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금모래 사진 겔러리
글쓴이 : 금모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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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폭포와 거목에 자리한 이끼의 선명한 연두빛이 봄 빛갈인듯 합니다... 늘 멋진 사진 허락해주신 금모래님께 감사의 인사를 남기면서....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께서도 봄향기 가득한 고운 주말 보내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가내 가득하시기를~~*^^*~~

 우리집에서 걸어서 산책 할수 있는 거리를 한바퀴 돌면서 봄 꽃을 찍었는데 꽃 이름을 모른답니다. 하지만 꽃은 좋아하죠.

 

 

 

 

 

 

 

 

 

 

 

 

 

 

 

 

 

 

 

 

 

 

 

 

 

 

 

 

 

 

 

 

 

 

 

 

 

 

 

 

출처 : 금모래 사진 겔러리
글쓴이 : 금모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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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씨애틀에는 벌서 봄이 한창인 것 같습니다
늘 멋진 사진을 허락해주시는
금모래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만개한 봄꽃의 향기에 취해보시는
고운 주말 보내시기를~~*^^*~~


 

 

 

 

 

 

 

 

****  love   ****

 

L is for the way you look at me                      엘은 당신이 날 바라보는 눈빛이구요

O is for the only one i see                             오는 내가 바라보는 오직 한사람이죠

V is very very extraordinary                            브는 아주 아주 특별한 거에요

E is even more than                                      이는 심지어 당신이 아주 좋아 하는 그 누구보다 사랑할 수 있다는 거에요

anyone that you adore can love

it's all that i can give to you                           사랑은 내가 당신에게 줄 수 있는 모든것이에요

love is more than just a game for two              사랑은 두사람이 하는 게임보다 더 심오한 거에요

two in love can make it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이 그것을 이룰 수 있어요

take my heart but please don's break it            내 맘을 가져가요 그러나 제발 상처 주지 마세요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사랑은 나와 당신을 위해 만들어진 거에요.

 

 

L is for the way you look at me

O is for the only one i see

V is very very extraordinary

E is even more than

anyone that you adore can love

it's all that i can give to you

love is more than just a game for two

two in love can make it

take my heart but please don's break it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이 노래 가사는 내 글 싱싱영어 배우기에 있는 것인데 이곳에 옮겨 보았다.

다음이 선물해준 배경음악에 이 곡이 있어서...  가사를 보면서 따라 불러 보신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서....

이 노래는 며늘애의 핸드폰에서 들려오는 곡이기도 하다....

가사가 정말 너무 아름답다. 내가 좋아 하는 유 민 에브리 싱 투 미처럼..

그 곡도 들려 드리고 싶은데...닐 세다카 노래가 없다고 해서.... 

 

열심히 배워서 원어로 멋들어지게 한번 불러 보시면 애들의 눈이 휘둥그레 해 질지도...

우리엄마 멋지다고 ㅎㅎㅎ

이번주말까지 내내 이곡을 들려 드릴 테니 꼭 한번 배워 보시기를....

 

늘 제 블로그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께 머리 숙여서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고운 나날 보내시기를~~~*^^*~~ 

 

 

나타리 콜이 부른 째즈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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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교회를 다녀 오는 길에 안개가 약간 있었지만 비교적 맑은 날씨라 콜럼비아 강변을 드라이브 하며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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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금모래님의 블로그에서 옮겨온 멋진 사진 입니다 즐감 하시기를~~~ 강 빛갈이 정말 환상입니다~~~ 푸르디 푸른~~~~우수와 그리움을 앓고 있는........ 깊어가는 11월의 수심 가득한 얼굴같은.........

 

 

 

 

 

 

 

 

 

 

 

 

 

 

 

 

 

 

 

 

 

출처 : 금모래 사진 겔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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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금모래님이 사는 동네에 단풍이 너무 고와서 몇 점 옮겨 왔습니다 감상 하시고 고운 나날 보내시기를~~*^^*~~

오래곤주 태평양 바닷가 캐논비치 입니다.

 

 

 

 

 

 

 

 

 

 

 

 

 

 

 

 

 

 

바다의 심장

 

바다가 나를 부른다.

바다가 몹시 외로웠던가보다

 

바다는 심장이 있는가보다.

바다의 심장이 출렁이고 있다.

 

살아있는 바다가 나를 보자

심장이 뛰기 시작했나보다

 

바다가 흰 거품을 품으며

나를 향하여 달려온다. 마치 나를 삼킬 듯이

 

그러나 그는 나를 덮친 것이 아니라

모래위에 난 흔적을 말끔히 지우고 말없이 사라졌다.

 

마음속에 일어나는 격렬한 갈등도 얼룩진 상흔도

지워주고 갈수는 없는 것일까?

 

내 마음의 아픈 상처를 달래듯이

주님이 나의 상흔을 치료해 주듯이

 

출처 : 금모래 사진 겔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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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님 블로그에서 멋진 사진과 시를 옮겨 왔습니다 즐감하시고

늘 잊지 않고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고운 님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맑고 향기로운 고운날 보내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오래곤주 포틀랜드에서 약 1시가반 정도 운전을 하면 Hood산이 나온다. 이 산은 백두산의 거의 2배의 높이나 된다. 옛날에는 만년설이 있을 정도인데 지구 온난화 탓인지 8월 하순이 되면 눈이 녹아 이정도 밖에 남지 않는다.  거의 1년 내내 스키를 탈수 있는 곳이다.

 

 

 

 

 

이산 중턱에는 팀버린 호텔이 들어서 있다. 엄청 크지만 겨울에는 눈에 다 덥힌다. 거기서 내려다 보는 전망이 참 좋다. 

