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모래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온 사진 >

 

 

 

 

 

   KBS아침마당에서 한국인에게 많이 발병하는 위암에 대한 특별 강의가 있었다.

요즘은 갑상선암이 제일 환자가 많다고 한다. 흔히들 위암은 맵고 짜게 먹는 우리 식습관과 관계가 깊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우리의 고유음식은 다 몸에 좋은 것이 더 많다고 한다. 매운 맛은 도리어 몸에 좋다고 한다. 지나치게 너무 맵지만 않다면...

 

박사님께서는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새로 병명을 명한 ‘담적’이란 병에 대해서도

말씀을 해 주셨는데 신장이 162센티미터의 여자의 체중이 28kg으로 정말 심각한 상태의 환자가 왔는데 . 물도 위에서 받아

주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위 외벽이 굳어진  병이였다고 한다.

 

위 외벽도 굳어진다고 하면서 외벽은소화제로 치료가 안 되고 외벽이 풀어지도록 마사지와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고...

그 환자는 지금 나았다고 하시면서 우리가 생각할 때 물은 소화와는 상관이 없는 쉽게 소화가 잘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물을 한 컵 마시는 것도 사람에 따라서는 좋지 않다고 하셨다.

 

몸에 열기가 많은 사람이면 몰라도 몸이 냉한 사람은 물을 많이 마셔도 몸에 담이많이 생길 수 있다고 하셨다.

우리 몸에 위장병이 생기는 이유는 많지만 무엇보다도 스트레스가 제일 안 좋다고도 하셨다. 우리 몸에 신경 세포가

제일 많은 곳은 뇌이고 그 다음이 위라는 말씀도 하셨다.

 

우리 몸에 어떤 음식물이 들어가면 위에 신경 세포가 좋은 음식이다, 나쁜 음식이다, 농약이 많다, 방부제가 많다,

등을 분석하여 뇌로 보낸다는 것이고 그러면, 뇌에서 토해라, 설사로 내 보내라...등등 명령을 내린다고 한다. 물론 주부들이

잘 알아 듣도록 쉽게 하신 말씀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양질의 좋은 음식들을 섭취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요즘은 중국산 농산물이 거의 우리 밥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과연 어떤 음식을 어떻게 섭취하여야 위장병들을 정복할 수 있을지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하면서...

 

<위장병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1. 위장 찌꺼기를 만들지 말라

(많이 먹지 말라, 밤늦게 먹지 말라, 꼭꼭 씹어서 먹어라)

 

 

2. 3,3,3 요법을 지켜라

( 하루 3번 균형 있게 먹을 것을 것, 한 번에 30번 이상 침을 섞어가며 씹어 먹을 것, 30분에 걸쳐서 식사를 할 것, 다른데서 들었지만 식사를 한 후에 20분이 지나야 뇌로 전달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천천히 먹어야 한다고,,,)

 

3. 위장에 독성이 되는 물질을 먹지 마라

(항생물질이 많이 들어간 물질, 조미료 방부제등 첨가제가 많이 들어간 물질 먹 지 말고 천연 감미료를 만들어 먹자. )

 

4. 위장을 열 받게 하지마라

(스트레스를 안 받게 관리 잘하자, 너무 매운 음식 조심, 담배 끊고, 술 적당히)

 

*** 스트레스 순간 관리법)***

 

스트레스를 받아서 열성 기운이 뻗치면 호흡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코로 숨을 가슴까지 들이쉰 후 깊게 토해낸다.

(비움과 채움의 호흡법이다)

 

5. 식사할 때 세로토닌이 분배되도록 즐겁게 식사한다.

 

6. 종종 죽을 먹는다.( 위를 좀 쉬게 해준다는 생각이다)

 

7. 활성 산소를 조심해라

(우리 몸에 남아있는 잉여산소가 활성산소인데 조직이나 세포를 녹 쓸게 한다)

암이나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8. 황 산화 식품을 많이 먹어주라

(블루코리, 잘 익은 붉은 도마도, 녹황색채소, 과일, 견과류에 많다)

 

9. 위장의 소리를 들어라

( 그만 먹어라, 그 음식은 안 받는다, 등의 위장의 소리에 귀 기우리면서

소식을 하라)

 

10. 운동 하라 걷는 것이 제일 좋고 실천하기도 쉽다

(가슴은 내밀고, 배는 집어넣고, 허리는 곧게 펴고, 목 위에 머리는 살짝 얹고,

호흡은 코로 가슴까지 들이 쉬고 훅 뱉어 내면서 걷는다.)

 

 

우리의 위는 자신의 손바닥을 편 정도의 크기라고 하시는데 선생님 말씀을 듣고 생각해 보니 우리가 너무 과식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당장 오늘 점심부터라도 식사량을 적게 먹어야 될 것 같다. 배불리 밥을 먹고 후식으로 귤이나 과일을 몇 개씩이나

먹고 있으니 내 위가 그동안 너무 힘들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요가를 배우면 시간 끝에 우리 온몸을 털어 주면서 내 몸 속 장기에게 위야 고맙다~~ 폐야 고맙다~~간도 고맙다~~...

하는 말을 하면서 그곳을 문질러 준 기억이 있는데 정말 한시라도 우리 몸 속 장기의 고마움을 잊으면 안 되겠고

앞으로는 내 몸 위가 혹사 하지 않도록 소식과 너무 기름지거나 맵고 짠 음식을 삼가야겠다고 다짐 하면서...

 

늘 제 블로그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에게

머리 숙여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위의 글을 읽어 보시고 위장병 없는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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