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바티칸시국(1)

바티칸 시국은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 시내에 위치해있으며, 벽으로 둘러싸인 영토로 이루어져 있는 내륙국이자 독립 도시 국가이다. 바티칸 시는 바티칸 언덕과 언덕 북쪽의 바티칸 평원을 포함하며, 0.44㎢의 면적에 약 800명 정도의 인구를 지녔으며 면적과 인구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독립 국가이다.

바티칸 시국은 1929년 라테란 조약에 의해 새롭게 세워진 나라이다.

바티칸 시국은 로마의 주교, 즉 교황이 통치하는 신권 국가로 로마 가톨릭의 상징이자 중심이다. 바티칸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대부분 로마 가톨릭의 성직자나 수도자로 이루어져 있다.

‘바티칸’이란 이름이 생겨난 것은 기독교가 생겨나기 훨씬 이전의 시대로, 바티칸 언덕을 뜻하는 라틴어 Mons Vaticanus에서 유래한 것이다. 바티칸 시국의 영토는 로마의 북서부에 있는 바티칸 언덕과 그 앞 인근에 성 베드로 대성당, 사도궁과 시스티나 경당 그리고 바티칸 미술관 등의 건물들이 세워진 평원이다.

서기 64년 로마에서 일어난 대화재 이후 바티칸 언덕은 많은 그리스도인이 순교하는 장소가 되었으며, 성 베드로도 이 순교자 중 한 사람이었다. 전승에 따르면 성 베드로는 원형경기장에서 거꾸로 십자가형에 처해졌다고 한다.

 

콘스탄티누스 1세가 기독교를 공인한 이후, 326년 성 베드로의 무덤 위에 최초의 성당인 옛 성 베드로 대성당이 지어졌고, 5세기 초에 대성당 근처에 궁전이 지어지면서 이 지역은 점차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바티칸시국안에 있는 베드로성당과 미켈란제로의 최고의 역작이 있는 시스티나성당, 그리고 바티칸 미술관을 2회에 걸쳐 사진을 올린다.

 

 

 

 

 

 

 

 

 

 

 

 

 

 

 

 

 

 

 

 

 

 

 

 

 

 

 

 

 

 

 

 

 

 

 

 

 

 

 

 

 

 

 

 

 

 

 

 

 

  

 

 

 

 

 

 

 

 

 

 

 

출처 : 금모래 사진 겔러리
글쓴이 : 금모래 원글보기
메모 : 바티칸시국에 갔을 때 실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나 후레쉬를 터뜨리면 안된다고 했는데 사진기술이 없어서 와서 보니 온통 시커멓게 되어서 안타깝기 짝이 없었는데 오늘 금모래님 블로그에서 이렇게 멋진 사진을 보게되어서 새삼 그날이 생각난다 고운님들께서도 즐감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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