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이태리(4) 베네치아(1)

이태리어로 베네치아를 영어로 베니스라고 한다. 세계적 관광지이며, 운하의 도시로도 유명하다.

177개의 운하, 110개의 섬, 그리고 그 사이를 400여개의 다리가 연결하고 있다. 물의 도시 베네치아는 한마디로 신비의 도시이다. 택시도 보트이고 버스도 보트이다.
베네치아의 기원은 로마제국이 무너지고 비잔틴 제국이 이곳 해역을 지배할 무렵(568년),
게르만 민족의 약탈을 피해 피난한 선조들이 바다밑 2미터 정도에서 진흙층을 발견하고  그위에 송판과 기둥, 자갈과 화산재 가루로 다져 인공섬을 만들어 그위에 도시를 세운것이다.

그것이 수세기동안 지탱해 왔다는 것인데, 해마다 조금씩 물에 잠겨간다고 하니, 얼마뒤에는 아마도 수중도시 베네치아가 되어있지는 않을까?
9세기와 11세기에 걸쳐 수많은 건축가와 미술가들은 이 베네치아를 이상적인 도시로 건설하려고 했고, 또 롬바르디아 사람들은 베네치아 상인의 위세와 번영을 과시하기 위해 대운하를 따라 아라비아식 고딕양식의 궁전을 몇개씩이나 세웠다.
이 베니스에는 사순절이 시작되기 전에 시작하는 카니발축제가 유명하고 콘돌라와 유리공예도 유명하다. 사진 중간쯤에 간단한 설명 있음.

그리고 유명한 궁전과 산마르코광장은 베네치아(2)에서 소개하겠음.

 

 

 

 

 

 

 

 

 

 

 

 

 

 

 

 

 

 

 

 

 

 

 

 

 

 

 

 

 

 

 

 

 

 

 

 

 

 

 

 

 

 

곤돌라 탑승: 운하의 도시 베니스를 더욱 낭만스럽게 하는 ★곤돌라 탑승

곤돌라는 이탈리아말로 ‘흔들리다’라는 뜻을 가진다. 길이 10m 이내, 너비1.2∼1.6m이다. 관광객 유람용으로 이용되는 곤돌라는 고대의 배 모양을 본떠 만들었는데, 선수(船首)와 선미(船尾)가 휘어져 올라가 있다. 중앙의 지붕이 낮은 객실에 5∼6명을태우고, 선수와 선미에서 두 사람의 뱃사공이 3m 정도의 긴 노를 젓는다. 베네치아시는 운하가 도로의 역할을 하는 수상도시이어서 곤돌라는 11세기경부터 시내의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사용되었다. 16세기에는 사람뿐만 아니라 야채와 식료품 등도 운반하였으며, 그 수는 약 1만 척에 달하였다. 배의 색채는 1562년 베네치아 시령(市令)에 따라 검은색으로 통일되었다. 오늘날은 모터 보트의 보급으로 겨우 수백척 정도가 남아 있을 뿐이다.

 

 

 

 

 

 

 

 

 

 

 베네치아 카니발

베네치아카니발은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축제 중의 하나가 되었는데, 이 기간 동안 시 당국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그 중에서도 산 마르코 광장에서 펼쳐지는 가면과 의상대회에서는 베네치아의 옛날 가면과 의상을 비롯하여 현재의 가면과 의상이 출품되어 현재와 과거가 만나는 장을 이루게 된답니다.

 

 

 

 

 

 

 

 

 

 

 

 

 

 

 

 

 

 

 

 

 

 

 

 

 

 

 

 

출처 : 금모래 사진 겔러리
글쓴이 : 금모래 원글보기
메모 :

서유럽을 여행 하면서  베니스에 가긴 했는데 밤에 가서 제대로된 사진이 없었는데 금모래님 블로그에서 너무 멋진 사진을 스크랩해 왔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고운님들께서도 즐감 하시기를~~*^^*~~베니스 소개글이 안보여서 제가 다시 올립니다...

 

29.이태리(4) 베네치아(1)

이태리어로 베네치아를 영어로 베니스라고 한다. 세계적 관광지이며, 운하의 도시로도 유명하다.

177개의 운하, 110개의 섬, 그리고 그 사이를 400여개의 다리가 연결하고 있다. 물의 도시 베네치아는 한마디로 신비의 도시이다. 택시도 보트이고 버스도 보트이다.

베네치아의 기원은 로마제국이 무너지고 비잔틴 제국이 이곳 해역을 지배할 무렵(568년), 게르만 민족의 약탈을 피해 피난한 선조들이 바다밑 2미터 정도에서 진흙층을 발견하고 그위에 송판과 기둥, 자갈과 화산재 가루로 다져 인공섬을 만들어 그위에 도시를 세운것이다.

그것이 수세기동안 지탱해 왔다는 것인데, 해마다 조금씩 물에 잠겨간다고 하니, 얼마뒤에는 아마도 수중도시 베네치아가 되어있지는 않을까?

9세기와 11세기에 걸쳐 수많은 건축가와 미술가들은 이 베네치아를 이상적인 도시로 건설하려고 했고, 또 롬바르디아 사람들은 베네치아 상인의 위세와 번영을 과시하기 위해 대운하를 따라 아라비아식 고딕양식의 궁전을 몇개씩이나 세웠다.

이 베니스에는 사순절이 시작되기 전에 시작하는 카니발축제가 유명하고 콘돌라와 유리공예도 유명하다. 사진 중간쯤에 간단한 설명 있음.

그리고 유명한 궁전과 산마르코광장은 베네치아(2)에서 소개하겠음.

~ 고운님들께서도 즐감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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