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원의 마술
정말 재밋다.꽃 하나 피우지 않은 황량한 벌판에 꽃들을 만발하게 피우기도 하구...
하늘에 구름이 둥실 떠 다니게도 할 수 있고....별하나 없는 하늘에 별을 총총 심기도 하고...
마술은 끝이 없다.
저녁내 사진들을 새로 합성하고 딸을 불러서 보라고 보라고 ...
이제까지 저장된 사진들을 모두 다시 손 봐야 할가보다
님들도 한번 시도 해 보시기를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고나 할가요 ...
우리가 나이가 들었다고 무언가를 배우고 싶은데 행여 망설이고 계신분이 있다면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손길이 느리고 머리 회전이 조금 느릴 수 는 있어도, 건강만 허락 한다면 못할건 정말 없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나이가 든다는것이 마음으로 먼저 나이가 든다고 어느분이 하신 말씀이 생각 납니다.
내가 이나이에 ...나는 이미 늦었어...내가 과연 해 낼 수 있을까...이런 부정적인 생각들에서 부터 먼저 해방되는것이 중요할거 같아요
나는 할 수 있다는 마인드 콘트롤이 중요하겠지요...
운명아 비켜라 내가 간다는....그런 강한 의지와 신념의 소유자 앞에서는 안좋은 운도 비켜 가리라고 생각 됩니다
저보다 더 연세가 많으시면서도 일년의 반을 해외 여행을 하시면서, 그것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오지로 다니시며,
우리에게 늘 새로운 지식을 제공해 주시며 경이로운 앎을 열어 주시는...
평소 봉사활동도 게을리 하지 않으시는 분을 뵙고 같이 다니면서 많은걸 배웠습니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그 마음과 열정을...
끝없이 노력하고 배우고 봉사하고 베푸는 삶을,몸으로 보여 주시는...그뿐 아니라 60이 넘어셔서도 스포츠댄스 선수로도 나가셔서
금상까지 휩쓴 대단한 정력과 열정의 소유자 그 힘의 근원은, 끝없이 하고자하는 강력한 마음에서 샘솟는다고 생각됩니다
잠시도 쉬지않고, 게으르지 않고, 자기몸을 괴롭히며, 그분 표현으로 그래야 살이 찌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느슨하게 풀어 지지 않는, 적당히 팽팽한, 삶의 끈을 잘 조정하시는, 그분께 많이 배우며 채찍으로 삼고 있습니다.
때론 헝클어지고 느슨해지고픈 날들도 있겠지만 늘 그렇게는 살 수 없듯이...
너무 숨가쁜것도 이제는 힘에 부친다 싶을때도 있겠지만....너무 나태하지 않게 약간의 긴장감과 팽팽함으로 조아주는 삶의 의미도
좋은듯 싶네요...오늘도 맑고 향기로운 고운날 되시기를 ...비가 올것 같아요 우산도 잘 챙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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