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여행(6) 크리스티안스보르 성( Christiansborg Slot)

 

크리스티안스보르 성은 12세기 압살론 대 주교에 의해 건설된 이래 5번이나 파괴되었고,

현재 바로크 양식의 건물은 20세기 초에 건설된 것이다.

 

성 앞엔 크리스틴안 9세의 기마상이 있다.

크리스티안 9세는 Europe's 'Father-In Low로 불리는 인물인데

6명의 자식들이 모두 성공적으로 유럽의 여러 왕가 사람들과 결혼을 했기 때문이다.

 

 

 

 

 

 

 

 

성의 일부는 현재 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성의 옆으로 들어가면 국회의사당 정면이 나온다.

 

정문 상단에 “네 가지 통증” 을 호소하는 사람의 모양이 조각되어 있다.

1.귀가 아픈 사람,  2.머리가 아픈 사람, 3.배가 아픈 사람, 4.이가 아픈사람의 모습이 조각되어 있다.

국회에서 일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일종의 경고라고 한다.

 

 

그래서 인지 덴마크의 국회의원들이 얼마나 검소한지 국회의사당 앞 마당에는

국회의원들이 타고 와서 일렬로 세워놓은 수많은 자전거를 볼 수 있다.

 

 

크리스티안스보르 성은  앞 광장에는 아래와 같이 가늘고 높은 장대위에 조각을 해 놓은 것이 있다.

 

 

 

 

크리스티안스보르 성( Christiansborg Slot) 광장에서 우측을 보면 아래와 같은 건물이 나오는데

이 건물은 옛 증권거래소 건물이라고 한다. 

17세기 중반에 지어진 건물로

초기에는 해상무역을 통해 코펜하겐으로 들어오는 값비싼 무역품들이 거래되다가

후에 증권거래소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꼬불 꼬불한 장식이 있는 탐은 신화에서 상업을 의미하는 용 네 마리가 꼬리를 틀어 올린 모양이란다.

 

 

 

아래 사진은 세워놓은 전용버스 정면에 건물이 그대로 반영이 되어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아 찍어 보았다.

 

아래는 아말리엔 보그성 앞에 있는 공원 입구 선물 가개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아래는 코펜하겐 시가지를 도는 동안에 주로 버스 안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출처 : 금모래 사진 겔러리
글쓴이 : 금모래 원글보기
메모 :

 금모래님의 블로그에서 스크랩 해온 사진 입니다

즐감하시고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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