 복용하는 데 4-5일간 계속해서 복용하면 특효가 있는 약이다

 

유   암

미꾸라지를 잡아가지고 산채로 짓이겨 검은 설탕을 섞어 환부에 붙인다. 하루에 한번씩 새 것으로 바꾸어서 갈아 붙이면 특효를 볼 수 있다

 

무   젖

엿기름을 곱게 갈아 그 가루를 한번에 한 숟가락 가량 하루 3차례씩 먹으면 젖이 안난다

 소아과계

 항아리

붉은 팥을 물에 담그어서 불군 다음 건져내어 찧어서 약간의 밀가루와 섞어 개어가지고 환부에 붙이면 부기가 빨리 빠지면서 낫게 된다

 

 소아습진

감, 도토리, 무의 생즙을 내어 환부에 하루 2-3회씩 2-3일간만 계속적으로 발라주면 특효가 있다

 

 경   풍

속히 양쪽 엄지 손가락 가운데 마디의 한복판을 침으로 찔러 놀랜 피를 빼고는 웅담을 물에 개어 하루 3차례 먹이면 효과가 있다

 

 야뇨증

감초, 비자, 연잎, 옥수수 수염을 물에 넣고 달여서 한번에 반 컵씩 아침 저녁으로 두 차례를 복용하는데 계속적으로 장기간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땀   띠

가지를 깨끗이 씻어가지고 2-3개를 잘게 썰어 2홉의 물에 넣고 1홉가량이 되게 끓여서 아이의 전신을 목욕 시키면 속효가 있는 데 하루 한 차례씩 4-5회만 계속하면 완치가 된다

 

 홍   역

발진이 순조롭게 돋아나지 않을 때는 무즙 한숟가락 생강즙 한방울 소금과 설탕을 약간섞어 이것을 5배정도의 물에 타서 먹이면 대효가 있는데 하루 세차례씩 먹이면 발진도 잘 되고 위기를 모면할 수가 있는 좋은 요법이다.

 

 백일해

 호박씨를 까맣게 될 정도로 태워 그것을 설탕 한숟가락과 물 3홉 정도를 넣고 2홉정도가 되게 약간 진하게 달여서 물을 찾을 때 마다 물대신 차 마시듯 수시로 먹이면 효과가 아주 좋은 약이다.

 

소아마비

오가피를 진하게 달여 한번에 한컵가량 복용하는데 하루 3차례씩 병이 나을 때 까지 오랫동안 복용해야 효과를 보게된다.

 

 경   련

웅담을 물에 개어 하루 3차례씩 먹이되 4-5일간 계속해서 복용토록 한다. 웅담은 이러한 질환을 치료 하는데 최상의 상약으로 널리 인정을 받고 있다.

 일반외과계

타박상

토란의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갈아서 밀가루를 섞어 잘 반죽하여 환부에 두껍게 바른 다음 가아제로 싸고 붕대를 감아준다. 열이 빠지고 약이 굳어지면 새 것으로 바꾸어 붙여준다. 이 약은 염파나 좌상에도 특효가 있을 뿐만 아니라 두부의 부스럼에 발라주어도 2-3일 후면 벌집 같이 구멍이 생기면서 고름이 빠지면서 상처도 없이 깨끗이 낫는다. 아주 놀라운 효과가 있는 좋은 약이다.

 

 찰과상

칼 같은 것으로 살갗을 베었을 때는 새우 젖이나 성냥 껍질 약쑥 혹은 오징어의 뼈가루를 환부에 2-4회정도 발라주면 효과가 아주 좋다.

 

 찔렸을때

못에 찔렸을 때는 메밀가루나 석유 된장 소금을 환부에 2-3회정도 발라준다.

 

 개에 물림

물린 위쪽으로 바로 꼭 매어서 독기가 퍼지지 못하도록 한 뒤에 상처를 꼭 눌러서 짠다. 개의 침과 상처의 피를 많이 짜내고 식초를 바르면 독기를 제거하게 된다

 

 쥐에 물림

고양이의 털을 태워서 가루를 만들어서 하루 3차례 정도 2일 가량만 발라주면 특효가 있다.

 

 뱀에 물림

과메기(청어를 간하지 않고 말린 것)를 푹 고아서 그 물을 계속 적으로 먹으면서 환부에 바른다.

 

 치   질

무화과 열매의 생즙을 내어 하루에 한 차례씩 5일 정도만 계속적으로 환부에 발라주면 그 효과가 크다.

