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여행(2) 암스텔담에서 코펜하겐까지

 

드디어 덴마크의 수도인 코펜하겐으로 가는 KLM

 

암스텔담에서 코펜하게 가는 비행기 위에서 다시한번 사진 촬영을 시도해 보았다. 

비행기에서 찍는 사진은 비행기 창의 습기 유무와 또한 바깥 기후에 영향이 많은것 같다.

 

덴마크는 산이 없는 평지로 되어 있다.

비행기 위에서 내려다본 땅은 평지와 호수로 되어 있다.

 

드디어 알아 들을수 없는 덴마크어 방송이 기내에 흘러 나온다.

내 귀에는 코픈하겐으로 들린다. 뭘 코를 풀어?

 

그런데 나중에 만난 일행은 퀘변하겐로 들렸단다.  변에서 해방?

여하튼 비행기에서 내려다 보는 세상은 참으로 아름답다.

 

 

 

 

 

 

기내에서 주는 간식이 고작 쿡키와 드링크이다.

 

 

 

 

 

 

 

 

 

코펜하겐에 가까이 오니 큰 강이 내려다 보이는데 신기한것은 풍력발전기(풍차)가?  강 한가운데 나란히 세워져 있다.

그리고 아래사진을 보면 햇빛이 물결에 비취면서 생선비늘 같은 희안한 사진을 얻을수 있었다.

 

 

 

 

 

 

 

그리고 코펜하겐에는 지금 민들레가 한창이다. 들판이 노랗다.

 

 

 

 

 

코펜하겐 공항에서 내려 약 3시간 기다린 후에야 한국에서 단체 팀이 도착하여 합류를 하고 호텔로 향했다.

그런데 길 한가운데서도 풍차를 볼 수 있었다.

 

아래 버스가 우리가 5일간 함께 타고다닐 전용버스다.

 

 

 

첫날 우리가 유숙할 호텔은 Quilty Hotel 인데 미국의 Quilty Inn 과 마크는 같은데 그 크기는 엄청나게 크게 만들었다.

 

아래는 호텔입구

 

호텔은 도심에서 약간 벗어나 있는 곳인데 호텔 정문에서 보니 멋진 탑이 보인다.

가보니 전철여 근처에 있는 사거리 중간에 있는 탑인데 이 나라는 인구가 많지 않아서인지 거리가 한산하다.

 

저녁을 먹고 이날은 일정이 없어 동네를 한바퀴 돌다 꽃을 찰칵

 

미국에서는 골치 아픈 민들레꽃도 찰칵

 

 

 

 

민들래도 사람처럼 늙으면 백발

 

이건 무슨 꽃인지? 벌과함께 찰칵

 

 

 

 

 

 

 

 

 

여기가 호텔에서 2분 거리에 있는 전철역이다.

 

그런데 이 나라는 자전거를 많이 타는데 이렇게 자전거를 세워두고 전철을 타고 다닌다.

 자전거 안장이 비를 맞지 말라고 씌우는 플라스틱 카버가 모두 낡았다.

 

다시 탑이 있는데를 한바퀴 도는데 의미는 모르겠고 재미 있게 만든 탑이다.

 

 

 

 

 

 

전철옆에 아무렇게나 버려놓은 자전거들

 

 

 

 

 

 

 

호텔복도

 

 

 

 

 

덴마크는 유럽 대륙의 북쪽 독일 바로 위에 있는 나라로 406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이다.

가장 높은 산(언덕)이 173m 라고 하니 산이 없고 강도 없으나

1천개가 넘는 호수와 습지 모래언덕으로 재배 농지가 많으나 한국 보다 적은 나라이다.

 

 

출처 : 금모래 사진 겔러리
글쓴이 : 금모래 원글보기
메모 :

금모래님의 블로그에서 북유럽 여행기 코펜하겐편을 스크랩해 왔습니다

바탕화면을 검게 바꾸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글자들이 나타나지 않아서...

한동안 생소 하시겠지만 이해해주시고...

덕분에 앉아서 북유럽을 여행하는 것 같습니다 즐감하시기를~~*^^*~~~

 

 

이렇게 아침에 인사글을 올렸는데 이렇게 바꾸고 보니 그동안 올린 제 글들이 하나도 보이지를 않아서

블로그는 본래대로 바꾸고

다시 하나 하나 바탕화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컴맹이라서...바탕화면을 이번것만 바꾸면 지난것은 그대로 있을 줄 알았더니...ㅠㅠㅠ

즐감하시고 고운 하루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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