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만 듣던  그 유명하다는 씨애틀의 튜립 축제를

한번도 볼 기회가 없었는데  어제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왔다.

 

날씨가 맑아 출발을 하였는데 집에서 1시간 반 정도 거리에 있어서

가는 도중에 빗방울이 떨어지기에 보기 힘들겠구나 하면서도

나선김에 먼 발치에서라도 보겠다는 마음으로 갔는데

날씨를 흐렸으나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 끝없이 펼쳐진 튜립밭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골 사이로는 빗물이 고여 있어 장화를 신고 왔어야 하는데 하면서도

집에 장화가 없었으니 신고있는 신발이 엉망진창이 되더라도

 사진을 찍어야 겠다고 마구 돌아 다니며 셧터를 눌렀다.

 

 

 

 

 

 

 

 

 

 

 

 

 

 

 

 

 

 

 

 

 

 

 

 

 

 

 

 

 

 

 

출처 : 금모래 사진 겔러리
글쓴이 : 금모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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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온 튜립축제 사진 입니다 정말 대장관입니다... 우리나라 튜립축제 보다는 규모가 훨씬 큰것 같습니다 즐감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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