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q; what is your name?
a; my name is cho 00 000
(2) q; where do you live?
a; i live in 000 000 incheoncity south korea
(3) q; when is your birthday ?
a; my birthday is on may 25th (twentieth-fifth)
(4) q; what are your hobbies?
a; my hobbies are writing poems, (poetess)and travelling ,and fond of mountain climbing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에 다녀 오면서 뭔가 새로운 시작을 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었는데 마침 아파트 가까이 있는
초등학교에서 평생 교육원을 개강하여 웰빙요가를 배우고 있는중에 팡팡영어 수업도 있다고 하여 용기를 내었다.
사실 해외 여행을 하면서 자유여행을 해 본적도 없거니와 가이드를 동반한 패키지를 이용한 이유중에 하나도
어학실력이 달려서 때문임을 부인 할 수 없다.
이 나이에 지금 부터 배워서 무슨 자유 여행을 꿈꾸랴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여행지에서 마주치는 커다란 눈망울들이랑
인사 한마디라도 나누고 싶은 욕심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오늘 아침 식사 괜찮았죠? 오늘 날씨 좋군요 멋져요 ...등 간단한 대화로도 얼마나 흐뭇한 미소를 나눌 수 있겠는가....
위의 문장은 지극히 초보적인 대화지만 첫 수업이니간 그래도 옛 기억을 되살리는데 힘들었음을 고백하면서...
무엇보다 그곳에 배우러 오신 분들 중에서 60대를 훌쩍 넘어선 분들도 몇분 보엿음에 아 정말 멋진분들이 많으시구나 하는
생각에 그들과 같이 호흡하는 자체가 내게 용기를 주고 있고 저렇게 멋지게 나이 들어가야 한다는 다짐을 하게 한다
배움에 무슨 나이가 있으랴...우리가 한곳에 머물지 않고 무언가 앞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으며 쉬지 않고 무언가 배우고
노력하고 행함에 게을리 하지 않을때 진정한 젊음을 유지 할 수 있는게 아닐가 생각해 보면서 열심히 성실히 최선을 다하여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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