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안은 찰영이 안되고 그냥 입구에서만....

 

 

 몇시간동안 절에 다녀와서 어제 국립박물관에서 본 파라오와 미라전에 대한 글을 쓴 후에 임시저장해 놓고, 월요일 아침에 글을

올릴려고 했는데 '임시저장' 하고 클릭했더니 저장이 안되었습니다 그렇게 나오고는 글쓰기에서 붙여넣기 하라는데 다시 돌아가서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니 붙여넣기는 아에 나타나지도 않는다.

다음 담당자에게 질문을 해도 뽀족한 수가 없다. 너무 열받아서 스팀 뚜껑 열릴것 같아서 애통해 하고 있으니 딸이 한글컴퓨터에 먼저 열어서 저장한후에 글을 올리라고 한다. 전에도 몇번 이런일을 당했지만 이번에는 너무 긴 글이라 너무 너무 속이 상한다.

 

다시 다 쓸 수도 없고...머리가 빙글빙글 돌아 가는것 같아서 도저히....대충 팜프렛을 사진 찍어서 다시 사진으로 설명을 할가 한다.

고운님들 저처럼 후회 하지 않도록 항상 중요한 문서나 글들은 미리 저장하는 습관을 키우시도록 하세요

그리고 아직 시간이 많으니까 8월 30일까지 파라오와 미라전이 열린다고 하니 가족 소풍겸 한번 나들이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누워있는 미라를 보니 가슴이 찌르르하면서 묘한 감동이 전해 왔습니다...수천년전 그 누군가 지금 이생에 와서 우리에게 그 어떤 메시지를 전해 주는가.....하는...후회없이 싸우지말고 화해 하면서  맑고 향기롭게 착하게 살아라는....

 

토 일요일도 변함없이 제 블로그를 너무나 많이 찾아 주신 고운님들께 정말 고맙습니다~~~

다시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되네요 늘 고운날 보내시고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날려버린 글 대신에 팜프렡과 작은 책자를 사진을 찍었는데 아직 사진 기술이 부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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