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비하지 않는가 한줄기에서 틀리는  색갈의 꽃이 파디니...

 한 줄기에서 색갈이 틀리는 꽃이 맺어있다.

 

물이 없이 공중에 매달려서 자라는 식물

 

 

 

 

 

 

보라빛 장미라니...

 

 

 

 

 

 

 

 

 

 

 

 

 

 

 

 

 

 

 

 

 

 

 

 

 

 

 

 

 

 

 

 

 

 

 

 

 

 

 

 

 

 

 

 

 

 

 

 

 

 

 

 

 

 

 

 

 

 

 

 

 

 

 

 

 

 

 

 

 

꽃 한송이에 잎 색갈이 여러가지인 신비한 장미꽃

정말 큼직한 아프리카의 꽃들

 

 

 

 

 

 

 

 

 

 

 

 

 

 

  사람들도 너무 많고 인파에 떠밀려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계획적으로 본 것이 아니고 조금 보다가 너무 더워서 밖으로

나왔다가 또 줄이 길게 늘어선 뒤에 서서 들어간 곳이 플라워 쇼를 멋지게 연출한 곳 이였고, 나비 쇼가 열리는 장소였다.

대충 보고나서 각 나라별 꽃 전시관을 보고는 너무 힘들다고 하여 그만 돌아 왔는데, 더 많이 보지 못하여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충분히 많이 본 것 같아서 딸이랑 집에 돌아 와서도 계속 눈앞에 꽃들이 보이는 것 같다고 했다.

 

정말 코끝에서는 장미향이 진하게 풍기는 것도 같고 보라색과 연두색의 인상적인 장미와 아프리카지역의 그 화려하고 큼직한 마치 연밥같이 생긴 인상적인 꽃과, 꽃잎을 말려서 만든 장식의 각종 생활가구들과 소품들이 참 아름다웠고, 열쇠고리 같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름다운 소품들도 정말 많았지만 다 소개 할 수 없어서 안타깝다, 그리고 공부하는 학생들이 보고 배울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이로운 곤충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모습도 볼 수 있고, 화려한 빛깔의 날개를 가진 수많은 나비들의 환생이 보이는 것 같은 나비관도 인상적 이였던 것 같다.

 

좀 더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고 차근차근16개로 구성된 모든 관들을 보았으면...

간 곳과 안 간곳을 체크하면서 보았다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본 것 만해도

충분히 아름다운 꽃들 속에 묻혀서 행복했던 하루였다고 생각하면서....

시간을 내시어 꼭 한번 다녀오시기를....

 

물이 없어도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시설도 있고, 흙 대신에 채소와 꽃들을 재배할 수 있는 기술과 대체 흙, 신비롭고 놀라운 기술에 감탄하면서, 독한 비료가 아닌 우리 몸에 이로운 좋은 유기물질과 건강에 도움을 주는 좋은 꽃들과 작물들이 개발되기를 바라면서, 여러 가지 과학적으로 발전하고 변모하는 우리 화훼기술과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의 꿈과 땀이 어우러져서 날로 더 발전하기를 바라는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크게 보내면서.... 짝짝짝~~~

 

늘 제 블로그를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고운님들에게 머리 숙여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신 고운 나날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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