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 말랭이 무침>

무우말랭이 넘 맛난 밑반찬 이지요.

저는 두가지로 만들어서 먹습니다.

허나 제 방법이 꼭 정석이다 라곤 못하겠네여  ㅋㅋ.

 

먼저, 무우말랭이를  불리셔야 겠죠?

물을 끓여 부어준 후 10~15분 후 그 물을 따라 내시고,

손으로 조물조물 문질러 줍니다.

-먼지 제거를 위해서요-

다시 찬물에 몇번 행그신 후 면보에 싸서 꼭 짜주셔야 합니다.

넘 오래 불리면 꼬들거리는 맛이 덜하더군여 ㅎㅎ.

 

첫번째 양념은요,

저는 멸치다시물을 끓이면서

 거기에 멸치액젓과 간장을 반반 정도로 넣고 끓여서

식힌 후 거기에 양념을 합니다.

-그럼 넘 짜지도 않고 적당한 간이 되더군여-

고추가루,마늘,생강즙,파,깨,물엿을 넣고 무치죠.

참 참 참!!!!

젤로 중요한 건 그 간장물 있죠?

거기에 무우말랭이를 먼저 넣고 담궈 두세요.

그래야지 무우에 간이 베겠죠?

그런 다음 조물조물 손으로 오래 주물러 무치시면 됩니다.

때론 여기에 마른 오징어를 불려서 같이 넣고 무치면 또 다른 맛이 나죠.

 

두번째는 똑같이 간장물을 만드신 후,

무우를 절여 두십니다.

냉장고에 넣고 한 사흘쯤이요.

그 다음 대충 짠 후 간을 보시구요,

거기에 파,마늘,물엿,깨를 넣고 무치시는데요,

젤루 젤루 중요한 건 "들기름'을 넣고 무치시는 겁니다.

그럼 약간 짭쪼름한 고향의 맛이 나거든요.

 

어떤 방법으로 만드시던 간에 맛나게 만드셔서 후기를 꼬~~~~옥 올려주세요!

 

<봄에 담는 장아찌 3가지>

 

봄에 담는 양파 마늘쫑 통마늘 짱아치

먼저 양파는 제일 작은 알로 준비하고

마늘도 알이 들 찬것로 준비한다

마늘쫑도 같치 부드러운걸로 준비하고

양파 제일 큰 망으로 마늘은 두접으로 통 후춧을 넣워주시길 150g으로

마늘쫑은 단이 제일 큰 단으로 두단으로 준비합니다

물과 간장을 1.1.비율로 잡습니다 왕소금으로 조금 간간히 간을 잡으시길 그런 다음에

빙초산을 신맛이 강하게 날정도로 붓어줍니다 고무장갑을 끼시시

빙초산이 살에다면 화상을 입습니다

그런 다음에 달고나는 그낭 단 맛을 느낄정도로 배합하고

너무 달게 하지 마시길.....

 

양파 마늘쫑 마늘을 함께 담아서 잡수면 맛이 더욱좋습니다....

 

여기에 피클로 해서 잡수고 싶으면 월개수 잎을 조금만 넣워주시길...

 그런 다른에 위에 돌을 늘려서 익으면

한여름에는 냉장고 보관으로 하셔야만이 맛있는 짱아치나 피클로해서 먹습니다

간장은 어떤 기름진 튀김이나 음식에 찍어 잡수면 흉륭한 소스에 역할도 압니다

물은 끓어서 붓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시원한곳에만 보관하시길 .......

 

<우엉장아찌>

 

일단 물+양파+다시마+대파(흰대)+통마늘+생강(조금)+북어대갈님+멸치를 넣고

 

푸~~~~~~~~욱 끓여줍니다.

 

다시가 충분히 우러나면,

 

그 물에 간장+설탕+식초를 넣고 간을 보시길....

 

너무 짜거나 싱거우면 안됩니다.

 

일주일 정도 삭히면 바로 드실수 있기에요.

 

우엉은 껍질을 벗기시고,

 

약 4cm 정도 길이로 자른후, 다시 반을 갈라서

 

소독한 유리병에 담으시고요,

 

여기에 우엉과 매운고추를 썰어서 넣고,

 

식은 간장물을 부어서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특히 고기와 함께 드셔도 좋구요,

 

평소에 매운 고추를 못드시는 분들도 삭으면서 매운맛이 덜해지기에

 

드시기 아주 좋은 밥 반찬이 됩니다.

 

우엉 두세뿌리 묶어서 약 3,000원 정도 하는데요,

 

함 담궈들 보세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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