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여행(9) 코펜하겐의 뉘하운(Nyhavn)

 

뉘하운은 오래된 항구라는 뜻인데 코펜하겐에서 가장 옛 정취를 볼 수 있는 거리라고 할 수 있다.

오래된 건물들이 동화속에 나오듯 알록달록한 색갈로 단장을 하고

강을 따라 나란히 서있는데 이 중에는 안델센이 살았다는 집도 있다.

이 거리는 관광객으로 밤이나 낮이나 항상 붐빈다.

 

 

 

아래의 집이 안델센이 살았었다는 집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9회에 걸쳐 올린 덴마크의 코펜하겐 관광을 하루도 아닌 오전 중에 다 마치고

이제 오후에는 스웨덴을 거쳐 노르웨이로 이동을 해야 한다.

정말 수박 겉 핥기식의 관광이다. 

 

 덴마크라는 1개 국가를 그리고 덴마크의 수도인 코펜하겐을

반나절에 관광을 마치고 그 나라를 다녀 왔다고 해야 하니 너무나도 허무하다.

그러나 어쩌랴 관광일정이 그렇게 짜여 있는 것을 동의 하고 합류를 했으니..

 

이제 코펜하겐을 출발하여 북쪽으로 향해 해안을 타고 헬싱괴르 까지 올라가서

거기서 페리를 타고 스웨덴의 헬싱보리로 선박 이동을 한다.

 

그리고 스웨덴은 나중에 보기로 하고 헬싱보리를 떠나 예테보리를 경유해서

노르웨이의 수도인 오슬로까지 가서 숙박을 할 예정이니 버스로 7시간 이상 달려야 한다.

 

 

 

노란 민들레 꽃이 들판에 가득 피어 있다. 한국에서는 건강에 좋다고 하여 뿌리까지 먹으며 액기스까지 만들어 판다고 한다.

 

 

 

 

 

 

 

 

 

 

 

 

 

 

 

이 페리를 타고 덴마크의 헬싱괴르에서 스웨덴의 헬싱보리로 버스를 탄체 이동을 한다.

 

배안에서 찍은 사진

 

 

 

 

 

 

 

배에서 찍은 사진들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를 향하여 달리는 동안에 수 많은 터넬을 통과 한다.

 

 

 

유럽의 버스는 2시간 이상 달린후 15분정도 3시간 달린후 30분을 반드시 쉬어야 한다고 한다.

버스에 블랙박스 같은 것이 달려 있어서 위반시 운전 기사가 벌금을 물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쉬는 곳이 카페, 레스토랑이다.

 

 

 

 

 

 

 

 

 

 

 

 

 

 

출처 : 금모래 사진 겔러리
글쓴이 : 금모래 원글보기
메모 :

금모래님의 블로그에서 바로 스크랩을 할려고 바탕 화면을 검은색으로 바꾸었더니

그동안 올린 제 글들이 하나도 보이지를 않아서 다시 원상 복구를 하고

하나 하나 새로 작업을 해야 하네요 ..ㅠㅠㅠ

서둘러 하는 일이 다시 작업해야 하는....

고운 하루 보내시기를~~~*^^*~~

 

 

http://blog.daum.net/jdchung5/3366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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