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내 품안에 잠든 너에게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 때마다 너는 항상 내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 때마다 너는 항상 내 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 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때까지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By AnyZ
사랑한다길래 사랑인줄 알고 있는 힘 다해 붙잡고 또 매달렸지 영원하다길래 영원할줄 알았고 절대 변할 일 없다고 난 믿었었네 모두 내 뜻대~로 다 될줄 알고 가슴 뜨거운 청춘을 태워 그 때 세상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하얗게 밤새워 우리 노래했~네 가진것 하나 없어도 행복했던건 가슴 벅차오는 우리 많은 꿈들 떠나간다길래 그럴순 없다고 죽을것처럼 붙잡고 또 매달렸지 잊혀진다길래 잊혀질줄 알고 떠나보냈던 눈물이 다 추억이네 세월 흘러가~고 나도 흘러와 가슴 한 줄기 바람이 부네 거친 세상의 영혼은 야위었지만 그때 그 노래를 다시 불러본~다 우린 언젠가 다시 꼭 만나야만 해 그 때 그 꿈들이 잊혀지기 전에 내일은 오늘을 추억할 테~니 못다한 사랑도 늦지 않았다네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하나 이렇게 밝혀 놓으셨나요 어느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선가 한번은 본듯한 얼굴 가슴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모습 단한번 눈길에 터져버린 내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시냇물 하나 이렇게 흘려 놓으셨나요 어느빛 어느 바람이 이렇게 당신이 흘려놓으신 물처럼 조용히 속삭이듯 이렇게 영원할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선가 한번은 올것같은 순간 가슴속에 항상 혼자 예감하던 그순간 단한번 눈길에 부서진 내영혼
미국 서북부의 최극단인 Cafe Flattery에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오후 4시가 조금 넘었다. 파킹장에 차를 세우고 침엽수로 우거진 공원길을 들어서니 해안까지 가는 길을 나무로 잘 만들어 놓았다. 한참을 내려가니 드디어 태평양 바다가 나오고 내가 선 곳은 바로 절벽이 었다. 멀리 섬이 하나 보이고 거기에는 등대가 있었다. 배를 타지 않고는 갈수 없는 섬이어서 등내는 줌랜즈로 클로즈업 해서 찍은 사진이다.
석양을 찍기로 하고 약 2시간 가까이 기다려 해가 지기 시작하자 석양을 찍었다. 많은 사진을 찍은것을 되도록 많이 올려 보려고 한다.
런던을 찾는 사람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곳으로 파리의 루브르, 뉴욕의 메트로폴리탄과 함께 3대 박물관 중에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한스 슬론이라는 의사 겸 박물학자가 평생 세계 각지에서 모은 유물들을 기증하면서 시작되었고, 지금은 고대 이집트, 아시아, 그리스의 유물 등 그 소장품의 수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우리나라의 유물도 한 부스를 차지하고 있다. 1753년 의사인 한스 스론이 8만여 점의 소장품과 로버트 코튼 경, 옥스퍼드 백작의 장서를 공개한 것이 대영박물관의 시작이다.1759년 영국 정부가 이들 자료를 구입하면서 세계 최초의 국립 박물관이 탄생하였다. 1853년 그리스 양식의 건물이 완성이 되었다.
대영 박물관(大英博物館, The British Museum)은 런던 블룸즈베리에 위치해 있는 국립 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의 1300만 여점의 소장품 중에서는 제국주의 시대에 약탈한 문화재도 적지 않다. 1753년에 설립되었으나 처음에는 한스 슬론 경의 개인수집품이 전시물의 대부분을 이뤘었고, 공공에 개방된 것은 1759년 1월 15일이었다. 블룸스베리의 몬태규 저택이었는데 현재 박물관 자리이다. 2세기 반에 걸친 확장으로 인해 몇 개의 부속 기관이 생겼다. 그 첫 번째는 남킹스턴 대영박물관(자연사)이 1887년 생긴 것이다. 영국의 박물관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대영박물관은 특별 전람회 이외에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로제타 스톤 Rosetta Stone
런던 대영 박물관 이집트 조각 전시실 (Egyptian Sculpture) 에 들어가면 로제스타 스톤이 있는데 1799년 나폴레옹 원정대가 나일 강 삼각주에서 발견한 로제타 스톤은 이집트 상형문자, 민간문자, 그리스어로 법령이 새겨진 검은 현무암. 이집트 상형문자를 해독하는데 크게 공헌한 돌덩이로 유명하다.
