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산 Mt.Baker(2)
베이컨산은 해발 3285미터로 레이니어산 보다는 낮지만 백두산 보다는 약 500m나 높은 산이다. 1792년 4월 30일 영국 해군 대위인 조셉 베이커가 유럽인으로는 최초로 봤다고 하여 조지 벤쿠버가 그의 이름을 따서 부르기 시작했다. 원래 마운트 베이커의 이름은 "코마쿨샨"이다. 마운트 레이니어를 제외하면 가장 무거운 빙하가 분화구에 있으며 크기는 1.8평방킬로미터이다. 정상에서는 캐나다의 벤쿠버와 벤쿠버 섬이 내려다 보이며, 캐나다의 국경을 이루는 산이기도 하다. 겨울에는 스키를 즐길 수 있어 일년 내내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다.
우리는 차로 올라갈수 있는 가장 높은곳에 위치한 아티스트 포인트(Artist Point)에 파킹을 하고 트레일 코스를 따라 등산을 하기 시작을 했다.
위에 올라가니 정면에 약간의 에메랄드 색갈을 띠운 빙하가 보이며 8월중순이 지났는데도 만년설로 가득하다.
금모래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온 정말 시원한 사진 입니다 요즘 열대야로 고생이 심하신 여러님들께서 이 사진을 보고 시원한 주말 맞았으면 하는 생각에
스크랩 해 왔습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고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첫 머리 산에 대한 소개글이 안보여서 다시 스크랩해 왔습니다. 참고 하시기를~~~
베이커산 Mt.Baker(2) 베이컨산은 해발 3285미터로 레이니어산 보다는 낮지만 백두산 보다는 약 500m나 높은 산이다. 1792년 4월 30일 영국 해군 대위인 조셉 베이커가 유럽인으로는 최초로 봤다고 하여 조지 벤쿠버가 그의 이름을 따서 부르기 시작했다. 원래 마운트 베이커의 이름은 "코마쿨샨"이다. 마운트 레이니어를 제외하면 가장 무거운 빙하가 분화구에 있으며 크기는 1.8평방킬로미터이다. 정상에서는 캐나다의 벤쿠버와 벤쿠버 섬이 내려다 보이며, 캐나다의 국경을 이루는 산이기도 하다. 겨울에는 스키를 즐길 수 있어 일년 내내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다. 위에 올라가니 정면에 약간의 에메랄드 색갈을 띠운 빙하가 보이며 8월중순이 지났는데도 만년설로 가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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