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로서 일주일 동안 학부모를 상대로한 컴퓨터 강좌가 끝이 났다.

교장 선생님께서는 다시 한번 그린 아이넷에 대한 말씀과 한사람 한사람 수료증을

건네 주셨다. 짧은 단기 강좌이기도 했지만 모두다 한사람도 결석 없이 다 같이

수료증을 받았다. 하루 2시간 3번에 걸쳐서 개인이나 몇명을 상대로한 강의도

있다고 하신다. 사진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어서 신청을 했다.

 

그동안 요가나 생생영어 강좌에서 만난 젊은 엄마들도 우리집에 같이 모여서 강의

를 듣자고 하면서 전화 번호를 건넨다. 그래서 몇사람 정든 엄마들의 전번을 받고

선생님께도 it 게시판에 위에 사진이랑 감사의 인사를 올렸는데 어디 소속을 쓰지

를 않은것 같다. 맘이 바빠서...

아무턴 그동안 너무 열성적으로 지도해주신 공지숙 선생님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서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이선희같이 체격은 자그마하신데 어디서 그렇게 곱고 찰랑 찰랑한 목소리가 나오시는지... 강의를 들은 엄마들을 대표해서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선생님 다음에 뵐때까지 늘 건강하시고 가내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제 블로그를 잊지 않고 방문해 주시는 고운님들도 멋진 주말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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