 

 탈   홍

미꾸라지를 병 속에 넣고 설탕 50g정도를 넣으면 미꾸라지가 죽는데 10시간 뒤에 이 미꾸라지를 꺼내고 이 물을 하루 두 차례씩 3-4일간 계속환부에 발라주면 신효가 있다.

 

출처카페:한방치료는 환자의 증상 및 체질에 따라 다르므로 그 적성에 맞는 처방이 필요합니다

구  분

 병  명

민  간  요  법

정신신경계

불면증

마늘의 생즙을 내어 머리맡에 놓고 냄새를 맡으면서 잠을 자면 잠이 잘 온다

 

간   질

흰 봉선화의 줄기를 잘게 쓸어 물을 붓고 달여서 하루에 두 차례씩 장복하면 탁한 효과를 본다

 

어깨결림

토란과 밀가루를 같은 분량으로 고루 잘 섞어 반죽하여 생강 즙과 설탕을 약간 섞어 환부에 하루 한 차례씩 4-5일간만 치료하면 탁월한 효과가 있다

 

야뇨증

닭 벼슬을 불에 태워 가루를 만들어 열탕한 물로 하루 세 차례씩 일주일만 장복하면 치료된다

 

관절염

황토 흙을 곱게 채에 쳐서 가루를 만들어 식초에 이겨서 환부에 하루 한 차례씩 5-6일간만붙이면 직효

 

뇌일혈

뽕나무 뿌리를 캐어 그것을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잘게 썰어 3홉의 물을 붙고 2홉이 되도록 달여 하루 3차례 공복에 복용하되 장복하면 치료가 가능하다

 

신경통

웅담이나 소 쓸개를 반 컵의 소주 속에 넣고 2-3차례만 복용하면 신기한 효과가 있다

 

요  통

소주에 마늘을 이겨서 넣은 것이나 솔잎과 초와 겨자를 갠 것을 가지고 환부에 자주 찜질을 하면 통증이 풀리면서 낫는다

 

투  통

무 생즙을 내어 코 속에 3방울 쯤 넣으면 특효가 있다

 

심장병

양파와 마늘을 초를 약간 쳐서 생 것으로 자주 복용하면 심장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고혈압

박 속을 푹 삶아서 한번에 한 컵씩 2-3회를 복용하되 10여일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현기증

무 생즙을 내어 코 속에 2-3방울 넣는 데 하루 두 차례씩 4-5일간만 계속하면 즉효가 있다

 

신장병

팥을 적당히 삶아내고 이 물을 1홉정도를 하루 3차례씩 계속적으로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소화기계

위   염

무로 진한 즙을 내어 아침저녁 식사 30분후에 한 컵씩 계속하여 복용하면 신효가 있다

 

위궤양

귤껍질을 갈아서 고운 가루를 내어 한번에 적은 숟가락으로 하나씩 하루에 3차례 공복에 냉수로 오랫동안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위   암

가지꼭지를 달여서 하루에 3차례씩 공복에 장복하면 신통한 효과가 있다

 

위경련

마늘생즙을 내어 0.2홉 가량 먹으면 신통하게 낫는 효과가 있다

 

변   비

생 계란과 조청을 잘 저어서 섞은 다음 하루 2차례만 먹으면 특효가 있다

 

황   달

무로 즙을 내어 한번에 한 컵씩 하루 3차례만 식 후에 오랫동안 복용하면 치유할 수가 있다

 

간   염

자라를 푹 고와서 바드득 짜서 그 국물을 한 컵씩 하루 3차례씩 2-3일간만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요   충

쑥을 그늘에 말려 물을 붓고 달여서 수시로 먹으면 특효가 있다

 

딸국질

곶감 1개를 달여서 그 물을 한 컵 정도 먹어도 곧 그친다

 

맹장염

무 생즙을 낸 것과 생강 즙 낸 것을 섞어서 꼭 짠 다음 이 찌꺼기를 맹장의 환부에 하루 2-3차례 갈아 붙이면 좋다

 

여름탈때

생강과 대추를 넣어 차를 만든 다음 진하지 않게 약간 설탕을 넣어 복용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

 호흡기계

감   기

무를 다진 다음 물엿이나 꿀을 섞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잘 저어가지고 마신다

 

독   감

무를 강판에 갈아 진하게 생즙을 내어 꿀을 한 숟가락 쯤 타서 공복에 수시 복용하면 좋은 효과 있음

 

폐   렴

무와 연근을 생즙 내어 한번에 한 컵 가량씩(하루 3차례)3-4일 동안 복용한다

 

