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5세 광장


*하산2세 모스크 모로코에서 가장 큰 모스크이며 미나네트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200M 라고한다

1993년에 완공 물위에 떠있는듯이 느껴진다고하며 바다를 메워서 그위에 세웠고

강화콩크리트와 캐스팅알미늄타일로 일반타일보다 30%가볍고 10년에 한번 보수

공사를 하고 수용인원이 광장에 105,000명이며 내부에 25,000명 수용할 수 있고 자동개폐식지붕과 문 창문이며 공사비가 8000억들었고

공사에 동원된 인부가 36,000명이라고한다.

                                          








                                         * 카페에서 바라본 대서양바다 파도가 잔잔하면 지중해이고 파도가 거칠면 대서양이라고...아인디압해변

                                                 *아보카드쉐이커가 맛있다고 하여 한잔에 3유로인데 약간 느끼하지만 맛은 먹을만함

                                                          


                                                                                   


                                                                                                    



아침은 기내식으로 먹고 모로코 제일의 항구도시 카사블랑카에 입성했다.
영화 카사블랑카를 보기도 했지만 왠지 이름에서 친숙한 느낌이 들었다.
현지 한 소희 가이드님의 쉴 새 없는 이야기들을 들었는데 다 적어놓지 않아서
일부만 기억에 남아있다


대체적으로 아랍인들은 부유하고 빈곤층은 베르베르인이며 44년간 프랑스의 지배를 받아서
상용어가 불어란다 이집트 정통 아랍어로 인사말은 "살람 알레 쿰"이며 답
은 "알렘 쿰 살람"
"말하바" (평화) "슈크람" (감사 합니다)


술을 마시다 적발되면 엄하고  두바이에는 주점이 없다고...모로코는 맥주가 맛있고 스페인은 와인이 맛있다고....
커피는 아랍어로 "까와" 이슬람의 안식일은 금요일이고 초록색 깃발이 걸린다고 ...
마라캐시영화제가 열리고 세계기후변화 컴퍼넌스도 열리며 강수량은 300미리리터가 안  된다고...


4성급 호텔로 업그레이드해준 호텔이라 무척 기대가 컸는데 역시나 여기는 아프리카였다 ㅎㅎ

우리 방은 난방이 안 되어 추웠고 샤워기는 벽에 딱 붙어 있어서 조금 아니 많이 불편했지만 수압은 그런대로 괜찮았다
수질은 역시나 석회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조명은 어두운편이었지만 그래도 여기는 아프리카니까 모든 것을 용서하기로 ,,ㅎㅎㅎ


이틀 동안 몸을 눕혀본 적이 없었던 관계로 침대에 눕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할까 ㅎㅎ

이불장안에 따뜻한 담요가 있었는데 딸이 싫어해서 우리는 덮지 않아서 추웠는지도...
내일은 마라캐시 관광 편을 소개하기로 하고 ...다들 고운 나날 보내시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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