그 높이가 114.4cm, 너비가 72.3cm, 두께가 27.9cm에 이른다.
1753년 영국정부가 첼시에서 거주하고 있던 한스 슬론경이 소유하고 있던 화석, 주화, 메달, 사진 등 80,000점이 넘는 컬렉션을 사들였다.
소장품의 규모만으로도 세계에서 가장 크고 훌륭한 박물관을 열 수 있다고 생각한 의회에서 대영 박물관 건립을 결정하였다.
그 후로 몇 년 동안 전 세계에서 들어온 엄청난 양과 질을 갖춘 골동품과 공예품, 유물들을 소장하게 되었다.
이런 엄청난 양의 전시품을 위한 커다란 공간이 필요하게 되었다.
1759년 착공에 들어갔고, 1823년부터 50년까지 약 30여년에 걸쳐서 83개에 이르는 크고 작은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4층짜리 건물로 1층과 2층에서 대영 박물관을 대표하는 주요 전시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 선사시대와 로마 시대의 영국인류 초기단계에서 영국이 로마의 식민으로부터 벗어난 5세기 사이에 발굴된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세인트 메리 성당의 뜰에서 발견된 모자이크 바닥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 중에 가장 오래된 예수의 모자이크이다.* 고대 이집트각종 조각과 미라들이 전시되어 있다. 1799년 나폴레옹 원정대가 발견한 이집트의 상형 문자와 민간문자, 그리스어가 쓰여 있다.이집트 왕들을 묘사한 각종 조각상들이 있는데 람세스 2세 조각상에는 두 가지 서로 다른 색의 화강암이 절묘하게 배합이 되었다.
5000년 동안 모래 속에서 자연 건조된 지저가 전시되고 있다.* 중세와 르네상스, 근대중세시대의 유물 중 가장 유명한 것은 1939년 발견된 투구와 장신구들, 방패 등은 이 물건의 소유자가 부와 명성을 지녔음을 짐작하게 해준다.사람 모양의 왈루스 상아 장기 알바 비잔틴 성화도 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300경 그려진 세례 요한의 초상화는 아름다움을 지녔다. 근대 20세기의 각종 예술작품까지 전시되고 있다.
* 동양 미술, 동전과 메달, 판화와 소묘중국과 인도, 동남아시아의 주요 소장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우리나라의 예술품들도 북쪽 계단과 입구에 전시되고 있다.
7세기부터 현재에 이르는 이슬람 세계의 소장품들이 전시되고 있고 일본의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다.
그 밖에 동양의 각종 동전과 메달, 판화, 소묘 등이 전시되고 있다.* 서아시아코르사바드와 앗시리아의 조각과 부조, 니네베, 고대 팔레스타인의 등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이곳에는 남부 이라크의 대전투를 묘사한 부조, 아슈바니팔 왕이 사자를 사냥하는 모습의 부조, 각국 통치자들이 조공을 바치는 모습들이 보이고 있다.
* 그리스와 로마아마존의 펜테실레이아 여왕을 아킬레스가 죽이려던 순간을 묘사한 암포라와 청동투구, 거위를 탄 우프로디테를 묘사한 술잔,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에서 발견된 조각품들이 전시 되고 있다.
3대 인기 전시물은 미라(방60호), 엘진 대리석(8호), 5천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로제타 스톤(25호)이며 꼭 보아야 할 추천 전시물이고,
앗시리아 라마스 상(방 20호), 람세스 2세(25호), 파르테논 신전, 네레이트 제전(7호), 아메노피스 3세(25호), 목각의 관(25호) 등이 볼거리가 아주 많은 곳으로 꼭 방문할 것을 권한다.
☞ 입장료: 무료 ☞ 개방시간: 월-수 10am-5:30pm, 목, 금 10am-8:30pm, 토, 일 10am-5:30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