천   식

무를 잘게 썰어 사기 그릇에 넣고 물엿 반 홉을 넣은 다음 뚜껑을 덮어둔다. 하루 밤을 지낸 후 고인 맑은 물을 마신다

 

기관지염

큰 배 하나를 껍질이 누렇게 탈 정도로 불에 구워서 그 배를 짜르륵 짜서 그 즙을 내어 하루에 3번씩 나누어 식후에 먹으면 좋다

 

폐결핵

샐러리즙 110g 당근즙200g 시금치즙 80g 민들레즙 100g을 섞어서 하루 3차례 나누어 식후에 복용함

 구강치아계

황색 이

옥시풀을 솜에 적시어서 몇 차례만 닦으면 산뜻하게 깨끗해진다

 

치   통

명아주의 생즙을 내어 탈지면에 흠뻑 적셔 환부에 물고 있으면 아픈 것이 씻은 듯이 낫는다

 

치은염

만성화하여 자주 앓는 경우는 삼백초를 소금물로 씻어 가지고는 잇뿌리 사이에 끼워두었다가 이튿날 아침에 양치질을 하면 아픈 잇몸사이에서 피고름이 나오고 들떠 있어 힘이 없는 잇몸이 조여 들면서 쑤시는 잇몸이 시원하게 된다. 만일 낮 동안에  통증이 오면 삼백초를 잇몸 사이에 끼워둔다

 

헐은 입안

수박의 즙을 내어 한 사발 정도 마시면 시원하게 낫는다

 

터진 입술

입술에 2-3회 정도 꿀을 발라주면 직효가 있다

비뇨기계

당뇨병

팥, 다시마, 호박을 함께 물을 붓고 삶아가지고 조금 맵게 해서 자주 먹으면 좋다

 

신장염

익힌 호박, 팥 삶은 것, 호박과 미꾸라지 고은 것, 수박을 수시로 먹으면 소변이 시원스럽고 좋은 효과가 있다

 

방광염

옥수수 수염 한줌에 물1.5홉을 붓고 1홉이 되게 달여서 복용한다. 아주 순하므로 하루 3차례 장복한다

 피부과계

두드러기

습관성두드러기는 결명자를 달여 하루 2-3차례씩 계속하여 장복하면 위장도 튼튼해지고 약효도 좋다

 

여드름

도화(桃花)를 짓이겨서 즙을 내어가지고 바르면 특효가 있다

 

무   좀

부추 즙에 백반가루를 넣고 들깨 잎에 펴서 바르면 신통한 약효가 있다

 

도장부스럼

마늘 즙이나 참기름을 하루 2회씩 발라도 좋은 효과가 있다

 

사마귀

무화과 잎이나 열매를 꺽으면 흰 즙이 나오는 데 이를 바르면 일주일 만에 빠진다. 하루 1차례씩 바름

 

 티   눈

은행 즙이나 마늘 즙을 내어 바르면 티눈 살을 쉽게 잘라낼 수가 있다

 

 흑   점

속수자(續修子)의 잎과 줄기를 꺾으면 흰 즙이 나오는 데 이 물을 세 차례 가량 점에 바르면 자연 치유

 

 땀   띠

가지를 팔팔 끓인 물로 온몸을 목욕하면 직효를 볼 수 있다

 

 동   상

생강 강즙을 내어 환부에 하루 4-5회씩 계속해서 2-3일간만 바르면 놀라운 효과가 있다

 

우엉뿌리를 물과 함께 달여서 환부를 계속적으로 씻으면 효과가 있다

 

 기   미

율무 즙, 창포 즙, 귤껍질 즙을 내어 자주 바르는 데 계속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

 

 죽은깨

오이를 잘라서 그 도막으로 아침, 저녁으로 맛사지를 오래 계속하면 피부도 좋아지고 부드러워진다

 

 멍든자국

얼굴에 멍든 자국이 있을 때 환부에 쇠고기(날것)를 얇고 넓적하게 포를 떠서 붙인다. 하루에 한 차례씩 3-4일 동안 계속 갈아 붙이면 치유된다

 

탈모증

미역을 끓여서 수시로 머리를 감으면 모근을 튼튼하게 하고 탈모 방지가 된다 . 참외  옆을 짓 이겨서 환부에 바르면 탈모를 방지할 수가 있다

 

 발   모

검은 참깨를 볶아서 으깨어 알콜을 넣어 질퍽하게 하여 바르면 머리털이 나는 좋은 효과가 있다.        묵은 생강을 강판에 갈아 즙을 낸 다음 10배정도의 알콜을 섞어서 잘 흔들어 둔다. 이를 탈지면에 묻혀서 매일 2-3차례 살갗을 문질러 주면 효과가 아주 좋다

