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사진들은 티비를 보면서 몇컷...좀 흐미하긴 해도 그런데로 ^^......*

 

 

 

장예모의 연출 보다 더 뛰어난 대한의 건아들 화이팅!!!

 

 

 

 

퍼붓는 잠을 참아가며 아파트엄마들이 영화 한프로 보러 가자는 유혹도 뿌리치며 올림픽 개막식을 지켜�는데, 역시나 장예모감독은

우리를 실망 시키지 않았고 전 세계인들을 향해서 깜짝쑈를 한바탕 치룬듯한 기분이다.

어쩌면 중국이기에 가능한 일이였고 그들이였기에 그 엄청난 인구동원이 용이했을지도 모르는...테마 연출에 동원된 숫자는 모두 2008명, 그 2008명을 동원한 테마들이 몇작품 연이어 졌으니....15000여명이 동원 되었다고 한다. 과히 그 규모로도 식전 행사로는 전무

후무 할 거 같은데...앞으로 또 이보다 더 엄청난 개막식을 치룰 나라는 지구상에 안나타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한편의 판타지 영화를 보는듯...무협영화를 보는듯....그러면서도 중국의 역사와 곁들인 그네들 문물을 은근히 자랑하며 그 힘을 과시한,

아무턴 보는이들을 재밋게 해주는 엄청난 스케일과 화려하고 아름다운 군무를 보여 주어서, 잠 안자고 끝까지 지켜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러면서 폐회식을 기대하게도 하는....장예모란 사람에 대해서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붉은 수수밭이란 영화로 많이 알려 지긴했지만 말이다.

 

그는 1951년 11월 4일생으로 1988년 '붉은 수수밭' '연인' '영웅'  '황후화' 등의 영화감독이며 칸 영화제 심사위원과 2007베니스 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으며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그 영향력을 미치는 막강한 감독이기도 한데 이번 올림픽 개막식으로 또 한번 그 유명세를

치른거같다.천억이란 돈과 엄청난 인구 동원으로 지구촌 사람들의 뇌리에 깊은 감동을 준것만은 확실하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느꼈다.

그들이 좀더 대국적으로 동국공정같은 그런 어거지로 우리나라를 자극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유도와 수영 양궁에서 대한의 건아들이 금메달을 땃다. 중계하는 아나운서도 목이 메이고 보는이들도 모두 눈시울이 뜨거워졌을 것이다

수영에선 건국이래 처음이라고 한다. 양옆에 미국과 중국 국기를 밑으로 하고 그 중앙에 우리나라의 국기가 올라 가면서 애국가가 울려

퍼질때 얼마나 자랑스럽고 어린 나이의 박태환이 얼마나 으젓하던지....그뿐인가 비바람 속에서 하나 하나 쏘아대던 양궁의 장한 얼굴들은 또 얼마나 믿음직하던지.... 세계에서 내노라 하는 궁수들도 바람때문에 5점대를 쏠때, 우리의 위대한 낭자들은 최하점수가 그래도 8점

 

으로 떨어지고 평균 9점대가 나오고,마무리는 또 10점으로 하고 있으니...그 대단한 신기에 가까운 우리네 딸들  정말 대단하다. 올림픽 6회 연속 양궁에서 금메달을 따고 있다고 하니 이보다 더 장한 일이 어디 있으랴...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유도선수  최민호선수의 눈물을 보면서, 그동안 얼마나 마음 고생과 힘든 연습이 있었기에 저토록 서러운 눈물을 흘릴까 싶어서 맘 한편 서늘하기도 하고 ,그 작은 체구에 그가, 자기보다 덩치큰 선수들을 번쩍 들면서 한판승으로 모두 이겨서

올라 갔다고 하니 그동안의 힘든 연습 잘 이기고, 그 자리에 우뚝 선 그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

 

장하다 우리의 아들 딸들이여~~올림픽에서 뿐만 아니고 그 모둔 분야에서 우리는 힘쎈 열강들을 제치고 끝없이 앞으로 나아가며

힘찬 도전으로 세계에서 앞서가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리라고 믿으면서, 장한 우리의 아들 딸들이 있기에 우리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또 무더기로 쏟아질 금밭을 생각하면서 힘찬 한주 시작 하시고 그리고 은메달 동메달에게도 힘찬 박수를

보내주는 아량을 ....오늘 은메달 동메달이 또한 내일의 금메달이 되겠지요....

연일 계속되는 불볕 더위는 우리의 의지를 시험 하는듯합니다. 지치지 마시고 나날이 고운날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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