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찍어서 사진이 안좋네요 그리고 밑에 사진들은 촛점이 흐리네요 휴 ㅠㅠㅠㅠ 아직 사진 찍는 기술이 많이 부족합니다.....
색종이 연등 완성품을 차 운전대 위에 양면 테이프로 붙여 놓았다. 너무 예쁘다
만드는 방법을 동영상으로 못하니 그냥 사진과 설명으로 해 드릴게요
1. 색종이 가로 새로 5센치미터 종이를 준비한다
4등분하여 양면을 복판으로 모아준다
2. 모아준 색종이를 한면은 한쪽으로 다른쪽은 3면이 가도록 뒤로 돌려서 아래 그림처럼 접는다
3.접은후 한켠만 안으로 접어준다
4. 뒤로 돌리면 배 모양이 나오는데 이것이 잎이 된다 복판에 구멍이 한곳이다
***다음은 꽃을 접는데 가로 세로 5센티미터의 색종이를 학을 접듯이 대각선 삼각으로 접어준다
***접어진 삼각형에서 그림과 같이 접어준다
***접어진 뒷면이다
***접어진 뒷면에 길게 나온만큼 위로 접는다
***반대로 뒤집으면 이런 모양이 나오는데 꽃잎이 된다
***만들어진 잎 8개를 본드로 붙이고 그 사이 사이에 꽃잎을 붙여서 꽃잎은 3단으로 24개가 필요하다
복판 구멍에다 진주나 작은 구슬을 박아서 예쁘게 완성 해서 선물 한다면 초파일을 맞아서 좋아 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학 접는 종이 보다는 포장지 광택이 나는걸로 잘라서 쓰면 훨씬 보기가 좋다. 우리 절에서는 고운 종이를 사와서 따로 재단을 하고
부치는것도 총이라고 하는 연장으로 부쳤는데 없으면 그냥 학종이로 접으면 풀로 해도 되리라고 생각된다
****그냥 학종이로 만든 후에는 안쓰는 손톱 매니큐어를 칠하면 좋다고 한다... 심심할때 만들어서 선물하면 좋을것 같다
눈이 밝은 분이라면 더 작은 종이로 만들어서 핸드폰고리나 차 백미러에 달아도 아주 이쁘다고 한다.
제 맘 같아서는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께 모두 하나씩 나눠 드리고 싶은데....
오는 4월 26일날은 해마다 하는 초파일 행사를 동대문 운동장이 없어져서. 동국대학교 운동장에서 행사 한마당을 펼친후 시가 행진을 한다고 한다. 그날 시간이 나시면 구경을 하시면 너무 좋을것 같다. 해마다 외국인들도 많이 구경 오셔서 같이 등 행렬에 동참 하시고, 매우 좋아 하는 모습을 뵈었는데, 불자가 아니라도 가족 모두 같이 즐기심 좋을것 같습니다
색종이를 접다가 잘 안되시면 제게 개인적으로 연락 주세요. 자세한 설명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고운날 되시고 성불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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