 

 완   선

담배 가루를 물에 담가두면 노랑 물이 나오는 데 이를 하루 3차례씩 2-3일간만 바르면 완전 치료됨

 

 옷

게나 새우를 달여서 그 물로 환부 전면에 2-3회 가량 바르면 특효가 있다

 

 비   듬

비누로 머리를 감지 않아야 하며 보리쌀 뜨물로 자주 머리를 감으면 비듬이 없어진다

 

 생인손

날 계란의 한쪽을 깨어 손가락이 들어갈만한 멍을 내고 앓는 손을 구멍에 넣어서 자신의 눈 높이 보다 약간 높게 고정시켜서 40분-1시간쯤 견디어낸다. 처음 10-20분 동안은 고통이 심하나 1시간쯤 지나면 고통이 가벼워 진다. 이렇게 2-3회만 되풀이하면 완쾌할 수가 있다

 

 화   상

오이를 강판에 갈아 생즙을 내어 환부에 붙인다. 즙을 많이 내어 응급에 쓰면 좋다. 그 즙은 오래두어도 변하지 않으므로 만들어 놓고 쓸 수 있다.

 

 주부습진

나팔꽃잎과 씨를 같이 섞어서 생즙을 내어 하루 2차례씩 3-4일간 계속하여 바르면 치료가 된다

 안과계

다래끼

복숭아의 씨를 헝겊에 싸서 으깨어 즙을 내어 환부에 발라 주면 신비한 효과가 있다

 

 결막염

약간 짠 소금물이나 엄마의 젖으로 하루에 4-5회씩 자주 씻어주면 좋은 효과가 있다

 

백내장

잉어를 푹 고와서 먹고 그 물을 자주 환부에 바른다

 

 야맹증

뱀장어를 구어서 먹거나 달여서 먹는 데 장복하면 효과가 있다

 이비인후과

내이염

생 계란의 기름을 내어 귓속에 하루 두 차례씩 넣으면 좋은 효과가 있다

 

 중이염

무우는 염증 치료에 좋은 약이다. 만성중이염으로 고름이 나올 때에는 무우즙을 내어 면봉이나 성냥개비에 약솜을 감아서 귀에 넣어 이 탈지면으로 귀를 막고 마개를 해서 두면 효과적이다

 

귀 동상

감물이나 옥도 정기를 장기 바르고 붕산수로 찜질을 하는 한편 방풍에 유의하여 솜을 환부에 대어 찬 바람이 스치지 않도록 한다

 

 비   염

도라지의 껍질을 벗겨 그늘에 말린 것 11g을 5홉의 물에 넣고 3홉이 되도록 달여 하루에 3차례씩 계속 복용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

 

 코   피

연뿌리를 강판에 갈아서 생즙을 내어 솜에 묻혀 콧구멍을 막아주면 효과가 좋으며 다른 출혈에도 좋다

 

 축농증

무우 생즙을 내어 탈지면에 묻혀서 콧구멍에 넣어두면 누런 콧물이 나오는 데 이 콧물이 입으로 들어가기 쉬우므로 자주 뱉으며 하루에 3차례씩 4-5일 간만 계속하면 완치할 수가 있다

 

 편도선염

다시마를 적당한 길이로 알맞게 잘라 콩 한줌을 넣고 푹 삶는다. 간장을 쳐서 알맞게 간을 한 다음식사 때 마다 반찬으로 먹거나 차로 만들어 계속적으로 복용하면 아무리 심한 선염도 수술없이 그대로 가라 앉아서 낫게 된다

 

헐은 코안

연뿌리의 생즙을 내어 밤에 자기 전에 두 방울을 코속에 넣으면 직효다

 

 목의가시

밥이나 삶은 고구마를 씹지 않고 넘긴다

 

 쉰목소리

달걀 1개에 식초를 찻 숟가락 하나 쯤 넣고 아침 일찍 공복에 2-3회 정도만 먹으면 곧 목이 틴다

부인과계

자궁내막

무우잎 마른 것을 삶은 물로 하루 두 차례씩 뒷물을 오래 계속하면 완치가 된다

 

 자궁암

옥수수로 술을 담가서 한번에 한 컵씩 하루 세 차례씩을 공복에 복용하되 자주 먹는 게 좋다

 

 자궁경부

파, 접시꽃 또는 마련초(馬蓮草)를 달여서 하루 3차례씩 5일간쯤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대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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