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에서 찍어온 4장의 사진으로 동영상을 한번 만들어 보았다.

더 많은 사진들을 올리고 싶은데 기술 부족인지 용량이 부족한지....잘 되질 않아서 줄여서 4장으로 했는데 장면 전환이 너무

빠른것 같기도 하고...아직은 좀 맘에 흡족하진 않지만 그래도  내가 직접 만든 내 작품이니간 하면서 내심 흐뭇해 하며 보고는 있는데...

 

아침에 뉴스를 보니 정말 기막힌 사연들이 너무나 많아서 사람들 심성이 점점 혼탁해져 가는듯하다.

맥시코에서 납치를 당하고 또 여공무원이 이유없이 졸지에 살해되고...너무 충격적이고 끔찍한 일들이 연일 보도 되고 있다.

물질이 흥왕하면 심성 또한 탁해진다고 했는데 그런 세상이 되어 가는듯해서 가슴이 아프다.그래서 종교가 필요 한지도 모르겠다.

 

그 어떤 종교이건 착하게 살아라고 설하고 있다.내 자신의 마음을 닦고 비우고 나늘 낮추고 상대자를 배려하며 베풀며 살아라고

말씀 하신다.그 어떤 종교적 지도자이건 간에 다 본론은 이런 뜻의 설법을 하실것이다.

윤회의 길에서 사람으로 태어 나기 힘들고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 하듯이 불법을 만나기가 또 쉽지 않다고 한다.

내생을 믿건 안믿건 윤회설을 믿지 않더라도 고귀한 인간으로 태어난 이 소중한 삶을 남의 삶을 짓밟고 그 이전에 자신의 생을

내팽개치는 그런 악연의 고리는 짓지 말아야 하는데...안타깝기 짝이없다.

 

한 가정의 평화가 세계 평화에 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너무나 엄청난 현실을 잊으면 안될것이다.

납치범이나 범죄자들도 다 불우한 한 가정으로 부터 시작되었음을 우리는 많이 보아 왔었다.가화만사성이란 옛글이 정말 큰 진리임을

잊으면 안되겠다. 부드럽고 다정한 엄마의 역활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된다.훌륭한 사람의 뒤에는 착한 아내나 엄마가 있다는...

 

 이 더운날 밖에서 일하는 식구들을 위해서, 그래도 집에서 편하게  지내고 있는 주부들은 언제나 부드럽고 다정한 얼굴과 말씨 행동으로 남편과 자식들에게, 남을 사랑하고 배려하며 정도를 걸어 갈 수 있도록 잘 교육시키고, 돈보다는 사람이 중요하고,인간의 도리를  다함이 중요하고, 착하되 바보스럽진 않게, 똑똑하되 독선주의자는 안되게, 인격 완성에 힘쓰도록 잘 지도해야할 막중한 의무가 주어져있다고 생각된다.

 

푸근함과 아늑함을 주는 가정이 되도록 많이 힘써야 하리라...나 스스로도 잘 못하고 있지만 늘 반성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 주며

생활의 피곤과 상처를 녹여 주어야 하리라...밖으로 표현함에 익숙지 못해서 맘과는 달리 말이나 행동이 되어 나오지 않을때가 많은데

이제는 좀 자주 표현해주고 허그해주리라 다짐해본다.

지금 날씨는 흐리다. 내일부터 또 장마가 시작 된다고 한다.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며 오늘 하루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평화롭고 착하게 고운 하루 보내기를 합장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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