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플루 때문에 모두 야단이다. 학교가 제일 문제인 것 같다, 며칠 전 울산 여동생과 통화 할 일이 있어서 전화를 했더니 학교에 가 있을 시간인데 조카가 전화를 받는다, 왜 학교에 가지 않았냐고 하니 신종 플루 때문에 학교를 며칠 등교를 전교생이 하지를 않는다고 한다.

 

정말 멀리 강 건너 불 구경하듯 우리와는 먼 이야기인 줄 알았더니....지구촌이란 말이 무관하지 않고 이제는 이웃들의 일이 바로 내 일이 된 것이다. 티브이 뉴스 보도에도 몇 사람이 죽었다고도 하지 않는가? 손만 자주 씻어도 많은 예방이 된다고 하는데...

 

내가 들어있는 00 보험회사에서는 수시로 좋은 메일을 보내주는데 신종 플루 예방에 대한 글이 있어서 그대로 소개하면 또 저작권 운운할테니 대충 옮겨 볼까 합니다

 

 

 

1,증상; 처음에는 감기 비슷하게 온다고 합니다.

감기·몸살 증상 나타나면 병원으로
호흡기 질환은 가벼운 감기·몸살 증상으로 시작한다. 콧물·기침·가래 등 호흡기 증상이 먼저 나타나는 것도 아니다. 인플루엔자만 하더라도 두통·열·인후통·근육통 등 몸살 증상이 나타난 지 하루나 이틀 지난 뒤에 호흡기 증상을 보인다. 따라서 열이 나거나 두통, 가벼운 감기·몸살 증상이 있더라도 곧 병원에서 확인해 보는 게 안전하다.

한양대병원 감염내과 배현주 교수는 “신종 플루나 계절성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치료제인 타미플루는 첫 증상이 있은 지 48시간 이내에 사용해야 효과가 높다”고 말했다.

특히 기관지염· 폐기종·만성폐쇄성폐질환·천식 환자는 요주의 대상이다. 삼성서울병원 서 교수는 “이들 환자는 주치의와 상의해 가래 배출을 잘하고, 필요하면 예방적 항생제를 즉시 복용하는 등 적절한 조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 김치, 재래식된장, 치즈, 브로콜리, 파프리카, 아스파라커스,

       사포닌이 함유된 제품들이 좋다고 한다.

 

3. 아침 뉴스에서 신종플루 예방에 좋은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수면을 충분히 취해주고, 너무 과로하지 않도록 충분히 쉬고, 담배 음주를 삼가하고, 족욕등도 좋다고 한다,언제나 청결한 위생이 건강에 좋지 않겠는가 싶다 물론 목욕도 자주하고 우선 손을 하루에 열번이상 외출하고 돌아 오면 잘 씻어야 겠다.

 

언제나 그렇듯이 신선한 과일과 야채, 꾸준한 비타민c 복용은 우리 몸에 늘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다. 그리고 무엇 보다도 제일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웃으면서 즐겁게 살아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

 

살아 오면서 느끼는 일이지만 억지로는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기구하고 원해도 내 맘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있고, 그 안되는 일때문에 한때는 죽고 싶을 만큼 괴로운 일이 생길 때도 있지만,  그게 또 전화위복이 되어서,  먼 훗날에 가면 그 일이 있음으로 해서 더 좋은 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음도 알게된다.

 

지금 당장은 하나를 잃은 것 같지만 먼 훗날 둘 셋 다른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 잊으면 안 될 것이다. 인생은 길게 보면 결국엔 플러스 마이너스 다 제로가 된다는 것이다. 테스가 마지막에 한 말처럼....신은 그리 냉정하지 않고 늘 우리편 이라고 생각하고, 신을 믿고 최선을 다 할 때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지 않겠는가 .....

 

늘 제블로그를 잊지않고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께서는 신종 플루 예방에 각별히 신경 쓰셔서

늘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서원 드립니다,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

오늘도 멋지게 미소 가득한 고운 하루 보내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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