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여행(10) 코펜하겐(덴마크)에서 오슬로(노르웨이)까지
북유럽의 관광은 노르웨이가 중심이다.
우리는 지금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를 향하여 달리고 있다.
위의 지도에 화살표가 이번 내가 여행한 코스이다.
씨애틀-암스텔담-코페하겐-오슬로-베그겐-오슬로-스톡홀름-헬싱키-암스텔담-씨애틀
본격적인 노르웨이를 관광하기 전에 우선 노르웨이에 대하여 간단한 정보를 알 필요가 있다.
노르웨이는 이름 자체에서 알 수 있듯이 North Way 북쪽으로 가는 길이라는 뜻이다.
노르웨이는 한국 남북한의 2.5배나 되는 땅에 인구는 450만명 밖에 되지 않는다.
수도인 오슬로에 50만 인구가 거주하며 GNP (8만9천불) 세계 1위의 부국이다.
그런데 물가는 얼마나 비싼지 미국의 약 3배나 된다.
162명의 국회의원중 42%가 여성일 정도로 여권이 신장된 나라이기도 하다.
바다에서 생산되는 북해선 원유는 하루 생산량이 400만 배럴이나 된다.
100% 의료보험에 대학원까지 무상교육이다.
노르웨이에서 3가지 묻지 말라는 말이 있다.
폭포이름, 빙하이름, 터널이름이다.
폭포와 빙하와 터널이 너무도 많기 때문에 이름을 다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제 앞으로 셀수없는 폭포와 빙하와 터널을 보기 위해 하루 종일 버스로 달리면서 찍은 사진들
버스로 달리는 시간은 길고 지루하지만 물속에 반영된 (Reflection) 자연은 환상적이었다.
먼 길을 시간에 맞추어 가야 하기 때문에 도중에 세워서 사진을 찍을 수 없는 것이 아쉬웠다.
달리는 버스 안에서 찍은 사진은 아무래도 움직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아래는 도중에 쉬는 휴계소 식당 안에서 찍은 사진이다.
유리창이 반영이 되어 재미있는 사진이 되었다.
금모래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아침내 스크랩을 했는데 제 바탕화면까지 바꾸어서
그런데 애석하게 제 글들이 보이지를 않아서 다시 원상 복구를하고
처음부터 다시 수정을 하고 있습니다...
즐감하시고 고운 하루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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