 

 

 

 

후드 산으로 가는 길에 야생말들이 차도를 무단 횡단을 하기게 경적을 울리고 길가로 나갈때 까지는 정차를 하고 기다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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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금모래님의 블로그에서 멋진 후드산을 옮겨 왔습니다 즐감 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멋진 주말 보내세요~~*^^*~~~

 

http://blog.daum.net/jdchung5  이 주소로 가시면

금모래님의 블로그에서 더 많은 시원한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크레이터 레이크는 오래곤주의 유일한 국립공원으로 캐스캐이트 산맥 마자마마운틴 1900m 정상에 형성된 호수이다.  

직경 10Km, 면적  52㎢로 대략 백두산 천지의 6~7배 규모다. 몇해전에 백두산도 가 보았지만  모양은 비슷한데 백두산 천지는 나무가 전혀 없는 반면 크레이터 레이크는  곧게 하늘을 향하여 뻣든 전나무가 그 주위를 끝없이 둘러싸고 있다. 그리고 백두산보다  그 크기라 비교 할수 없을 정도로 커서 와이드 앵글 렌즈로도 전체를 잡기가 힘들다.

 

크레이터 레이크는 지금으로 부터 약 8천년전에 마라마산이 화산으로 대 폭발을 일으켜 형성되었는데 폭발전 마자마산의 높이는 3660m로 백두산보다 약 900m 더 높은 산이었다고 한다.

폭발후 분화구 안과 주변의 눈의 녹아 내려 생긴 호수로 미국에서 수심이 가장 깊은 호수이다. (수심: 약600m) 원래 물고기가 살지 못했으나 1800년 후반부터 무지개 송어가 살고 있다.  

호수에는 유람선이 한곳에서만 탈수 있는데 호수까지 이르는 가파르게 경사진 먼 길을 내려 가야 하기 때문에 노약자들은 엄두도 못 낸다.

 

호수 주변으로 나 있는 원형 드라이브 코스는 그 길이가 약 25km 되는데 약 25개의 전망대가 있어 감탄을 하고 사진찍고 다음 전망대로 옮기고 하다보면 몇시간이 훌쩍 지났는데도 시간 가는줄을 모르고 보게 된다.

 

금모래님의 블로그에서 다 스크랩 해 오기에는 사진이 너무 많아서 몇점만 가져 왔습니다

벌서 주말이네요 아침 저녁으로는 바람속에 가을이 담겨져 선선하게 느껴 집니다.

잊지않고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고운 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유로운 주말 보내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

늘 미소와 함께 하는 날마다 고운 날 보내시기를~~*^^*~~~

 

 

 

 하얀 와이셔츠가 빛나는 분이 박근준 화백님 그 옆이 고우신 사모님  그리고 그 옆분과 모자쓴분과 그 옆분은 같이 식사한 제천 미술계의 간부님들 고마웠습니다~~*^^*~~폰 사진이라 상태가 좀...ㅠㅠㅠ

 

 

 

 

  어제는 참 흐뭇한 날 이였다.  박 근준 화백님은 사진 보다 더 맑고,  마치 어린아이처럼 해맑은 표정의 너무 순수한 분이셨다. 그 사모님은 제천에서 제일 미인이신 분 같았다, 수채화협회에 회장님부터 많은 분들의 축사에 이어서 박 근준 화백님께서 인사말을 하시고 마지막에 오늘이 있기까지 30년 동안 자신의 옆에서 동고동락한 사랑하는 부인에게 오늘의 모든 영광을 돌리겠다고 하셔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저녁을 먹으면서 어떤 분은 그 말씀에 자기가 눈물이 핑 돌더라고 했다. 박 근준 화백님의 수채화전에 너무나 많은 미술계 인사들과 제천에서 수채화를 전공하시는 멋진 화가님이  많이 오셔서 뜨겁게 축하를 해 주시는 것 같았다. 훈훈한 인정이 넘치고 마치 친동기간의 잔치에 온 분위기 같았다, 박 근준 화백님의 그 인사말에는 정말 깊은 의미가 담겨져 있었다, 선생님께서는 올 초에 많이 아프셨다는 것이다. 이제는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그 동안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화백님께서는 내게도 가슴에 축화 리본을 달도록 배려해 주시고, 소개 시간에 여러 유명하신 분들의 소개에 이어서 시인 정향님이라고 소개까지 주시어 황송해서 어쩔 줄 몰랐다. 축시라도 준비를 해 갈까 말까 했었는데... 제천 미술계에 계신 여러 어머님들은 나이가 저보다 더 들은 분도 계시고 아주 젊은 분도 계셨는데, 한 달에 한번 씩 모여서 모임도 하고, 야외 스케치도 다니면서 고운 정을 쌓아 가신다고 한다.

 

박 근준 화백님의 화법은 혼자서 독창적으로 키워 오신 화법이여서 그냥 평범하게 화선지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시면 느끼실 것이지만. 다른 분들보다 더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 있음을 미술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나도 그 울림이 전해 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앞으로 박 근준 화백님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을 빌면서....오늘도 제 블로그를 잊지 않고 방문해 주신 고운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늘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인도네시아에 지진이 나서 많은 희생자가 생겼네요...

참사로 돌아가신 모든 님들의 왕생성불을 서원 드리면서...고운 나날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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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미국에 계신 금모래님의 블로그에서 시원한 폭포를 잠시 옮겨 왔습니다 이젠 보기만해도 추워 질려고 하지만...8월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한 주 힘차게 열어 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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